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 히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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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의 계획을 담대히 말하고 전하며 행하는 언행일치를 말한다.
히브리서 11장을 많은 분들이 '믿음 장'라 부릅니다. 1절과 2절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고 시작한 히브리서 11장은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위인들의 믿음에 대해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를 증언하기 전에 3절은 ‘믿음은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면서 4절부터 믿음의 위인들의 믿음에 대해 하나하나 분석하여 교훈합니다.
● 가장 먼저 믿음의 사람으로 소개된 사람은 아벨입니다. 이에 히브리서에서는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가 드린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으로 그가 비록 가인에 의해 죽임을 당했으나, 그 믿음으로 지금도 말한다고 증거합니다.
● 두번째 소개된 믿음의 사람은 에녹입니다. 히브리서는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다'면서, 이는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한 것이라 했다. 이는 그가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다.'면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한다.'고 권했습니다.
● 세번째 소개된 믿음의 사람은 노아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다'며,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다고 증거 했습니다.
● 네번째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사람으로 소개한다. 따라서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하 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다고 했습니다. 또한 믿음으로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했습니다.
● 이제 다섯번째로 소개된 믿음의 사람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입니다. 믿음으로 사라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했습니다.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 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다고 증언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믿음의 사람 아벨과 에녹, 노아와 아브라함, 그리고 사라를 소개한 히브리서 기자는 이제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그들의 삶에는 두 가지 큰 공통점이 있음을 증거하게 됩니다.
● 먼저, 그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그들에게 소망이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소망과 믿음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믿음이 있어 소망이 있고, 소망이 있으니 믿음이 있는 것이다. 이 믿음과 소망의 관계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절대 불가분리인 것입니다. 따라서 소망이 없는 믿음은 거짓이요, 믿음이 없는 소망도 거짓입니다. 그래서 오늘 히브리서에서 소개하는 믿음의 사람들은 소망이 있기에 당장에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심을 믿었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 시민이라 했습니다. 이 세상은 공중권세 받은 자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창조하신 창조물인데도, 인류의 범죄로 말미암아 마귀에 미혹에 빠져 썩어질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늘나라에 속한 자로 이 세상에서는 나그네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그네란 어떤 사람인가? 자기 집을 떠나 어떤 일이 있어 잠시 동안 다른 지역에 머 물러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업무를 마치면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도의 삶이 그러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나라에 머물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목적이 있어 하나님께서 세상에 보내셨기에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나그네입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을 마치면 우리는 가야 할 본향으로 돌아갑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세상의 삶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세상에 보내신 목적이 있음을 깨닫고, 그 목적을 이루는 재미로 살아갑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소망이요, 그것이 곧 꿈이요, 비전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세상을 비관하지 않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그 꿈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으로 세상을 활력 있게 살아갑니다. 곳 그 꿈은 믿음입니다. 세상이 비록 우리의 영원한 고향이 아니지만, 그래서 나그네의 삶을 살고, 외국인의 삶을 살게 되지만, 그 하늘의 꿈이 있어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으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가능 하게 하는 것입니다.
● 다음은 그들은 더 나은 본향을 사모했다는 것입니다.
나그네의 삶을 고달프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향수병입니다. 그러나 향수병에 걸리지 않고 나그네의 삶을 즐겁게 살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며 사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백성된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 향수병에 걸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해결방법에 대해 잘 몰라서입니다. 성경은 신령한 인터넷 망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연결된 초고속 광케이블이 성경 안에 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의 무한 소통을 가능하게 합니다. 하나님과 무한 소통이 가능한 자들은 이 세상에서 어떤 일을 당하게 될지라도 그것으로 인해 당황하지 않습니다. 그것으로 겪는 어려움쯤은 대수롭지 않게 감당 한다는 말입니다.
● 사도 바울과 베드로, 우리 앞서 간 모든 성도들의 삶을 통해 그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서 엄청난 시련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시련이라 여기지 않았습니다. 이는 장차 받을 영광에 비해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여겼기에 복음을 위해 자기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고 순교의 제물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스테반 집사가 돌아 맞아 죽으면서도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처럼 광채가 날 수 있을 정도로 평온하게, 자기를 죽이는 이들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 을 주님께 기도하면서 죽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라. 이를 준비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가 다시 하나님의 나라로 가신 예수님은, 그가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내가 가서 너 있을 곳을 준비하고 너를 데리러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신 약속을 기억하고, 그 약속을 믿으면, 세상의 어떤 고난도 넉넉히 감당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 어느 교회 장로님이 한 분 있었습니다. 돈 많은 장로님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는 교회 일에는 그다지 충성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뜻밖에 그에게 심장병이 찾아왔습니다. 심장이 마구 조여오는 심한 고통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병원에 응급실로 들어 갔습니다. 목사님은 그 소식을 듣고서 심방을 갔습니다. 목사님은 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장로님, 병세는 좀 어떠하십니까?" 그러자 그는 풀이 죽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있다 원장선생님이 와보셔야 알겠습니다."
