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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다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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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른곰
댓글 0건 조회 1,227회 작성일 08-08-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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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의 :
저희는 14세와 17세의 아들들을 두고 있습니다.

Highschool에 들어가기 전까지도 부모 말에 순종하며 탈없이 자랐고 지금도 별 탈없이 공부도

잘 하고 있습니다만 큰 아이가 짜증이 심하고 분노를 쉽게 내어 우리를 당황스럽게 만듭니다.


사춘기이고 공부하느라 힘들겠기에 그러러니 하고 묵인하고 있지만 도가 지나치니 걱정스럽고

이제 동생까지도 덩달아 닮아 가니 더 걱정스럽습니다.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목사님의 지도를 바랍니다.


◈ 응 답 :
아이들이 엄마 품에서 순종하며 자라줄 때는 사랑스럽기만 했는데 이제 Highschool에 들어가 청소년이 되고 부터 부모님 앞에 화를 내고 나올 때 무척 당황스럽고 좌절감이 들게 되리라 봅니다. 그러나 청소년 시기의 특징을 이해하고 지도법을 익히면 특별히 어려운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십대들이 화를 내는 주된 이유 몇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친구나 선생님 관계, 형제 관계, 공부 등 주위 환경으로 인한 심리적 압박으로 감정 폭발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에 "기분 좋지 않는 일이 있는 모양이구나" 라고 관심을 표현하므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십대들은 대부분에 경우 자신이 화를 내는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해하고 수용하는 마음으로 분노의 이유를 들어주므로 아이 스스로 분노를 처리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2.부모의 권위 주위적 태도, 부부 불화, 부모의 바르지 못한 삶, 사랑 결핍, 지도력 상실 등이 청소년들을 분노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충분한 사랑 표현과 따뜻함을 가지고 대하며 인생에 바른 길을 제시해 주는 지도자의 역할을 마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부가 화목한 모습을 보이고 바른 삶에 모습을 보여 줄 때 아이들은 부모를 신뢰하며 심리적 안정을 얻어 쉅게 분노하지 않을 것입니다.

3. 청소년기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도기적 과정이므로 심리 상태가 불안, 좌절, 공허, 기쁨, 슬픔 등이 복합적으로 존재하고 감정에 기복이 심합니다.

마치 하루에도 몇 번씩 추위와 더위가 뒤섞이고 비오다 금방 햇빛이 쨍쨍거리는 호주 날씨와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자신도 자신의 감정을 감당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사소한 것은 "감정을 잘 다스리면 좋겠다" 하고 가볍게 말해 주므로 자신의 행동을 생각해 보도록 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때 부모님이 질책하고 나오면 아이들은 부모님이 자신을 이해 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부모와 심리적 단절을 갖게 되며 마음에 분노가 가증 되어 분노를 다루기는커녕 오히려 파괴적이며 더 큰 화를 갖게 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그대로 묵인해 버린다면 분노는 습관화되고 동시에 다른 형제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윗사람의 권위 자체를 무시하게 되고 나가서 이 또한 쉽게 분노하는 분형의 사람이 되고 말입니다. 부모는 아이들이 분노를 다스리는 지혜를 터득 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1) 분노 자체를 정죄 하지 마십시오

분노도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감정의 하나고 분노 자체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도 불의하고 교만한 바리새인들과 성장사하는 자들을 향해 분노 하신적이 있습니다. 분노 자체가 잘못 된 것이 아니라 분노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파괴적이고 공격적이며 폭발적이 될 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2) 분노를 표현하는 것을 허용해 주십시오.

아이들이 분노할 때 부모도 함께 예민해 지는 것은 금물입니다. 일단 부모님이 여유를 갖게 되면 그 다음엔 그 아이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게 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후에 대화를 할 수도 있겠고, 지나칠 땐 "의사를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행동이 지나치지 않도록 하라"고 사람의 권면을 할 수도 있겠고 또는 "본인의 행동을 어떻게 생각하니?"하고 물어보므로 잘못을 깨달게 하고 스스로 사과를 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분노의 감정을 건설적으로 표현하도록 하면 좋습니다.

3) 분노를 다스리는 방안을 제안해 주십시오.

분노 자체에 자신을 내어 맡기면 분노의 노예가 될 것이고 분노를 참기만 한다면 어느 시간 엔가는 이 분노가 쌓여서 큰 폭발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러므로 분노를 자연스럽게 푸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분노가 생기면 밖으로 나가 산책이나 운동을 한다든지 또는 기도나 찬송을 부른다든지, 성경 말씀을 읽거나 암송하거나 묵상하거나 한다면 분노를 쉽게 극복 할 수 있게 되어 분노로부터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성경 잠언 16장 32절에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 고했습니다. 부디 귀하의 아들들이 자기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용사보다 낫고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은 넉넉한 사람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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