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가야바 - 성경인물. (요 11:49-52, 요 18: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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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바. 성경 인물전 주제 2/ 예수를 살해하려는 기도(요 11:49-52, 요 18:23-28)
● 요 11:49-52 49) 그 중의 한 사람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 도다. 50)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 도다 하였으니 51)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52)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 이러라.
● 요 18:23-28 2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언하라 바른 말을 하였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하시더라. 24) 안나스가 예수를 결박한 그대로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내니라. 25) 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더니 사람들이 묻되 너도 그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아니라 하니 26) 대제사장의 종 하나는 베드로에게 귀를 잘린 사람의 친척이라 이르되 네가 그 사람과 함께 동산에 있는 것을 내가 보지 아니하였느냐? 27) 이에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28) 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 나사로의 살아남을 통해 드디어 분쟁과 악한 작당이 시작됩니다. 가야바는 유대의 종교 지도자로서 사두개파사람이며, 예수님 당시 대제사장을 맡았던 인물입니다. 당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전형적인 권위와 율법주의자의 모습을 지녔는데, 처음에는 말씀을 전하나 나중엔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를 위하여 무조건적으로 예수님을 반대하고 핍박하는 자가됩니다.
1. 왜 예수님을 살해하려 한 것일까요?
1) 가야바와 많은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두움은 빛을 미워합니다(참조, 요 3:20). 즉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들은 멸망의 자식들이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께 속한 모든 이들을 이유 없이 미워하며 기회만 있으면 그들을 파멸에 동참시키려고 발악을 합니다. 가야바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빛 되신 예수를 죽이고자 한 것도 그가 하나님께 속하지 않고 어둠에 속한 멸망의 자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거룩과 선과 생명을 본질적으로 미워하는 악에 속한 자였기 때문에 거룩하고 선하시며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를 적극적으로 죽이고자 했으며 결국 죽였던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속하게 되어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때에 우리는 결코 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이 세상과 사망을 이기신 주님처럼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악인이 의인을 이유 없이 무고히 잡습니다. 먼 이방인이 유대인을 핍박함은 먹고 살기위해. 그러나 정녕 유대인을 핍박하는 자는 결국 자신들이었슴을 봅니다.
시 119: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 그러므로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는 복이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마 5:11-12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2) 세상 즉 땅에 속한 권세만을 추구하고 의뢰함.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이 자신을 죽일 것을 농부와 악한 종들의 비유로 말씀하실 때, 종들이 농부의 아들을 죽인 이유는 그들이 농부의 아들이 받을 유업을 강탈하기 위함이었다고 하셨습니다(참 마 21:33-41). 본문에서도 가야바가 예수님을 죽이고자 다른 유대인들과 공모한 이유는 자신의 기득권, 곧 세상에서 누리는 권력을 지키기 위함이었습니다(참 요 11:48). 이와 같이 가야바는 하나님보다 세상 권력과 세상에서 누리는 것들을 더 사랑하고 의뢰하였기 때문에 그것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만을 믿고 섬기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죽였던 것입니다. 성도 된 우리는 설령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 인해 이 세상에서 어떠한 손해와 고난을 겪게 된다 할지라도 썩어질 세상 것을 위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 세상은 자기 것을 사랑할 터이나.
요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없음.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2. 예수님을 죽이고자 어떠한 방법을 사용했을까요?
1) 공모를 합니다. 죄는 결코 혼자 저지르지 않습니다. 죄는 전염성이 강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영향력을 끼쳐 함께 죄에 가담하도록 미혹합니다. 예수님을 죽이기로 작정한 가야바도 혼자 범죄하지 않고 주위의 악한 사람들을 규합하여 집단적으로 범죄하도록 공모하였습니다(참 요 11:53). 우리는 행악을 주도하지도 말며, 혹 누군가가 주도하는 행악에도 가담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어리석은 자만이 죄의 유혹에 넘어갑니다.
▣ 말세에 사단이 많은 사람을 미혹함
마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 사울을 죽이기로 공모한 유대인들
행 9: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 궤계를 세웁니다. 예수님을 죽이는데 그와 뜻을 같이하는 가야바와 무리들은 예수님이 흠잡을 데 없는 선한 사람이라는 것을 내심 알고 있었기에 거짓을 통하지 않고서는 예수를 옭아매어 죽일 수 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옳지 않은 계획으로 예수님을 죽이려고 의논하였습니다(참 마 26:4막 14:1). 악한 자들은 이와 같이 항상 정도가 아닌 사기적인 도와 거짓으로 자기들의 탐욕을 채우려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인 우리들은 악한 자들이 사용하는 그러한 궤계의 길을 어떠한 경우에도 걷지도 듣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악인은 항상 궤계를 도모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 38:12 내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나를 해하려는 자가 괴악한 일을 말하여 종일토록 음모를 꾸미오나
▣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기 위하여
엡 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3) 불법을 사용합니다. 거짓은 더 큰 거짓을 낳는 법입니다. 거짓으로 예수님을 모함하여 죽이기로 모의한 가야바와 그의 일당들은 거짓을 사용하고자 하였기 때문에 결국 그들의 거짓을 밀어 붙일 수 있는 불법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즉 그들은 그들의 사악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형 언도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공회의 이름으로 사형에 처하였으며 (참 마 26:66), 새벽에 공회를 열 수 없음에도 새벽에 공회를 열어 자신들의 의견을 일사천리로 가결시켰습니다(참 요 18:28). 또한 증인이 없음에도 있는 것처럼 꾸며 거짓 증거로 예수를 사형에 처하도록 하는 불법을 저질렀던 것입니다(참 마 26:59).
▣ 외식하는 자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마 23: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결국 큰 것에도 불의하게 되어 있습니다. 눅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 불순종의 생활이 그들의 생활입니다.
시 106:24 그들이 그 기쁨의 땅을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3. 예수님을 죽인 뒤에 얻게 된 결과는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악한 도구가 됩니다.
가야바와 그의 공모자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그러한 행위는 그들이 원했던 바는 아니었지만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결과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악을 행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그 악행을 인류 구원이라는 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가룟 유다와 같이 하나님의 구원 섭리를 이루는 악한 도구가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악을 행함으로 그 죄 값을 죄 값대로 받으면서 선을 위해 스스로 악한 도구가 되는 그런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악한 도구의 역할을 함으로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십니다.
요 13: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따라 합당한 자를 찾으시면 당신의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바로와 같이 강퍅케 하십니다. 롬 9: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2) 사람들을 멸망에 빠뜨립니다.
예수님을 살해하려는 가야바의 악한 생각은 그의 생각에 동조하도록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음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멸망에 이르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와 같이 영향력 있는 자리에 앉은 자가 죄에 빠지면 많은 사람을 죄에 빠지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이들은 각별히 조심해서 죄에 미혹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마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 도다.
3) 자기 자신도 멸망에 빠지게 됩니다.
처음부터 일신의 영달을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죽이려는 악한 생각을 품었고 품은 그 뜻을 실행함은 물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뒤에도 그의 제자들을 핍박한 가야바는(참조, 행 4:1-22) 끝내 회개하지 않음으로 멸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악인의 말로는 이와 같이 멸망에 이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멸망에 이르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고 부드럽게 하여 주님을 영접하고 영접한 이후에는 더욱 계속해서 주께 마음을 내어 맡겨야 할 것입니다.
▣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이 됩니다.
마 15:14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 둘째 사망에 이루게 됩니다.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마 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누가? 천국에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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