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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운명을 바꾼 야베스. (역대상 4장 9 -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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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869회 작성일 20-05-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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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운명을 바꾼 야베스.

(역대상 4장 9 - 10절)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 우리 속담에 “개천에서 용 났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을 빗대서 사용하는 말입니다. 이 말은 본문에 나오는 야베스에게 해당되는 말일 것입니다. 그는 어렵게 세상에 태어났으며 여러 가지 환란을 당한 것 같습니다. 그는 존귀한 자가 될 수 없는 환경이었지만 형제들 가운데서 가장 존귀한 자가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 야베스가 존귀하게 될 수 있었던 이유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첫째는 그는 비전의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의 한계, 환경의 한계를 뛰어 넘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처지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더 나은 인생을 사모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복을 구하고 환경을 바꾸는 기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더 나은 인생을 바라보는 비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들은 주어진 환경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도 낙후된 선교지 빈민촌에 가보면 느끼는 것은 그들에게는 꿈이 없다는 것입니다.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인생을 만들겠다는 꿈이 없습니다.

선교사님 집에 와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며칠 일을 해서 돈이 생기면 일하러 나오지 않습니다. 번 돈을 다 쓸 때 까지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필리핀에 갔을 때 조태환 선교사님 사역지에서 25인승을 운전하는 운전사가 나오지 않아서 선교사님이 직접 버스를 운전했다고 합니다. 그 목사님이 그곳에 가기 전에 다녀갔던 선교 팀이 기사 한 달치 월급보다 더 많은 팁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기사는 돈이 생겼으니 더 이상 일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마 그 돈 다 쓰고 나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더라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꿈이 없기 때문입니다. 꿈이 없으니 코앞의 현실과 물질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 어떤 사람이든지 분명한 비전을 갖게 되면 그 비전이 실제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지속적으로 바라보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자녀들을 존귀한 자로 만들려면 좋은 것을 바라보게 해야 합니다. 자녀들의 인생을 망치는 방법은 좋지 않은 것, 인생에 마이너스가 되는 것을 바라보게 하면 됩니다. 그래서 히 11:1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선장인 남편 그리고 세 아들과 행복하게 살던 부인이 어느 날 폭풍으로 남편을 잃었습니다. 그 후 1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큰아들이 아버지의 대를 이어 선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 역시 아버지처럼 바다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어머니의 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둘째 역시 선원이 되었다가 바다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셋째 아들도 선원이 되겠다고 하였습니다. 어머니의 근심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목사님이 이 이야기를 듣고 그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방안을 한번 둘러본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아드님 방에 걸려있는 저 그림을 바꾸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 액자에는 멋진 바다와 선장인 아버지의 늠름한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액자 대신 평화로운 농촌의 모습이 그려진 액자를 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자 그들은 농촌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벽에 걸려있는 액자를 날마다 바라보던 자녀들은 아버지처럼 멋진 선장이 되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고, 그 꿈이 그 아들들을 바다로 내몰았던 것입니다. 매일 무엇을 바라보는가에 따라 우리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원히 살려면 영원한 것을 사모해야하며 영원한 말씀을 보고 듣고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의 높은 비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날마다 그 비전을 생각하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내 능력의 한계가 아닌 나의 아버지가 되시며, 나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미래를 보시고, 높고 큰 비전에 사로잡히시길 축원합니다. 성도 여러분들도 야베스처럼 자신의 한계, 환경의 한계를 넘어서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야베스가 존귀하게 된 두 번째 이유는? 그가 기도의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10절에 보면 그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었다고 하는데 여기서 아뢴다는 말히브리어로 "카라" 라는 말인데 우리말로는 “울부짖다”는 뜻입니다. 그는 자신의 처지가 하도 기가 막히니까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울부짖어 기도했던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말을 잘 못하게 되면? 즉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웁니다. 어른들은 무슨 일인지 몰라서 답답해합니다. 답답해서 야단도 쳐보고 소리도 질러봅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울면 답답한 어른들이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이 방법을 써보고 그래도 안 되면 다른 방법을 쓰고 그래도 안 되면 또 다른 방법도 씁니다. 결국 아이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어른이 문제를 풀어주는 것입니다. 야베스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니 답답했을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뛰어넘을 수 없는 자신의 한계 때문에 더 답답했을 것입니다. 이 때 야베스는 어린아이처럼 울부짖어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셔서 그의 환경을 바꿔주신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시지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하나님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 울부짖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도움입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주세요.”라는 겸손의 표현과 함께 하나님을 구하는 구함으로 인해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는 하늘의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야베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야베스에게 어떻게 역사하셨습니까?

