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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 가장 중요한 감사(엡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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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른곰
댓글 0건 조회 716회 작성일 19-11-0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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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감사(엡1:3-14)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감사가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감사라고 하는 것은 믿음의 열매요,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믿음은 그의 감사 생활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감사는 우리 생활에 필수요소고, 행복의 근원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편이고, 환난 능욕을 이기는 능력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의 여러 가지 감사 조건을 가지고 감사하려고 하면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고, 삶의 근원이 되는 감사의 내용으로 감사할 때에, 우리는 성경말씀처럼 어떠한 일에도 감사할 수 있는 감사의 사람이 됩니다.

1. 감사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1)하나님이 우리를 택해주셨다는 이 사실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남보다 뛰어난 자격이나, 실력이 있어서 택함을 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창세전에 택함을 받았습니다.(4절)
무능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 우리를 택해주셨으니, 그 은혜를 감사해야 합니다.
(2)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신 은혜를 감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이 땅에 오셔서 고난당하시고, 죽으심으로, 우리를 영 죽었던 자리에서 건져주신 그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구속에 대한 감사와 감격은 모든 삶의 원동력이 되고 환난을 이기는 능력이 됩니다. 힘든 현실에서의 불안, 고통, 절망감이 우리를 사로잡을 때에도, 구속의 감격이 넘치면 우리는 오히려 기쁨과 평강을 소유하게 됩니다.
우리가 구속함을 받은 것은 우리의 의와 공이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인해서 우리가 구속함을 받았습니다.(7절)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속을 받은 그 사실에 대해서 날마다 감사해야 합니다.
이 십자가의 구속에 대한 감격이 있는 신앙이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 있는 신앙입니다.
오늘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비극이 있다면 구속에 대한 감사를 잊어버리고 산다는 것에 있습니다.
구속에 대한 감사를 잊은 신앙은 병들고 약화되어 점점 하나님을 멀리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속에 대한 감사를 갖게 될 때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게 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3)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가 되었다는 사실을 감사해야 합니다.
사실 사람들은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여러 가지 조건이 있지만, 그 중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어떤 부모님에게 태어났는가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학창 시절에 공부도 그렇게 잘하지 못했던 친구들이 부모님 때문에 성공적인 삶, 행복한 삶을 사는 모습들을 가끔 보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릅니다.(롬8:14-15) ‘자식’은 참 좋은 신분인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소유한 모든 것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자녀의 특권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갖게 되었습니다.(요1:12) 우리는 무엇보다도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4)우리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때문에 늘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책임지고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생명을 버리시는 선한목자십니다.(시23편, 요10장)
우리는 이런 주님의 인도를 받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고,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의하고, 험한 세상 중에서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이 광야 같은 험한 세상을 홀로 걸어가는 단독자가 아니라,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5)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시기 때문에 감사해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해주신다는 사실이 많이 기록되었습니다.(시91편)
하나님께서 우리를 환난 가운데서 건져주신다고 믿음으로 말만 해도, 우리의 말을 들으시고 우리를 환난에서 건져주십니다.
말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우리의 피난처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품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진실하시며, 신실하시어 결코 변함이 없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로서 우리를 황폐케 하거나 망하게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원수의 공격에서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은 완벽하고도 철저하게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6)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사실에 더욱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녀 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소원에 응답하십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아낌없이 주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2. 어떻게 감사해야 하겠습니까?
(1)먼저 우리가 생각으로 감사하고, 말로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먼저 중요한 것은 생각이 중요합니다.
불평하는 생각을 감사하는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감사하는 생각을 함으로, 감사가 습관이 되고, 인격이 되어서, 그 사람은 감사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2)감사 기도를 하십시오.
기도할 때 하나님께 불평하고 원망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참 창피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다니엘이 억울하게 음모를 받아서 사자굴 속에 들어갔지만,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했던 것처럼,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감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봉사와 충성하면서 감사해야 합니다.
봉사와 충성의 동기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봉사와 충성을 적극적이고, 기쁨으로 하는 것은 감사 때문입니다.
반면 우리의 봉사가 때로는 피곤하고, 지루하고, 불평이 따르는 이유는 감사가 희미해졌기 때문입니다.
(4)물질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와 추수감사주일을 지킬 때 정성을 다해서 예물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예수님의 머리에 삼백 데나리온이나 되는 귀한 향유를 부어드렸던 마리아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께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예물을 기뻐하십니다.
(5)복음 증거함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 복음 전도를 통하여 그분께 감사해야 합니다. 복음증거는 하나님의 주신 은혜에 구속의 은혜에 감사 감격해서, 나아가서 복음을 증거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뜨거운 심정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추수감사절을 앞에 놓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고, 구속하여 주시고, 자녀삼아 주시어, 언제나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일주간 동안 내가 하나님께 지난 일년 동안 받은 은혜 생각하며 감사거리를 다 적어 보십시오. 그리고 우리는 기도, 봉사와 충성, 정성스러운 예물, 복음 증거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 돌려야 합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참된 감사주일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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