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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순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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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3회 작성일 20-03-0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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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순절 7

● 찬송 :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 성경 : 요엘 2:18-27절

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말미암아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 내가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앞의 부대는 동해로, 그 뒤의 부대는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 도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1. 요엘서는 한정된 시대를 뛰어 넘는 항구적인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1) 우리는 성경에서 알려 주지 않는 것들에 대한 호기심으로 성경이 말씀하시는 본질적인 메시지를 종종 놓칩니다.

① 요엘서의 삶의 자리가 요아스 시대인가, 아니면 바벨론 포로시대로 보아야 할 것인가에 집중하느라 오늘 나에게 주시는 메시지 그리고 미래를 향하여 열려 있는 메시지를 놓칩니다.

② 그리고 요엘서의 시작에서부터 나타나는 메뚜기를 자연 그대로의 메뚜기로 보아야 하는지 상징적인 것으로 보아야 하는지에 집중하다가 메뚜기 떼 이면에, 그리고 이 상황의 본질에 자리 잡고 계신 하나님의 존재와 본질을 놓치기도 합니다.

2) 오늘 본문은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① 메뚜기 떼와 그로 말미암아 겪게 되는 어려움은 예루살렘 주변에서 종종 겪는 재앙과도 같은 사건입니다.

- 1865년과 1915년의 메뚜기 떼의 엄청난 습격을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메뚜기 떼의 습격은 실제적인 사건으로서도 의미가 있고, 상징적으로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② 선지자는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떨며 해와 달과 별이 빛을 거두는 재앙 속에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구원을 선포합니다.

- “18 여호와께서 자신의 그 땅을 위해 질투하시고, 자신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셨다.” 여기서 “여호와의 그 땅”(아르초)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 하셨고, 모세가 간절히 들어가기를 갈망했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③ 그러므로 “여호와의 그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 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그런데 지금 그 땅이 그 백성이 자초한 재앙으로 황폐해지고 하나님의 언약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요엘 선지자를 통해 이 상황을 역전 시키는 구원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게 하십니다.

④ 신명기 29:14-15절, “14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15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 이니

- 이스라엘이 가진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에 드러나 있습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행동, 즉 구원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이 언약은 언약 체결의 당사자로 등장하는 아브라함과 모세, 그리고 다윗과 그들의 시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항구적인 언약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셔서 구원하시고 땅을 주신 하나님의 언약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드러냅니다.

3) 이스라엘은 감히 하나님께 언약을 기억해 주시고 준수해 달라고 주장할 염치도 근거도 없습니다.

① 언약을 깨뜨릴 위험은 항상 이스라엘 안에 있었습니다.

- “자기 땅”, 곧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의 보증인 땅이 황폐해 진 것은 하나님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범죄하며 하나님께로부터 돌아 섰기 때문입니다.

② 황폐함을 면하고 해결하는 가장 본질적인 해결은 이스라엘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길 뿐입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에게 그 마음을 되돌리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드리는 기도는 언약관계를 확인하는 교제의 수단이기에 회개의 기도가 중요합니다.

③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 “극진히 사랑하시다.”(키네)는 말은 “뜨겁게 사랑하시다. 질투하며 사랑한다.”는 것은 대상에 대해 독점하는 사랑으로 질투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질투의 사랑은 하나님의 백성이나 땅이 고통을 당하고, 열방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고통을 덜어줄 수 없다고 주장할 때에 진노의 형태로 폭발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노의 폭발은 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해 폭발시키는 사랑의 다른 모습인 것입니다.

4) 19-20절, 24-27절은 하나님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보여 주신 구체적인 응답의 내용을 보여줍니다.

① 메뚜기 재앙으로 땅은 황폐하고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은 바닥을 드러냈지만, 하나님께서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시겠다는 약속으로 나타납니다.

- 온전하고 풍족하게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단순히 재앙을 피하는 차원을 넘어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그들 가운데 함께하심을 보고 체험합니다. 우리는 기도와 그에 대한 응답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나와 교제해 주시고 나의 삶의 현장에 임재해 주신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차원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기도가 깊어지는 것입니다.

② 21-23절은 백성들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찬양을 요구하시는 내용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세 종류의 대상을 부르십니다. “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 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 아멘!

③ 우리의 회개와 구원을 간구하는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에 대한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태도를 보여줍니다.

- 그것은 감사와 기쁨으로 응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시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런데 단순한 기쁨과 즐거움을 넘어 하나님과의 사귐이 회복되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확인하고,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충만함을 노래하는 즐거움입니다. 그러므로 본질적 감사, 존재적 감사, 삶의 감사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5) 사순절 일곱 번째 날입니다.

① 본문은 성경을 읽으며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에 집중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② 본문은 우리의 삶의 상황과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매 순간 하나님의 말씀의 이끌림 받으시는 사순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③ 본문은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체험과 하나님께 대한 찬양으로 나아가야 함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찬양함으로 나아가는 사순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2. 함께 드릴 기도의 제목

1) 성령님이여! 성경을 읽을 때에 하나님의 본질적인 진리의 메시지를 듣고 깨달아 행하게 하옵소서.

2) 성령님이여! 우리의 삶의 매 순간 하나님의 말씀의 이끌림을 받게 하옵소서.

3) 성령님이여!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임재와 감사의 찬양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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