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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적으로 참여하는 심야기도회 / 차성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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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복과나눔
댓글 0건 조회 1,946회 작성일 07-09-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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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적으로 참여하는 심야기도회 / 차성도 교수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행 2:42)

우리는 사도행전을 통해 초대교회가 말씀, 교제, 성찬 및 애찬, 그리고 기도에 전적으로 힘썼던 것을 알고 있다.

새벽기도와 더불어 한국교회의 자랑은 금요일 저녁마다 이 땅의 교회들이 금요일 저녁마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금요철야기도회이다.

이전에는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그야말로 철야기도회였지만, 요사이는 금요일 저녁 늦게까지 기도

드리는 심야기도가 더 보편적인 것 같다.

바쁜 생활가운데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합하여 기도의 보좌로 나가는 것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고치시고 또한 축복하셨다.

역사상 부흥을 이룬 교회들은 동서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기도하는 교회였다는 역사의 교훈을 볼 때, 시대가

변하고 생활패턴이 달라지고 있지만 선배들의 기도의 열정을 이어가야할 것이다.

선배들이 이어온 철야기도회의 열정을 계속 살려가면서 주님의 몸된 교회의 핵심 가치인 공동체성이 심야기도

회를 통해서도 나타나기를 바라면서 구역모임(셀, 목장, 순, ...) 중심의 풍성한 심야기도회를 소개해본다.

교회마다 약간씩 형태의 차이는 있겠지만 금요기도회도 주일예배처럼 목사님께서 주로 인도하시는 것이 일반

적이다.

그래서 금요심야기도회가 흔들림 없이 지금까지 이어진 것이 사실이지만,

매번 같은 패턴으로 진행될 뿐더러 참석자들이 고정되기 십상이다.

이에 금요심화기도회를 구역모임이 담당하기로 정하고, 각 구역이 돌아가며 금요심야기도회의 진행을 맡고 있다.

구역모임이 금요기도회를 담당하면서부터 금요기도회가 활기차고 다양해질 뿐 아니라 구역모임 자체도 생기를

얻게 되었다.


그 주의 금요기도회를 맡게 된 구역에서는 금요기도회의 진행을 어떻게 할 것이며, 누가 그 진행을 맡아야할 것에

대해 의논하면서 기도회에 대한 관심과 교회사역에의 참여가 높아진다.

자신 속한 구역이 담당한 기도회에 처음에는 책임감으로 참여하지만 기도의 기쁨을 맛보면서 무릎의 용사가 되기도

하고, 각 지체들에게 숨겨있던 은사들이 발굴되기도 한다.

각 구역모임의 지체 중에 찬양의 은사가 있는 분은 찬양으로, 말씀의 은사가 있는 분은 말씀으로, 중보기도의

은사가 있는 분은 기도 인도 등으로 많은 지체들이 자신의 은사를 따라 기도회를 섬기게 된다.

그리고 각 구역마다의 독특한 특성들이 금요기도회를 통해 나타면서, 다양한 기도회의 풍성함을 누리게 된다.

열정적인 구역을 통해 기도에만 몰입하는 기도회를 맛보기도 하고, 찬양이 넘치는 구역을 통해 경배의 보좌로

나가는 기도회를 누리기도 하고, 말씀에 풍성한 구역을 통해 말씀묵상 중에 기도로 나가는 것도 배우게 된다.


이와 같이 각 구역이 갖고 있는 다양한 은사와 특성들이 금요기도회를 통해 발휘되도록 문을 열어놓기만 하면,

매 금요일마다 다양하고도 활기찬 기도회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묻혀있던 은사들이 발굴된다.

금요기도회의 진행을 각 구역들에게 열어 하나님께서 얼마나 놀랍고도 새롭게 심야기도회를 채우시는지 보라!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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