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만 높여드리는 삶을 살 수 있으면/요 3:22-30(19 0 901)
페이지 정보

본문
예수님만 높여드리는 삶을 살 수 있으면/요 3:22-30(19 0 901)
이 휴대폰 누구 겁니까?
요즘은 잘 나간다 하는 사람들은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느 골프장 락커 룸에서 몇 사람이 옷을 갈아입고 있었습니다.
그때 탁자 위에 있던 휴대폰이 울렸고 한 친구가 받았습니다.
“여보세요”
조용해서 상대방 목소리 잘 들렸습니다.
“여보? 나야.”
“응”
“아직 골프장이야?”
“그래”
“나... 지금 백화점인데 마음에 꼭 드는 밍크코트가 있어서...”
“얼만데?”
“천 오백”
“마음에 들면 사.”
“고마워. 그리고 좀 전에 벤츠 매장에 갔었는데 신형 모델이 2억 밖에 안한데. 작년에 산 BMW 바꿀 때도 된 것 같구...”
“그래. 사도록 해. 이왕이면 풀 옵션으로 하고...”
“자기 고마워. 참! 한 가지 더 말할 게 있는데...”
“뭔 데?”
“아침에 부동산에서 전화 왔는데, 풀장과 테니스 코트가 딸린 바닷가 전망 좋은 저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좋은 가격이라네. ”
“얼마?”
“20억이면 될 것 같대.”
“그래? 바로 연락해 사겠다고.”
“알았어요. 자기 사랑해 이따 봐요. 쪽~~~”
전화를 끊은 남자가 갑자기 전화기 든 손을 번쩍 들더니 “이 휴대폰 누구 겁니까?”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도 다 있답니다.
엉뚱한 사람의 전화를 대신 받으면서 인심을 후하게 치고 말았습니다.
우리들도 남의 것을 가지고 인심을 후하게 치면서 살지는 않습니까?
국가 돈, 회사 돈, 공적인 돈을 가지고 마치 자신의 돈인 것처럼 후하게 인심을 쓰면서 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것에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후하신 분이시지만 남의 것을 가지고 온갖 생색을 다 내면서 살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맡겨주신 것으로 조금씩 아끼면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면서 살아야 합니다.
P4.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와의 만남 이후에 예루살렘 성을 떠나서 유대 지방으로 가셔서 물이 많은 강가, 냇가에서 세례를 베풀어주신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수도 서울을 떠나서 경기도 어느 지방으로 가서 며칠 동안 지내면서 물이 많은 강가 또는 냇가에서 세례를 베풀고 계신다는 말씀이다.
이 때 세례요한도 헤롯 안디바에게 잡혀 죽기 전이었기 때문에 유대 지역에서 세례를 베풀면서 여전히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선포하면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세례요한이 세례를 베풀고 있는 애논(Aenon)이라는 지역은 “샘근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곳이다.
요단강에서 서쪽으로 약 14.5km, 예루살렘 성에서 동북 방향으로 약 9.6km 정도 떨어져 있는 지역이다.
애논이라는 지역은 지금도 샘 근원이 있어서 샘물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세례요한은 비교적 물이 풍부한 애논이라는 곳에서 세례를 베풀면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에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어떤 사람이 세례요한에게 찾아와서 “예수님이란 분도 세례를 베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이라는 분도 세례를 베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라는 분에게 몰려가서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예수님이라는 분이 세례 베푸는 것을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 말을 전해 들은 세례요한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라고 선포하면서 예수님을 높여드리고 있다.
그렇지만 세례요한도 완전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연약한 사람에 불과하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상대를 높여주는 것보다는 자기 자신이 높임을 받을 수 있다면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자신을 자랑하고 높이며 인정받고 싶어 하는 존재이다.
그러기에 세례요한도 예수님을 높여드릴 수 없다.
왜냐하면
① 내가 높아지고 내 자랑을 많이 해야 많은 사람들이 나를 따라다니지 않겠나?
내 자랑이 많아야 많은 사람들이 나를 따르게 될 것이고, 그래야 돈도 많이 벌고 잘 살지 않겠나?
연예인들이 많은 인기를 얻어서 쉴 틈 없이 행사에 불러 주어야 돈도 많이 벌고 연예인들 인기도 하늘을 찌르지 않나?
내가 언제까지 가장 미천한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쥐엄 열매를 먹어야 하고, 대추야자 열매가 바위틈에 떨어져서 나그네들이나 고아들이 먹어야 하는 드바쉬를 석청이라고 하면서 먹으면서 살아야 한단 말인가?
언제까지 낙타 털옷같은 허름한 옷만 입고 살아야 한단 말인가?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좋은 옷도 입고, 좋은 집에서 살기도 하고, 좋은 음식도 먹으면서 살아봤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많은 사람들이 나를 따라다니면서 내가 유명한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겠나?
② 내가 메시야이신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나서 주의 길을 평탄케 하면서 예비해야 하는 일은 이미 요단강에서 예수님께서 세례받으러 오실 때,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고 하면서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소개해 드리는 것으로 나에게 주어진 사명은 다 감당하지 않았나?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풀어주면서 성령님께서 비둘기같이 임재하는 모습을 보고, 하늘에서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 이전글말씀이 사람되어(요 1:1-14) 19.08.30
- 다음글순종과 인내의 몫과 참 소망이 되신 예수님. 19.07.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