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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과 관련된 3종류의 사람 (엡 2: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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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른곰
댓글 0건 조회 762회 작성일 18-08-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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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과 관련된 3종류의 사람 (엡 2:14-18)
본문말씀 : 에베소서 2장 14-18절
14.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 화평을 깨는 사람(Peace-breaker)
 화평을 깨는 사람들은 자기 길을 이탈해서 관계를 깨뜨리고 문제와 분란을 일으키며 모든 것에 비판적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겉으로는 ‘정의’를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자기’를 내세우면서 남을 조종하려고 하기에 화평이 깨지게 됩니다. 화평을 깨고 분란을 일으키면 축복과 영생이 막히게 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화평을 깨고 싶겠는가? 문제는 화평을 깨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문제를 일으키는 줄을 모르면서 바른 말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화평이 깨지는가요? 대개 말로 깨진다. 가십, 비방, 참견, 편견, 정죄, 판단이 교회를 찢고 분파와 마찰을 일으키기에 끊임없이 좋은 말을 훈련하고 연습하라는 것입니다. 말에는 살리는 것 같으나 죽이는 말이 있고, 지금 당장은 죽이는 것 같으나 살리는 말이 있습니다. 말을 잘 가려서 하고 특히 2가지 말, 즉 자기를 자랑하는 말과 남을 비방하는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나도 무르게 남을 낮추는 것과 비판하는 일은 나를 높이는 것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좋은 사람이란 사실을 자신도 모르게 높이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많은 교회의 성도가 왜 어려워지는가요? 그 원인에는 교인의 도덕적 타락과, 교회에 대한 매스컴의 공격, 그리고 재정적인 어려움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문제들은 잘 극복되면 나중에는 오히려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복의 터전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혀를 잘못 길들이면 교회는 회복할 기회도 없이 산산이 깨게 도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혀를 주의하라고 지나칠 정도로 강조하는 것입니다. 잘 알지 못하면 말을 지극히 주의하고 잘 알아도 말을 해야 할 시기를 잘 알아서 해야 지혜로움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기에 주의하라.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런 말씀이 육신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화평케 하는 신앙인의 삶을 살려하면 우리의 대화법부터 바꿔야 합니다. 그 대화의 기술이 완전 필요합니다.
 대화의 주체가 누구인가에 따라 주인공과 돕는 이의 구분이 나뉘고 화평의 시작이 일어납니다.

● 내가 주인공이 되는 사람은 “내 혀가 제일 잘나가?” 이런 마음으로 자신의 혀로 자기 멋대로 향방 없이 떠드는 사람입니다. 항상 자기중심으로 모든 대화를 끌고 갑니다. 상대의 말을 항상 부정하며 자기의 취미나 장기나 관심과 아는 것에만 옳다고 말하고 남을 누르려하며 가르치려고 합니다. 상대야 죽든지 말든지? 전화 안 받아요. 전화기를 끄고 살아요. 소통이 잘 안됩니다. 이런 분들이 나중에 소통이 안 되서 고집불통이 되는 것입니다.

2. 화평을 가장하는 사람(Peace-faker)
 화평을 가장하는 사람들은 진리보다는 화평을 선호한다. 그들은 화평을 논쟁과 의견차이가 없는 것으로 여겨 갈등과 불편을 피하려고 가장된 평화를 추구한다. 그러면 진짜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누가 봐도 명백히 잘못했으면 갈등이 예상되어도 지혜롭게 바른 말을 해주어야 한다. 친구가 마약을 하면 친구와 갈등이 예상되어도 하지 말라고 말해주어야 한다.

 어느 날 한 집사가 도박에 빠진 친구에게 도박을 끊으라고 했습니다. 그 친구는 테이블까지 치며 크게 흥분했습니다. 그러니 결국 그 집사는 더 이상 말하지 않았고, 그 후 그 친구는 돈과 가족을 다 잃고, 거의 폐인이 되었습니다. 폐인이 된 친구를 보면서 그 집사는 자신이 가장된 평화를 추구해서 친구를 망쳤다고 자책했습니다. 그처럼 가장된 평화에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25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필요하면 사실을 용기 있게 말해야합니다. 그러나 사실을 말하면서도 관계의 중요성을 생각해서 온유하고 침착하고 지혜롭게 기도하여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것같이 말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먼저 자신이 사실관계를 잘 알고 있는가를 성찰하고 누가 봐도 상대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음을 재삼 확인한 후 최대한 겸손하게 책망해 줘야 합니다.