● 가. 하나님은 기도 응답을 통해서 야베스를 존귀한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야베스는 별 볼일 없는 집안에서 출생했고, 환경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처지에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그를 형제 중에서 존귀한 자로 만드셨습니다. 역대상 9장까지 약 600명의 사람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으뜸이 되는 존귀한 자로 만드신 것입니다. 그는 유다지파의 후예입니다. 그러나 유다 지파 중에서도 그렇게 튀지 않는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다지파 중 괜찮은 집안 후손들은 대상 3장에서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대상 4장에서는 힘이 없는 후손들이 소개됩니다. 그러므로 뼈대 있는 가문이지만, 힘 있는 형제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힘 못 쓰는 자손에서 태어났습니다. 야베스라는 이름의 뜻은 "슬픔의 사람, 고통의 사람, 괴로운 사람"이란 뜻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슬픔과 고통이 있었는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가 그를 낳을 때 "야베스"라고 이름을 지었기 때문에 우리는 몇 가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 야베스의 아버지는 야베스가 태어나기 전에 죽었던지 아니면 야베스의 이름을 지어줄 처지에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이름이 중요한데 어머니가 자기의 아들의 이름을 슬픔의 사람, 고통의 사람, 괴로운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지은 것을 보면 야베스가 태어날 때 그 가정은 엄청난 어려움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어려움이 많은 슬픔의 사람, 고통의 사람, 괴로운 사람 야베스가 기도하자 하나님은 야베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존귀한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기도가 존귀함을 만든다.

* 성경에 보게 되면 역전의 드라마가 자주 나옵니다. 그 가운데 히스기야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봅시다. 히스기야 왕 시대에 앗수르의 산헤립이 18만 5천의 군대로 예루살렘 성을 포위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산헤립 앞에서 너무나 나약한 왕이었습니다. 산헤립은 히스기야 왕과 히스기야 왕이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을 조롱했습니다. 사실 전쟁에서는 강한 자는 존귀한 자가 되는 것이고, 약한 자는 천한 자가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산헤립은 강한 자이기에 존귀한 자요, 히스기야는 약한 자이기에 천한자로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 반대로 강한 자 산헤립은 천한 자가 되었고, 약한 자 히스기야는 강한 자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습니까?

