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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자기를 정죄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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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른곰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17-08-19 09:07

본문

함부로 자기를 정죄하지 말라

 

 

본문말씀 : 욥기 27:5-6

5 나는 단정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죽기 전에는 나의 순전함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

6 내가 내 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일평생 내 마음이 나를 책망치 아니하리라

 

ㅇ 주요내용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의인이 된 우리가 욥처럼 믿음과 긍지를 갖지 못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 고통을 죄값으로 보지 말라

욥은 자기가 당한 불행이 죄와 상관이 없다는 확신을 욥기서 전체를 통해 10번 이상 언급하고 있다. 고통을 당하면 그것을 무조건 죄 값으로 돌려 자신을 비참하게 정죄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통은 상습적으로 죄책을 일으키는 독소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마귀가 이 독침을 사용해 경건한 자들을 실신시키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 회개한 자에게 어떻게 보응이?

'보응'은 하나님이 용서하신 죄라도 그 대가를 치르도록 세상에서 벌를 내리시는 것을 말합니다.

'징계'는 말을 듣지 않는 자녀를 바로 잡아 주기 위해 고통을 통해 교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열매'는 자연법칙에 따라서 순리대로 거두는 것을 말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가 주신 의의 옷을 입고

우리가 당하는 고통에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숨이 있습니다. 이것을 분명히 믿고 확신하십시오. 이 믿음을 갖기 위해서 다음 세 가지 사실을 꼭 기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로, 남이 하는 소리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마음에 떠오르는 어떤 깨달음을 너무 절대시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말씀을 바로 배우지 못하면

오늘 한국 교회를 보면 잘못 배워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중에 만약 그런 분이 계시면 오늘 주님께서 그의 마음의 짐을 전부 거두어 주시고 그의 심령에 자유함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어떤 생각을 너무 절대시 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하고 말씀을 보면서 더 신중히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 예수 안에 정죄는 없다

셋째로, 습관성 죄책감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당신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고 억눌리면서 살고 있나요? 그것은 비극 중의 비극입니다. 우리는 조상의 모든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모든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죄값도 묻지 아니하십니다. 이 놀라운 복음 앞에서 우리 마음에 있는 모든 고통을 다 던져 버리고 자유함을 누립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설령 우리 앞에 커다란 고통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맙시다. 그것을 죄값이라고 하면서 스스로 정죄하는 바보 같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그 고통을 통해서 나를 약한 데서 강하게 하시는 능력을 체험하게 만드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고통은 우리를 정금같이 단련하기 위한 과정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볼 줄 아는 눈, 이것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고통을 보는 믿음의 시각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고통이 치유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아니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고통을 억눌린 자의 심정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까? 자유함을 가지십시오. 욥처럼, 바울처럼 자신의 고통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다윗은 이렇게 찬양했습니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 30:5). 다윗이 고통을 보는 시각은 우리와 얼마나 다릅니까? "주님은 나에게 죄값으로 고통을 주시지 않았어. 선한 뜻을 가지고 주신 것이야. 그러므로 나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실 거야." 다윗은 그런 믿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다윗이 그렇게 살았는데 오늘 예수 안에서 사는 우리가 그렇게 못할 까닭이 어디 있습니까? 고통을 보는 눈을 바꾸십시오. 믿음의 눈으로, 긍정적인 눈으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는 눈으로 자신의 고통을 보아야 합니다. 믿는 우리들이 고통을 의미 있게 받아들이며 아름답게 사는 것을 보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보응이란 하나님이 죄를 용서하셨어도 그 대가를 치르도록 세상에 벌을 내리신다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징계는 말을 듣지 않는 자녀를 바로 잡기 위해 고통을 통해 교정하는 행위입니다. 열매는 자연법칙에 따른 어떤 원인에 대한 결과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보응과 징계는 엄연히 다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징계는 보응이 아니며 열매도 보응이 아닙니다. 젊었을 때 게으름을 피우다가 늙어 고생을 하는 것도 보응이 아닙니다. 기도하지 않고 있다고 시험에 빠지는 것도 보응이 아닙니다. 모두 자연의 법칙이요 열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지만 뿌린 대로 거두는 열매를 거부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열매가 보응으로 오지는 않습니다.

이 말을 들으면서 "욥하고 나하고는 다르지, 나는 욥처럼 떳떳하게 살지 못한 사람이야" 하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 욥의 성결생활은 우리가 따라가기에는 힘든 수준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개인의 경건은 욥에게 뒤질지 모르지만 욥이 알지 못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예수의 의는 조상의 죄에서 우리를 단절시켰습니다. 과거의 모든 죄에서 우리를 갈라 놓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과거의 죄를 따져서 병을 주고 남편을 빼앗아 가고 그러실까요? 천만에요. 예수의 의는 그처럼 무력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는 것이 우리들의 고민이긴 하지만 그 분의 뜻은 선한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죄값으로 오는 보응이 아니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다음 세 가지 사실을 마음에 두도록 합시다.

첫째는 남이 하는 소리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욥에게 돋보이는 점은 누가 흔들어도 시종일관 흔들리지 아니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사람 말에 이리 저리 흔들거리면 곤란합니다.

둘째는 마음에서 떠오르는 어떤 깨달음을 너무 절대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당하면 마음에 짚이는 것을 끄집어 낼 때가 있습니다. 이것을 성령의 음성이나 하나님의 뜻으로 해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면 독선으로 치우칠 수도 있고, 일시적인 착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셋째는 습관성 자책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바울은 보통 악한 죄인이 아니었습니다. 훼방자였으며 핍박자였으며 포행자였으며 죄인 중의 괴수였습니다. 만일 그가 '나의 병은 죄값'이라는 생각에 노예가 되어 있다면 자신의 질병에 대해 "저는 흉악한 살인자였으므로 이렇게 고통을 당해도 백 번 싸다구요" 하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12:9).

 

고통의 원인을 죄값으로 돌리지 말 것이며 "무슨 죄가 많아서 이런 고생을 하지 ?" 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 정죄와 보응은 사라졌습니다(롬14:22). 우리에게 있어서 나의 의는 예수의 의입니다. 예수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갈5:1). 보응이 아닐까 하는 불안에서 완전히 자유하십시오. 설혹 내가 뿌린 대로 거두는 무엇이 있어서 그 열매가 너무 쓰면 자비로운 주님은 꿀을 쳐주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억눌린 자의 심정으로 우리의 고통을 보지 마십시오. 자유함을 가지고 고통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욥처럼 고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윗처럼 찬양할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옥한흠 목사 설교 요약

 

* 기도: 우리의 의 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고통이 찾아올 때 주님의 선하신 뜻을 믿게 하여 주십시오. 사람들의 말과 이야기에 흔들리지 않고, 겸손히 주님만 바라보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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