● 상대가 주인공이 되어 상대를 높이는 사람. 비굴하리 만큼 상대를 배려하여 상대의 말에 죽도록 긍정하며, 따르고, 누구에게나 무엇이든지 화평케 하지만, 자기 속은 썩어 들어가 화병이 생깁니다. 이런 분들이 나중에 세상은 안변하고 자신은 그 가운데 죽는다고 산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소통이 안 되어 고통이 따릅니다. 자신에 숨겨진 참 자유함을 누려야 합니다.

3. 화평을 만드는 사람(Peace-maker)
 누가 화평을 만드는 사람인가? 화평을 만드는 사람에게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화평을 만드는 사람은 혀를 조심하고 잘 조절합니다. 그래서 사랑하고, 격려하고, 높여주는 말은 거의 습관적으로 나올 정도로 자신의 혀를 조련하듯이 해서 습관적으로 체질화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지적하는 말은 늘 말하기 전에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그들은 정의를 사랑하지만 도전적이지는 않고 자신의 의견만 내세우지 않고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고 누구보다 헌신하면서 누구보다 티를 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둘째, 화평을 만드는 사람은 끊임없이 화평을 훈련합니다. 화평이 체질화되게 하라. 로마서 12장 18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왜 사도 바울이 그 말씀을 했는가요? 일부 로마에 교인들이 먹는 문제나 안식일 지키는 문제로 형제를 실족시키고 화평을 깨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본질적인 문제로 더 중요한 교회의 화평을 깨지 말라는 것입니다. 먹고 입는 것이나 상대의 보여지는 비본질적인 것으로 본질은 중심을 잃는 것을 막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셋째, 화평을 만드는 사람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의 섭리와 운행하심을 믿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없다면 화병이 날 일이 정말 많습니다. 살면서 속상한 일을 당해도 마음과 생명을 끝까지 지키라. 원수 문제는 하나님께 맡기고 마음과 건강을 잘 지켜서 내일을 향해 일어서라. 매일 돈 떼인 생각, 억울한 생각, 배신당한 생각, 원통한 생각만 하면 화병에 걸립니다. 어떤 경우에도 ‘화병’에 걸리지 말고 ‘화평’을 추구하라는 것입니다. 원수를 내 마음에 두고 생각하는 데 쓰는 시간은 1초도 아깝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용서하고 나가면 하나님은 우리가 잃는 다고 생각하는 그 어떤 많은 것보다 더욱 크고 영원한 많은 것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며 하늘의 영원한 복입니다.

● 오직 하나님만 높이고, 자랑하고, 감사로 사는 사람. 이런 성도는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과 교제하시는 방법을 터득하여 잠잠함과 선포를 때에 맞게 올바로 사용하는 사람들입니다. 항상 나를 높이기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대를 용서하며 듣고 또 듣고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말하는 즉,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3차원적인 관계에 소통을 화평케 하는 담대한 자들입니다. 이런 절정의 사람들은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송을 받는 자들입니다.

14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눅 4:15)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행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 믿는 자들의 참된 찬양과 겸손의 사랑은 자신과 세상을 변화 시킵니다.
● 찬송 중 쓰러진 무당
내가 살고 있는 농촌 마을에 개척교회가 세워졌다. 나는 그해 성탄절 전까지 중학생과 고등학생 20여명을 전도했다. 성탄절 새벽송을 위해 학생들에게 찬송가 3곡을 외우게 했다. 교인 집에 가서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불신자 집에 가서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기로 했다.

이제는 전혀 다른 곳에 방문했다. 새벽 4시쯤 귀신들린 무당집을 방문했다. 징을 치는 소리가 요란했다. 우리는 대문 밖에서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큰 소리로 불렀다. 요란하던 징소리가 그쳤다. 그때 집 주인이 겁에 질린 모습으로 달려 나와 “굿하는 집에 웬 찬송가여. 우리 집 이제 망했어.”라며 고함을 질렀다.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찬송가 소리가 들리자 일어나서 춤추던 무당과 앉아서 징을 치던 무당이 쓰러졌다”는 것이다. 여호사밧왕의 찬송대가 찬송 부른 때에 여호와의 복병이 적군에 임하여 그들이 패망한 일이 생각났다(대하 20장). 그 일로 인하여 그 집이 모두 다 예수를 믿어 구원받게 되었다. 하나님은 찬송 중에 임하신다.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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