바로 그때 원장선생님이 간호사 한 사람을 데리고 병실로 들어왔습니다. 원장선생님은 장로님을 이리저리 진찰을 했습니다. 눈꺼풀을 한 번 뒤집어보고, 가슴에 청진기도 대보았습니다. 또 손으로 배도 꾹꾹 눌러보았습니다. 그러더니 원장선생님은 갑자기 간호사를 향해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간호사, 빨리 가서 장의사를 불러 와!" 그는 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직감적으로 이제 자기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다급하게 목사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는 목사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종이와 연필 좀 갖다주세요! 제가 하나님께 헌금을 바쳐야겠습니다." 평소에 하나님께 제대로 헌금을 드리지 못했던 것이 그의 마음에 걸렸던 것입니다. 이제 죽음이 바로 코앞에 닥치니까 겁이 덜컥 난 것입니다. 그는 목사님이 전해주는 종이와 연필을 받아 쥐고서 아라비아 숫자로 1자를 적고 동그라미를 그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만원, 십만원, 백만원, 천만원, 일억, 그는 다시 한 번 숫자를 확인하고 난 뒤에 그 밑에 자기 이름을 적고서 사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목사님에게 건네주면서 자기가 그 금액을 헌금으로 바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목사님은 그의 돌발적인 행동에 다소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그의 뜻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감사의 인사를 한 뒤 그것을 받아 쥐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에 문이 다시금 열리면서 밖에 나갔던 간호사가 젊은 의사 한 사람을 데리고 왔습니다. 원장선생님은 젊은 의사를 보더니 야단쳤습니다. "이봐, 장의사! 아니 진찰을 했으면 차트에 기록을 남겨야지. 이렇게 비워놓으면 어떻게 하나? 이 정도 같으면 퇴원을 시켜도 되잖아? 왜 환자를 이렇게 붙들어 놓고 고생을 시키나?" 장로님은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 앉았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목사님을 찾아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죄송하지만 제가 조금 전에 써 드린 숫자에서 동그라미 하나만 좀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헌금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려야지 저 혼자 독차지해서야 되겠습니까? 제가 조금 양보하지요." 물론 우스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시사해 주는 바가 있습니다.
내 신앙은 하나님을 바라는 신앙인가? 내가 원하는 것을 단지 구하는 목적으로 하나님을 찾는가?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보여지는 썩어질 가짜인 허영을 따르지 말라. 고 하십니다. 세상에 속한 부귀영화는 마귀에게 가장 귀한 영혼을 팔고 자신을 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할 뿐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통해 진실로 하나님과 꾸준히 소통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다는 사실을 알고,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를 의지할 때, 주께서 우리를 만나 이 세상의 삶을 항상 은혜와 평강 중에 감사의 삶을 가능하게 함을 깨달아 알고, 믿는 자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실로 믿음의 사람은 세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본향인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며 사는 삶을 기뻐합니다. 그래서 믿음을 따라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있는 승리의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 기독교인들 중에 성도들이 참 많이 겪는 일들 중에 남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고 난 후에 이런 말들을 합니다.
“내가 그럴 줄 알았어! 하나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 정말 영적인 사람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엄밀히 말하면? “나는 행함이 없는 사람이야” 라고 말하는 것과 똑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런가하면? 믿음은 지나간 과거에 속한 것이 아니고, 미래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속한 일을 미련만 남아서 이를 말하는 것은 과거에 자기에게 들려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느껴서 알지만, 정욕에 휩싸여 확실하게 귀에서 들린 것이 아니니 그 말을 전하거나 행할 용기가 없는 나약한 사람임을 스스로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이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내게 어제 다 말씀하셨어요.” “나는 다 압니다.”라고 말입니다. 점쟁이처럼 행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말씀하신 내용이 예언인가요? 책망인가요? 권면인가요? 칭찬입니까? 아님, 자신이 원하는 세상 것을 주신다고 하시나요?
예언이라면? 반드시 누가 뭐라 해도 이루어 질 일일 것이고, 책망이라면? 듣고 회개하면 회복 시켜 주실 일이기에 각각 은혜가 넘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의 생각과 욕심이 들어가면? 사단의 역사가 들어 나기에 더욱 기도하여 겸손히 그러면서도 담대히 하라는 것입니다.
따라해 봅시다. “믿음의 소리는, 미래에 속한 것으로, 미래를 미리 듣거나 보고 말하는 것이며, 믿음의 능력은, 속히 그리고 담대히, 말과 행동으로 따르는 것이다.” 아멘! 과거를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것은 그 때 말 못한 미련과 아쉬움에 자기를 들어내는 의로움만 있는 정욕의 나약한 믿음의 소유자라고 말하는 사람일뿐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겐 미련해 보여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결국 아무리 말이 많아도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이나 영적이나 육신을 통해 듣거나 보았다면? 반드시 맛보아 알아야 하는 실천의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상 받는 사람들. (고전 9:19-27)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 (마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롬 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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