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순절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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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찬송 :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 성경 : 역대하 5:2-14절, 열왕기상 8:1-9절
“11 이때에는 제사장들이 그 반열대로 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오매 12 노래하는 레위 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다 세마포를 입고 제단 동쪽에 서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또 나팔 부는 제사장 백이십 명이 함께 서 있다가 13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14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1. 본문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한 성전을 보여줍니다.
1) 성전을 완공한 솔로몬은 초막절기간에 그의 아버지 다윗이 성별해 둔 물건들을 성전으로 가져와 성전 창고에 넣습니다.
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 다윗의 일생일대의 소원은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 봉헌하는 것이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자 다윗은 이에 순종하면서도, 그 꿈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의 아들 솔로몬이 이 고귀하고 복된 성전 건축의 성역을 이루도록 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완비합니다. 이것이 다윗의 꿈이었고, 삶의 목적과 존재의 이유가 된 것입니다. 그의 모든 소유와 관계의 궁극적 목적이 온 열방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전에 집중된 것입니다.
② 그리고 솔로몬은 드디어 예루살렘 성전을 완공하고 다윗의 가장 고귀한 정신과 꿈이 담긴 물건들, 곧 기념물들을 바로 그 성전 창고에 보관합니다.
- 그리고 장로들과 이스라엘의 방백들과 레위인들을 모아 다윗성에 있던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깁니다. 그들은 언약궤와 그 기구들을 가져오고, 수없이 많은 번제를 드린 다음 언약궤를 성전 지성소 안 그룹들의 날개 아래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레위인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나팔 부는 자들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때에 갑자기 성전이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영광스러운 빛과 구름으로 가득했습니다.
2) 솔로몬의 성전 봉헌은 율법에 정한대로 진행됩니다.
① 언약궤는 채에 꿰어져 지성소 안 그룹들의 날개 아래에 안치 되어 언제든지 이동할 준비가 된 채 안치됩니다.
- 그리고 언약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만 남아 있습니다.
② 언약궤를 안치한 뒤 솔로몬은 백성들에게 선언합니다.
- 다윗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손으로 이루셨다고 여호와를 송축합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하나님께 다윗 언약과 관련하여, 성전과 관련하여, 기도와 관련하여 요청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③ 우리는 솔로몬의 기도에 주목해야 합니다.
- 솔로몬은 먼저 “당신의 종이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기도하고 간구하고 부르짖는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분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영원하시고 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우리는 여호와 종입니다. 그리고 기도의 내용은 기도와 간구와 부르짖음입니다.
- 그리고 솔로몬은 “전쟁에서 패배하고 성전에서 기도하면, 기근으로 말미암아 성전을 향하여 빌면, 재앙과 질병으로 인해 성전을 향하여 빌면, 포로로 잡혀간 땅에서 성전을 향하여 빌면 주께서 들으시고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④ 기도의 내용은 우리의 삶, 그리고 역사와 관련됩니다.
-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으로 말미암아 초래될 일들에 대하여, 나의 믿음 없음과 요동함으로 인하여 후손에게 분란과 환란의 씨앗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의지합니다. 그리고 역사의 주관자이심과 구원자이심과 통치자이심을 의지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하는 장소가 어디든지 하늘에서 들어 주시고 죄를 사하여 달라”는 기도는 열왕기서를 기록한 바벨론 포로 시절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감동과 용기와 희망이 됩니다.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한 기도로 우리의 가정과 일터의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사순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사순절 열여섯 번째 날입니다.
① 본문은 다윗의 성전 신앙을 보여줍니다.
- 개인을 넘어 민족과 열방 전체가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다윗의 소망은 성전 신앙에 집약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삶의 정수는 고스란히 기념물이 되어 완공된 성전 창고에 기념물로 고스란히 보관됩니다.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이 있는 기억되고 기념되는 신앙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② 그리고 본문은 솔로몬이 하나님의 율법대로 선정을 봉헌하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 우리의 존재와 시간과 삶의 터전인 성전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에 따라 봉헌되는 예배의 자리,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의 삶의 자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③ 그리고 본문은 솔로몬의 기도를 통해 우리의 기도가 역사를 관통하는 기도가 되어야 함을 보여줍니다.
- 솔로몬의 기도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함께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로우심에 의지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이 간절한 기도를 우리의 자손들과 후손들,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 드릴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2. 함께 드릴 기도의 제목
1) 성령님이여! 다윗처럼 우리의 모든 삶의 이유와 목적이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이 있는 성전에 집중되게 하옵소서.
2) 성령님이여!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의 교회들이 말씀과 복음 위에 세워지는 하나님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3) 성령님이여! 우리의 기도가 미래세대에게 희망으로 인도하는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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