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나님과 동역 하라/ 고린도전서 3:6~2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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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나님과 동역 하라/ 고린도전서 3:6~23. 9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 1부. 나의 정체성을 찾아라.
미국의 유명한 소설가 마크 트레인의 작품 중에 '왕자와 거지'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왕자와 거지가 서로의 신분을 바꾸어 삶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소설 속에서 거지가 된 왕자는 비록 거지이지만 일반 거지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줍니다. 말이나 행동이 거지와 같지 않고 걸음걸이 또한 그렇게 당당할 수가 없습니다. 배가 고파도 아무 것이나 주워 먹지 않고 얼굴 그 어디에도 비굴함이 묻어나지 않습니다. 가진 어려움을 다 겪지만 일반 거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었을까요? 그의 실상은 거지가 아니라 왕자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왕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그는 비록 지금은 거지이지만 스스로를 거지와 같이 되도록 자신을 내어버려 두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정체성’이라고 말 합니다.
신앙생활의 성공과 실패는 시각의 문제입니다. ➀하나님을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와 ➁자기 자신을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 그리고 ➂다른 사람을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여기서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를 정체성(正體性, identity)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신앙인은 건강한 정체성을 가져야 합니다. 정체성이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아는 것입니다.
건강한 정체성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건강한 답을 가진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분명히 알려줍니다. 바로 여러분의 정체성입니다.
성경에 나온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몇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➀하나님의 자녀입니다. ➁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➂성령의 전입니다. ➃주님의 영원한 친구입니다. ➄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본문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동역자는 헬라어로 ‘쉬네르고스’라고 하는데 ‘함께 일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일하시려고 우리를 동역자로 불러주셨습니다. 놀랍고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 설교는 하나님의 동역자에 대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인데 어떻게 하나님과 동역할 수 있을까요? 한 번의 설교에서 다 말씀드리려니 내용이 많습니다만 두 번에 나눠서 간략하게 풀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1.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동역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르셨는데 우리를 통해서 무슨 일을 하시려는 것일까요? 답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후에 40일 간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 행 1:3입니다.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부활 하신 후에 40일 동안 하신 일의 요약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곳입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➀내세천국입니다. 죽어서 가는 천국을 말합니다. ➁현세천국입니다. 이 세상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그분의 나라의 일에 동역하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초점은 하나님의 나라여야 합니다. 방향 즉 정확한 과녁이 중요한 것입니다. 목표가 잘못되면 모든 일들이 허사입니다. 신앙생활의 목표는 부자가 되고, 세상에서 성공하고, 건강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전쟁에서 승리하면 따라오는 전리품과 같습니다. 목표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확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은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이 방향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의 방향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나라라는 지향점이 없다면 실패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도 복도 봉사나 섬김이나 찬양과 헌신 구제 축사 등의 사역도 하나님의 나라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표적을 정확하게 봐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목표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동역
기차는 레일 위를 달려야 하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 위를 달려야 합니다. 말씀 위에서 생활하고, 말씀 위에서 일해야 합니다. 국가에는 헌법이 있습니다. 대통령의 통치 행위는 헌법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경제인의 경제 활동도 헌법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국민의 자유 역시 헌법 안에서 보장 되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나라도 하나님 나라의 사랑의 법에 기초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헌법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 롬 10:2입니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한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열심이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망했습니다. 여기서 올바른 지식은 그 당시로는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복음입니다. 종합하면 성경입니다. 열심히 믿기만 한다고 잘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믿어야 합니다. 그들이 열심이 부족해서 망한 것이 아니라, 성경과 상관없이 열심을 냈기 때문에 망한 것입니다. 인생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과 동역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이 그런 것입니다. 열심히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성경대로 해야 합니다. 성경대로 하나님과 동행하고 동역해야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기준입니다.”
