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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설교> 복은 하나님이 주신다(민 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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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9회 작성일 20-01-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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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은 하나님이 주신다(622-27)

 <설날설교> 전한용목사설교 

 

성경본문⎟민수기 6:22-27

 

 제사장의 축복 기도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3.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시31:16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    시4:6, 21:6, 2:28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찌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신28:10, 대하7:14, 9: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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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정입니다. 어떻게 보면 오늘 새해가 된 것입니다. 옛 선조들은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고, 일 년의 시작은 정초에 있다"고 했는데 이것은 정초의 계획이 1년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정초에 좋은 계획들을 세우면 일년을 의미 있게 지낼 수 있지만, 새해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되는 대로 살다가는 한해를 망치게 됩니다.

 

  1월을 영어로 January라고 하는데 이것은 희랍의 신중에 '제누아스'라는 신의 이름에서 온 것입니다. '제누아스'는 두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뒤에 있어서 지나간 일년을 뒤돌아보고 반성하며, 하나는 앞면에 있어서 또 앞을 내다보고 희망을 설계하라는 의미가 있는 달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마치고 축도를 받습니다.

그 내용은 고후13:13절의 내용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신약의 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으로 읽은 말씀을 일반적으로 '구약의 축도' '아론의 축복'이라고 합니다.

 

'축도'는 복을 비는 기도입니다.

 

즉 강복 선언으로 구약에서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로 아브라함을 선택한 순간부터 자신이 사랑하고 선택하신 사람들에게 복을 내려주셨습니다.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나님은 당신을 찾아와 예배하고 돌아가는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복을 내려주라고 제사장(목사)들에게 위임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복 받기를 좋아합니다.

추석이나 설날에 조상을 잘 섬기고 사람이 죽으면 묘를 명당을 찾아서 잘 쓰고 제사를 지내면 복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부모님 살아 계실 때는 못되게 굴다가도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제사도 잘 지내고 온갖 법석을 떠는 것을 봅니다.

그런다고 해서 복을 받고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은 제사장 아론이 백성들에게 복을 비는 내용입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다른 민족들과 달리, 축복의 말을 사모하고 복 받기를 사모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들은 부모로서 자녀에게 축복을 선언하기도 하고, 랍비나 제사장에게 축복의 말씀을 듣기도 하는데, 성경에는 축복권에 대한 말씀이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32:26절에 보면 야곱이 하나님께 축복 받기 원하여, 밤새 씨름했던 천사가 떠나려고 하자 그 천사를 붙들고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라고 말하며 끈질기게 간구했습니다.

결국 천사가 축복의 말을 하자, 야곱은 그 축복의 말을 듣고 천사를 가게 했습니다. 야곱은 하늘의 복을 그렇게 탐냈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축복을 받기 위해 끈질기게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가지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이렇게 본문 전체에서 택한 백성들에게 복을 주겠다고 했는지 알아야만 합니다.

 

7:1절을 다같이 보자!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필하고"

 다시 말해서 성막 봉헌식을 앞두고 하나님은 택한 백성들에게 축복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을 세우신 것에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여러분! 복 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복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성막을 바로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성막은 오늘 우리가 예배드리는 교회입니다. 교회를 온전히 바로 세울 때 하나님은 기필코 여러분들에게 복을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최고 지도자인 모세에게 제사장들이 복을 베풀 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제사장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리는 축도는 당시 이스라엘의 최고 지도자이며 선지자인 모세를 통해 제사장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축도는 오직 이스라엘의 제사장인 아론과 그 아들들만이 할 수 있었습니다.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인 모세도 할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권한을 제사장들에게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이 나라 최고 지도자에게 가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종들에게 받을 수 있는 축복이 있습니다.

 

구약의 제사장은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종교의 전권을 가지고 있었고, 제사장은,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대변자였고 하나님께는 백성들의 대표자였습니다. 성전에서는 제사를 담당하여 언약 궤와 회막을 관리하였고, 율법에 따라서 선과 악을 구별하고, 소송과 분쟁이 있을 때 재판관이었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율법과 규례를 가르치는 스승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행사할 수 없는 제사권과 축복권을 하나님께로부터 위임받았습니다. 그래서 제사장이 축복을 선포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당신의 종들을 통하여 제사장에게 주신 축복권을 주셨습니다.

 

1. 내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여호와'라는 명칭이 세 번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서 세 번씩이나 사용한 것은 축복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확증하기 위한 강조입니다. 즉 성부 하나님은 축복과 보존의 하나님으로, 성자 그리스도는 은혜로, 성령은 평안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②축복의 대상은 2인칭 '' 즉 ''입니다.

 이 짧은 본문에 ''라는 2이칭 대명사가 5번이나 나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한 사람같이 대하시고 있다는 뜻도 되지만, 하나님은 제사를 드리러 나오는 한 사람 그 한 사람에게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며 우리 각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계시는 것입니다.

 

③복의 의지가 강하십니다.

"원하고원하고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잘하여 주려는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107:9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115:11-13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아멘!/

 

④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여기서 '서로'란 축복하는 목사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하고 또 축복 받는 성도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목자를 사랑하는 마음과 사모함이 있어야지 어느 한 사람의 사랑만 가지고는 바른 사랑의 관계가 이루어질 수 없음을 말하여 주고 있습니다. 요일 4:7절에도 보면, '사랑하되 서로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형제끼리 성도끼리 목자와 성도끼리 사랑하되 내 몸을 내가 사랑하는 것처럼 그런 정신으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⑤본문의 축복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습니다.

  축복을 주실 때 그것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해야 하는데 그 그릇이 내 것으로 만들어질 때까지 하나님은 조건을 통해 우리를 시험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요구하신 것은, 그의 순종을 보시고 믿음의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아멘!/

 

 

2. 복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복 받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산이나 바다에 가서 나무 또는 돌로 어떤 형상을 만들어 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고 복을 빌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우상은 복을 주지 못합니다. 복의 근원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복을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은 히브리어로 '바라크', 하나님의 축복에서 오는 행복한 인간의 상태를 말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축복뿐만 아니라 '성공, 번영, 풍요, 건강, 장수, 자손, 그리고 힘과 지혜'를 포함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14:19절에 보면 살렘 왕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났을 때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지의 주재시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아브라함은 살렘 왕 멜기세덱의 축복을 받고, 전쟁에서 얻은 것 중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

 

15:29절에도 보면 사도 바울이 "내가 너희에게 나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고 했습니다.

 

① 하나님이 복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28:8-14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128:1-3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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