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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말씀

2019 사순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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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6회 작성일 20-03-0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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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순절 9

● 찬송 :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 성경 : 사 38:1-20, 왕하 20:1-11, 대하 32:24-26

사 38:1-20절, “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나아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2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3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니 4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 6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7 이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너를 위한 징조이니 곧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그가 이루신다는 증거이니라 8 보라 아하스의 해시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뒤로 십도를 물러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더니 이에 해시계에 나아갔던 해의 그림자가 십도를 물러가니라. 9 유다 왕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그의 병이 나은 때에 기록한 글이 이러하니라 10 내가 말하기를 나의 중년에 스올의 문에 들어가고 나의 여생을 빼앗기게 되리라 하였도다 11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뵈옵지 못하리니 산 자의 땅에서 다시는 여호와를 뵈옵지 못하겠고 내가 세상의 거민 중에서 한 사람도 다시는 보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12 나의 거처는 목자의 장막을 걷음 같이 나를 떠나 옮겨졌고 직공이 베를 걷어 말음 같이 내가 내 생명을 말았도다 주께서 나를 틀에서 끊으시리니 조석간에 나를 끝내시리라 13 내가 아침까지 견디었사오나 주께서 사자 같이 나의 모든 뼈를 꺾으시오니 조석간에 나를 끝내시리라 14 나는 제비 같이, 학 같이 지저귀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내 눈이 쇠하도록 앙망하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압제를 받사오니 나의 중보가 되옵소서 15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또 친히 이루셨사오니 내가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내 영혼의 고통으로 말미암아 내가 종신토록 방황하리이다 16 주여 사람이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에 있사오니 원하건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 17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18 스올이 주께 감사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19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20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니 우리가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

대하 32:24-26절, “24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므로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고 또 이적을 보이셨으나 25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그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리게 되었더니 26 히스기야가 마음의 교만함을 뉘우치고 예루살렘 주민들도 그와 같이 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히스기야의 생전에는 그들에게 내리지 아니하니라.”

1. 본문은 유다가 앗수르의 공격을 받기 전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된 사건을 배경으로 합니다.

1) 이사야 선지자가 죽게 된 히스기야에게 와서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① 이에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기도합니다.

-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진실과 전심으로 행한 것과 자신의 선한 행위를 기억하여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하여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약속”을 전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고 그의 눈물을 보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생명을 15년 연장시켜 주실 것이며 히스기야와 예루살렘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 내며 보호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② 그리고 그 증거로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에게 아하스의 해시계에서 해가 십도 뒤로 물러가게 하는 것을 약속 성취에 대한 증거로 삼으십니다.

- 히스기야는 생명을 연장해 주신 하나님께 히스기야의 감사 찬양(9-20절)을 드립니다. 그리고 21-22절은 “무화과 한 뭉치를 환부에 붙이라.”는 히스기야의 질병에 대한 이사야의 실제적인 처방이 언급됩니다.

2) 역대하 32장 역시 신앙적인 측면에서 긍정 평가를 받은 히스기야가 앗수르 왕 산헤립의 침략으로 정치적인 위기에 처한 것에 대한 묘사입니다.

① 산헤립의 포위에 직면한 히스기야는 먼저 신하들과 의논하여 적군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예루살렘 성 밖의 기혼샘을 막고 실로암 터널을 통해 샘의 근원을 성안으로 끌어 들여 그 유명한 실로암 연못을 만듭니다.

- 그러고 나서 무너진 성벽을 보수하고 무기를 정비하며 지휘관을 세우는 군사적인 대비를 합니다.

② 예루살렘을 포위한 산헤립의 지휘관들이 사기를 저하시키는 심리전적 도발을 하자 히스기야 역시 두려워합니다.

- 그러나 히스기야는 그의 두려움을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신뢰로 극복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여호와 하나님께서 즉시 개입하셨다고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백성을 보호하시고 산헤립을 멸망케 하신 것입니다.

③ 그런데 히스기야에게 진정한 위기는 신앙적, 정치적으로도 성공한 히스기야가 죽을병에 걸린 것입니다.

- 결론은 히스기야가 여호와께 기도함으로 생명을 연장 받습니다. 그런데 히스기야는 은혜에 따라 살지 않고 그 마음에 교만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종합적으로 형통했다는 평을 받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의 문제로 인해 죄를 범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역대기는 히스기야의 범죄가 아닌 범죄후의 처신, 즉 회개에 더욱 집중하고 이것을 귀하게 여깁니다.

④ 그런데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히스기야가 죽을병에서 나음을 입은 후,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헌신을 표로 예물을 바쳤다는 내용이 없는 점입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마땅히 있어야 할 것은 없고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에 걸려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 히스기야에게 글과 예물을 보냈을 때에 기고만장하여 왕궁의 보물창고와 군사력을 상징하는 무기고를 다 열어 보여줍니다. 그리고 후에 앗수르의 1차 침입 때에 동일한 행동을 합니다.

3) 본문은 죽을 지경에 이른 히스기야와 하나님의 생명 주권을 깊이 생각게 합니다.

① 버거운 시절, 히스기야는 그 만큼 잘 살기 어려울 만큼 잘 살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 그런 히스기야가 조금씩 무너져 내립니다. 질병에, 스트레스에,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생명을 얻고 연장 받은 후에도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성경은 세밀하게 보여줍니다.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을 붙들지 않으면 무너질 수밖에 없는 인생임을 보여줍니다.

② 우리도 히스기야처럼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습니다.

- 그래서 히스기야의 무너짐을 통해 나의 삶의 자리와 연약함을 통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히스기야의 무너짐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흐려짐에서 가속화 됩니다. 생명의 은혜를 입고도, 치명적인 위기에서 구원을 받고도 그 감사가 희미해집니다.

4) 사순절 아홉 번째 날입니다.

① 예수님의 공생애는 하나님의 생명 주권에 대한 절대 신뢰에서 시작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사순절 또한 하나님의 생명 주권에 집중하는 사순절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② 하나님의 생명 주권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 기쁨과 감사, 그리고 기억의 삶이어야 함을 본문은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 의도를 생각하고 집중할 수 있었다면 히스기야 이후는 어떻게 바뀔 수 있었을까요? 그러므로 오늘 내가 하나님의 주권에 어찌 반응하는가가 중요합니다.

③ 우리도 히스기야처럼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동시에 예수님께서 성령님께 이끌림을 받으심으로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의 얼굴 앞에 든든히 서 계셨으며 승리하셨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얼굴 앞에 더욱 흔들림 없이 굳게 서는 사순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함께 드릴 기도의 제목

1) 성령님이여! 하나님의 생명 주권을 더욱 깊이 깨닫고 예배하는 사순절이 되게 하옵소서.

2) 성령님이여! 하나님의 주권에 의로 반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3) 성령님이여! 하나님의 얼굴 앞에 든든히 서는 일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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