3. 하나님의 계획으로 동역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실 때는 일반적으로 그 일에 합당한 사람을 부르시고 그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사명을 주십니다. 그 사명인 비전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계획에 헌신할 때 그는 하나님과 동역하는 것입니다. 신자들 가운데는 하나님의 계획이 아닌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목회자로 부르셨는데 사업가가 되는 것도 문제지만 하나님이 나를 사업가로 부르셨는데 목사를 하려고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요나는 니느웨에 가라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으나 다시스로 가다가 풍랑을 만났습니다. 그는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서 죽을 고생을 했습니다. 부르심대로 하지 않다가 매를 맞았습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풀어야 할 숙제가 있습니다. ➀가장 중요한 것은 영혼의 구원입니다. 모든 것을 잘했어도 이것이 안 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질문해봐야 합니다. 나는 구원을 받았는가? 이 질문에 아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고후 13:5입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가를 질문해봅시다. 그리고 그 질문에 확실하게 “아멘” 할 수 있으면 구원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자기의 내면을 살펴봐도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면 구원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구원 받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➁두 번째 숙제는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그것을 이루는 것입니다. 물론 특별한 사명을 받지 못했지만 주님 안에 거하기 때문에 주님이 원하시는 목적지에 도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일반적으로 비전을 주셔서 그 비전에 헌신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십니다. *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사명을 알지 못해서 힘들어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사명을 특별한 음성이나 환상만을 통해서 받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 빌 2:13을 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원을 주십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하늘의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는데 그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면 그게 바로 비전이요 사명입니다. 마음에 소원이 생길 때 우리가 할 일은 그 소원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 욕망인지를 분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소원을 통해서 비전을 주십니다.
혹시 영적인 것을 잘 몰라서 자신이 무슨 사명이나 비전을 받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윌리엄 콜게이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는 18세에 성인식을 마친 후 마을에서 가장 연로한 노인을 찾아가 자문을 구했습니다. “오늘부터 저는 성인이 됐습니다. 제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노인이 콜게이트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냐” 콜게이트가 대답했습니다. “비누와 양초를 만드는 일은 자신 있습니다.” 노인은 콜게이트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해라. 단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네 사업의 동업자로 모셔드려라. 그리고 수입의 1/10은 반드시 동업자에게 드려라” 콜게이트는 노인의 충고를 받아들여 비누를 만드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큰 사업가로 성공했습니다. 이 사람이 세계적인 치약과 비누회사의 설립자 콜게이트입니다. 도무지 자기 비전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노인이 콜게이트에게 한 충고를 마음에 새기십시오. 첫째, 자기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으십시오. 둘째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동역자로 모십시오. 셋째, 수입의 1/10을 드리십시오.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비전을 주셔서 하나님과 동역하게 하십니다.
4. 하나님의 교회를 중심으로 동역
이 땅에 교회는 하늘나라의 지점입니다. 본점은 천국입니다. 하나님은 천국의 일을 위하여 지상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교회를 중심으로 하나님과 동역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께서 이 지역에 세우신 천국의 지점입니다. 지점을 위해서 일하는 것은 본점을 위해서 본점에 지시를 받아 그 뜻에 따라 충성되게 일하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로 보면 교회를 위해서 일하는 것은 천국을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교초대교회를 통해서 천국의 일을 해야 합니다. 선교초대교회 성도들은 주님의 교회를 중심으로 하나님과 동역해야 합니다.
광야에서 40년간 생활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중심의 생활을 했습니다. 그들이 어떤 장소에 머무를 때는 성막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각각 3지파씩 진을 쳤습니다. 그들이 이동할 때는 성막 앞에 6지파 성막 뒤에 6지파가 성막을 중심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생활이 주님 중심이 되어야 하고 교회 중심이 되어야 함을 교훈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교회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교회 중심으로 사역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속한 교회가 주님이 머리되시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선교도 교회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원하고 싶은 선교사가 있다면 교회에 헌금을 하고 교회를 통해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교회의 지체로 부르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교회를 중심으로 하나님과 동역해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계획을 일하심과 같이 우리 교회의 지체된 우리를 통해서 재림의 주님을 바라며 기대하며 기도하는 참된 동역자를 찾고 계심과 찾으셔서 일하심을 보길 원하심을 알고 기쁘고 간절한 기도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먼저 주님 주신 은혜와 천국을 소망하며 그분을 구하고 그분의 음성을 간구하는 기도로 나아가겠습니다.
● 2부. 나는 하늘의 직분자.
이렇게 하나님과 동역 하라/ 고린도전서 3:6~23. 9
1.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동역. 2. 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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