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 사람을 칭찬하는 지혜를 구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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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사람을 칭찬하는 지혜를 구하는 그리스도인.
●(마 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눅 6:42~47)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남아프리카의 바벰바 부족사회에서는 반사회적인 범죄행위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행여나 그런 일이 일어날 경우 그들은 우리와는 달리 상당히 흥미로운 의식으로 죄를 저지른 사람을 계도한다고 합니다. 만일 누군가 규범에 어긋난 행위를 저지르면 그 부족원을 마을 한가운데에 세우고 모든 부족원이 모여듭니다. 모여든 부족원들은 잘못한 그 부족원을 둥그렇게 에워싸고 차례로 돌아가면서 가운데 세워진 부족원이 그동안 베풀었던 선행을 하나씩 말합니다. 그의 건설적인 능력과 선행, 친절한 행위 등이 빠짐없이 열거됩니다.
반면 그에 대한 불만이나 무책임하고 반사회적 행위에 대한 비판은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서 부족원 전체가 잘못을 저지른 그 부족원의 칭찬거리를 다 찾아내면 의식이 끝나게 되고 즐거운 축제가 벌어집니다. 그리고 잘못을 저지른 부족원은 다시 부족의 일원으로 환영받으며 되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심판은 잘못을 저지른 부족원의 자존심을 최대한 살려주면서 그로 하여금 부족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살도록 만드는 효과를 갖게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는 상대방의 약점에 대해 그것을 가만 두려 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용서할 줄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솔직하게 시인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며 용서를 빌면 그것을 받아주는 관용과 아량이 필요한데 그렇지가 못합니다. 진심어린 회개와 용서는 이 사회를 건강하게 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다보니까 사람들은 점점 자신의 과오를 은폐하려 하고 흠이 들어 날까봐? 노심초사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이 사회는 위선과 거짓, 독설과 정죄만이 난무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직하길 원하십니다.
●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 (마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손이 깨끗한 자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시 24:3∼4)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 악한 것을 칭찬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악한 일을 한 사람을 칭찬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악한 행위와 악은 미워하되 그 사람은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악을 행한 사람은 교통사고와 같이 잠깐 실수를 하거나, 혹 고의적인 사고를 내는 경우가 구분되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민사인가? 형사 사건인가?를 가리기 위해 경찰이나 보험회사 직원들이 고심을 합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100% 과실이나 피해를 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일방적으로 피해를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100%라는 것은 없는듯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그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조금은 내 과실이 있다는 것인데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이 법에는 일종에 돕는다는 즉 상대를 돕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상대의 부주위로 인한 사고로 즉 실수나 죄로 인한 부분을 조금 감당해 준다는 선한 뜻이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도로를 사용함에 있어서 상대를 조금씩 배려 한다는 것이지요.
◆ 우리는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의 교훈을 잘 새겨야 합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심판해야 할 자리에서 행해진 예수님 말씀의 울림이 모인 사람들의 손에서 돌을 버리게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이런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내가 심판과 정죄의 자리가 아닌, 용서와 사랑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롬 12:17~21)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 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롬 12:21)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죄를 지적하고 심판 하는 것만으론 결코 죄인을 회개에 이르게 하지 못합니다.
죄인의 마음을 먼저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에게나 죄인에게 큰 유익이 된다는 말이 됩니다.
이렇게 자기 자신의 능력이나 성격이나 잠재적인 달란트나 은사를 돌아 볼 수 있는 힘을 더해주는 이웃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나에 소명과 그에 따른 사명을 깨닫게 해 주는 천국의 동료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가 말입니다.
이런 성도가 있고 함께 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리고 그런 것 때문에 많은 위로와 더 나아가서 자신의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도록 자기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고 철저히 눈물로 회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나부터 내가 용서 못했던 나 자신과 상대를 위해 주님 앞에 선 마음으로 죄를 회개하고 정결한 기도를 올려 드리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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