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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유 그리고 구속과 평안은 어던 관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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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1,378회 작성일 08-03-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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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 중턱에 살고 있는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길을 잃고 헤매던 야생 코요테 한 마리를 잡게 된 그는 그 녀석을 애완동물로 키워보려고 하루 종일 애를 씁니다. 그렇지만 온갖 힘을 다해 뛰고 물어뜯고 난리를 피워대는 그 코요테에게 두 손을 들어버린 이 남자는 전문사육사의 충고를 받아들여 그 녀석을 다시 산 속으로 돌아가도록 풀어주었다는 이야기인데요.
물론 그 녀석을 사슬로 매어 놓거나 우리에 가둘 수는 있지만 한 마리의 동물조차도 스스로가 자유롭게 선택하지 않는 한 나의 진정한 소유가 될 수 없다는 좋은 예입니다.

이 원리는 모든 인간관계에도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부부사이의 로맨틱한 사랑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남편이나 아내가 상대 배우자를 구속하면 됩니다. 즉, 부부가 이기적인 방법으로 상대배우자의 사랑과 충성을 강요하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이 방법은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오히려 반발만 일으키지요. 스스로가 자유롭게 선택한 방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먹거나 또는 먹지 않을 권리를 그들의 자유의지에 맡기신 사실에서 보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자유로운 선택을 통한 순종을 진정한 순종으로 보시면서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부모의 자녀양육 방법에도 바로 이 원리가 적용됩니다. 즉 자녀를 어릴 때부터 말씀과 기도로 훈련시켜온 부모들은 때가 되면 그들의 장래를 하나님께 맡기고 인생의 모든 문제에서 그들 스스로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언제까지나 자녀를 붙들어 맨 채 그들이 저지른 실수를 대신 보상해주면서 부모가 그들의 장래를 이끌어가는 것은 결코 올바른 부모의 역할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탕자의 이야기 속에 나오는 아버지는 아들을 어떤 줄로도 매지 않은 채 집을 나가도록 허락합니다. 또한 이 아들이 자초한 온갖 고통들을 그대로 겪게 내버려 두시지요.

뼈아픈 상실이야말로 그 아들이 아버지께 돌아오게 되는 방법임을 알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일단 잘못을 뉘우친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자 어떤 책임도 묻지 않은 채 “잃었던 내 아들을 찾았다.”고 환대해 주었던 아버지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진정한 사랑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진정한 사랑은 속박이 아닌 자유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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