정답은 기도의 응답입니다. 산헤립을 이길 수 없는 히스기야이사야 선지자와 함께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기도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야베스처럼 울부짖는 기도였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야베스의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신 것처럼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히스기야로 하여금 역전하여 승리하게 하셔서 존귀한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 나. 하나님은 기도응답을 통해서 야베스로 하나님의 복을 받아 지경이 넓어지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이 주신 복이 아닌 인간적인 방법과 악인의 꾀로 성공한 사람들 부러워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인간이 악을 행하므로 형통하게 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시 73편에 보면 시인이 악인의 형통함을 속상해서 시험에 들었던 이야기가 나옵니다. 악인들이 형통하고, 심지어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고 타인과 같은 고난도 없습니다. 그들은 교만한데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더 많고, 그들은 평안하고 재물은 더해 갑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조롱하는데 망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니 시험이 됩니다. 그러다가 시인이 성소에 들어갔을 때 악인들의 결국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셔서 갑자기 미끄러지듯이 졸지에 망하게 된 다는 것입니다. 악인의 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견고하고 영원한 하늘 본체의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기도를 통해서 받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야베스는 하나님께 복에 복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 몇 년 전에 나온 책 가운데 [야베스의 기도]라는 책이 있습니다. 야베스가 하나님께 간절히 구했던 진정한 축복이란 무엇이었는지 되짚어보는 이 책은 찰스 스펄전의 수많은 설교 중에서 역대상 4장 9~10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스펄전은 본문에 사용된 〈진정으로 indeed〉란 단어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던 축복이 사실은 일시적이고 착각하기 쉬운 축복이며, 야베스가 간절히 구했던〈진정한〉축복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합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축복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진정한 축복이 될 수 있다스펄전은 말합니다. 가난, 질병, 우울함, 분쟁, 외로움, 흔히 저주라고 여겨지는 이 모든 것이 때로는 우리를 겸손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다듬어주는 진정한 영적 축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 그 책에 보면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존이라는 성도가 입신해서 천국에 갔습니다. 천국에 가서 보니까 성경에 있는 대로 황금보석으로 꾸민 집도 있고, 천사들의 청아한 음악소리도 있고 다 있는데 이상하게 생긴 한 건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의 안내자 베드로의 안내를 받아 들어갔습니다. 거기는 바닥에서부터 천장의 높은 데까지 많은 선반이 있고 그 선반에는 빨간 리본이 묶여진 하얀 상자들이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자마다 개인의 이름이 있는데 이 땅에 살아있는 성도들의 이름이 다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존이 내 상자는 어디 있느냐고 물었더니 베드로가 안내를 해서 자기 상자 앞에 가서 하얀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자기가 평소에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그 온갖 좋은 것들이 선물꾸러미가 가득히 채워져 있었습니다. 존이 그걸 보고 이게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베드로가 이것은 천국에 보관할 것이 아니고, 땅위의 성도들에게 주려고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선물들인데 성도들이 기도할 때마다 그것을 주기로 한 것이랍니다. 그런데 존은 그런 것들을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늘에 보관만 해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존이 충격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약속이 무수하고 하나님이 복을 주려고 하는 것이 많지만, 자기가 기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이 보관창고에만 보관되어 있고 자기는 지금 빈털터리로 산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도 기도해야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에스겔 36장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복을 약속하셨지만,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에게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혹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분들이 있습니까? 기도하십시오. 약속을 받았어도 기도해야 합니다. 야베스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복을 받아 지경이 넓어졌습니다. 여기서 지경은 땅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영역이 넓어졌다는 말이 더 합당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지경을 넓히는 기도는 우리가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하는 수단이 아닌, 하나님을 알아가는 수단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간혹 야베스의 기도는 누가 봐도 기복신앙처럼 보이지? 신령한 기도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기도입니다. 야베스의 기도를 이 시대에 비교해 본다면 이렇게 기도했을 것입니다.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사업을 확장시켜 주십시오.”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상업한 사람이었다면 “거래처가 많아지고 유통이 잘되며 수입이 많아지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농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소출을 주십시오.”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대학에 들어가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정치가라면 “바른 정치인으로서의 높은 지위와 명예를 얻게 해주세요.”라는 기도입니다. 스포츠 인이라면 “좋은 기록을 주시고 승리하게 해주세요.”라는 기도입니다. 목회자라면 “성도들이 잘 양육되어 하나님을 알아가며, 믿음의 가정이 복되고, 교회가 부흥되게 해주세요.”라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당연한 기도도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그 시간이 하나님을 찾는 유일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 다. 하나님은 기도응답을 통해서 야베스를 하나님의 손으로 도우셔서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셨습니다. 야베스는 어떤 환란으로 인하여 상당히 어려움을 당한 것 같습니다.

그는 환란 중에 하나님 앞에 기도했고, 하나님은 야베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손으로 도우사 환란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셨습니다. 시편 50:15절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손이 나를 돕는다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성경은 환란을 당한 사람들이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은 사건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예화 하나를 들어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하늘을 나는 독수리가 땅의 사자에게 잡아먹힐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독수리가 사자에게 잡혀 먹힙니까? 두 가지 이유가 있답니다.

하나는 탐욕입니다. 독수리가 땅에 내려와서 먹을 것을 너무 탐하다 보면 먹는다고 정신이 없어서 사자가 오는 것도 모르고 잡혀먹는 답니다. 혹 본다 해도 손을 놓아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지 않고 돈 벌려고 바둥, 바둥거리다가 돈의 노예, 세상의 노예, 하나님께 버리운 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날아가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사자가 갑자기 덤비니까? 너무나 깜짝 놀라서 자신이 나는 것을 잊어버려서 그냥 주저앉아서 잡혀 먹히는 것입니다. 자신이 날 수 있다는 것을 잠시 망각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독수리가 성도라면 하늘로 나는 것은 기도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지 않으면 우는 사자와 같은 마귀의 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야베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운명과 환경을 바꾸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운명과 환경도 변화시키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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