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문화선교

초대교회

유초등부

오바댜를 만난 엘리야 - 왕상 18:1-15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17-08-26 15:04

본문

오바댜를 만난 엘리야
왕상18:1-15절, 204.219.415장. 3927 Bible 말씀연구소 박봉웅 목사

 

  삼 년의 기근 후에 하나님께서는 다시 이스라엘에 비를 내리시고자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은혜를 베푸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 엄격하게 벌하시지만 한편으로 끊임없이 구원의 기회를 제공하시는 사랑의 섭리를 행하십니다.

 

  그래서 인간이 계속 죄를 지어도 하나님께 나아가면 사죄의 기회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경고와 기회를 주심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는 것입니다.

 

1.악한 세대의 경건한 자입니다. 아합 왕이 다스리던 시대는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하려고 죽임으로써 하나님을 공공연히 섬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도 아합 왕을 피하여 도망하고 이방 지역에 거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여호와를 크게 경외하는 오바댜가 아합의 궁내 대신으로 있었기 때문에 이세벨의 손에서 여호와의 선지자 일백 인을 구원하여 굴속에 숨기고 떡과 물을 공급하였습니다. 오바댜의 이러한 행위는 생명을 건 모험이었습니다.

 

  그 사실이 알려지기만 하면 그도 이세벨에 의해 죽음을 당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바댜는 하나님을 경외하였기에 생명을 걸고서라도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구하여야 했습니다. 그는 순교의 신앙을 지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오바댜의 신앙적 행위는 성도가 악한 세상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교훈하여 줍니다. 엘리야와 같이 겉으로 드러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정의를 외치는 자기 있는가 하면 외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숨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는 자도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어떠한 방법을 취하든지 간에 오직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헌신의 자세를 지녀야 하겠습니다. 악한 세대에서 경건한 자로 남아 있다는 것은 큰 고통과 핍박을 감내하여야 함을 의미합니다.(딤후3:12절),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하나님께 대한 사랑으로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까지라도 버리는 순교적 신앙과 결단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바댜와 같이 악한 세대에 경건한 자로 남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하나님 나라의 도구로 사용 받는 경건한 자입니다. 악한 시대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남아 있던 오바댜는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호와의 선지자들이 멸절되는 위기에서 그가 그들의 생명을 구하고 먹을 것을 공급한 것이었습니다.

 

  엘리야는 그릿 시냇가에 숨어서 까마귀를 통하여 먹을 것을 공급받았지만 그들은 오바댜를 통한 하나님의 손길로 생명을 부지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즉 오바댜는 자기 선지자 들을 구하시려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 받았던 것입니다.

 

  오바댜가 그 일을 실행하기까지는 인간적인 고민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아합의 궁내 대신으로 남아 있는 그때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믿음으로 결단하였을 것입니다.

 

  이는 마치 에스더가 모르드게의 부탁을 받고 “죽으면 죽으 리이다.”(에5:16절)라는 결단으로 왕 앞에 나아간 것과 같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가 아합을 만남에 있어서 오바댜를 사용하셨습니다.

 

  이러한 사실 속에서 오바댜가 자신의 생명을 부지하기 위하여 아합의 궁내 대신으로 남아 있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함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성도는 자신이 처한 위치와 모든 환경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서 사용받기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임을 항상 기억하여야 합니다.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유익만을 위하여 산다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바댜가 만일 자신의 안일만을 추구하였다면 선지자들을 숨기는 위험한 일을 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부흥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이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헌신할 자를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응답함으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도구로 사용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3.모든 일에 신실한 경건한 자입니다. 아합이 가뭄이 들어 짐승들이 갈하여 죽게 되자 물 근원과 내를 찾아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아합이 동행한 자가 오바댜였습니다. 수많은 신하들이 있었겠지만 아합이 그 중에 오바댜만을 데리고 간 것은 그가 아합 왕에게 신임을 받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신하가 왕에게 신임을 받는 것은 그가 평소에 정직하고 성실하였다는 증거입니다. 오바댜는 하나님을 크게 경외하는 경건한 자로서 아합이 비록 악한 왕이었으나 충성을 다함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아합 왕의 궁내 대신이 된 것이

 

  하나님께 로서 말미암았으며 그 일에 충성을 다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충성되게 섬기는 것이라는 믿음에서 말미암았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바댜는 자신의 모든 삶 속에서 경건한 자로서의 선한 증거를 얻는 자였습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성도가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면 그 신앙에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사회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서의 선한 행실을 통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도된 종은 주인을 섬기되 하나님을 섬기듯이 성실함으로 할 것을 명하였습니다.(엡6:5-8절), 즉 성도의 하나님께 대한 신앙은 모든 삶과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열매로 증거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이 여러분은 오바댜와 같이 하나님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까지도 인정받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서의 빛을 드러내야 하겠습니다.

 

4.말씀을 정리 합니다. 아합이 다스리던 이스라엘의 악한 시대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서 남아 죽음을 무릅쓰고 하나님의 도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한 오바댜를 통하여 성도의 사명에 대해 교훈을 받았습니다.

 

  어린이 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택함 받아 이 세대의 경건한 자로서 남겨졌음을 기억하여 언제나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하여 자신을 헌신하는 자세를 견지하여 생활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어린이 여러분의 복된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회신학교
CCS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대한민국전자정부
행복발전소
Prayer
대한성서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