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절]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행19:1-7) 191, 183,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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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행19:1-7) 191, 183, 184
기독교 2천년 불멸의 존재요, 하나님께 제일 가까이 갔던 사람, 그 누구도 아성을 깨뜨릴 수 없는 사람 사도 바울! 그 바울이 내가 너희 가운데 있을 때 “심히 떨었노라”고백한다. 그 분이 왜 떨었는가?
사도 바울에게 아덴에서 설교할 기회가 주어졌다. 아덴은 그 당시 최고 지성인들의 도시였기에 바울은 야심만만한 의욕을 가지고 설교한다(행17:22). 일생일대 최고의 설교였으나 그 결과는 참담했다. 그들에게 큰 감화 주지 못했다.
그래서 바울이 고린도에 있을 그때를 회상하며 고백하기를(고전 2:2-3)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전하지 않기로 작정하였노라. 그때 이후로 나는 주의 일을 할 때 성령이 나타나지 않으면 어떡하나 심히 떨게 되었노라” 고백한다.
여러분 바울의 영적 권위를 인정하십니까?
바울은 당시 가장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당대의 최고의 지식을 자랑했는데 “바울아 너의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하였다.”고 말할 정도로 바울의 학문 수준은 최고 수준이었다(행26:24). 바울은 최고의 학문과 최고의 족보를 자랑하는 최고의 인텔리인데도 “성령의 나타남이 없을까”하며 떨었다.
바울이 우리보다 먼저 해 본 일이 있다는데 우리보다 먼저 해 본 일이 뭘까요?
❶ 설교, ❷ 찬양, 심방, 섬김과 봉사, ❸ 상담, ❹ 교육, ❺ 선교, ❻ 기도, ❼ 말씀연구 등. 바울이 이 모든 일들을 먼저 해 보니까 성령의 나타남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되더라는 것이다.
바울이 떨었다면 이것은 보통 사건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떨지 말아야 할 것으로 덜덜 떨고 있다. 자식들이 잘못되면 어떡하나 남편이 바람을 피울까, 아내가 눈 맞아 도망가면 어떡하나. 떨어요. 내가 하는 사업이 잘 될까 안 될까? 떨어요. 그러나 우리도 바울이 떨었던 것처럼 “성령의 나타남이 없을까 하며” 떨기를 원한다.
행 18장에 보면 에베소교회를 기록하고 있다.
아볼로는 고린도 교회로 가고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에베소교회는 유명한 목회자 아볼로가 담임했던 교회로 크게 부흥한 교회였다. 그런데 뭔가 시원치를 않아 물어본다(행 19:2-7). “너희가 예수를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그들이 대답한다.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요한의 세례”라. 그래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세례를 받으라.”하자, 저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여 그들이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고 성령 충만을 받게 된다.
목회자 아볼로의 문제점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행18: 24-25) 그는 여러 가지 훌륭한 조건을 갖추었으나 성령의 세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었다.
나의 영적 주소는 어디인가?
바울의 일생 중에 영적으로 영향을 준 장소가 여러 곳 나온다.
❶ 다소 : 다소는 상징적으로 구원의 확신이 없는 단계라고 말할 수 있다.
다소에서 가말리엘 문하생으로 공부했다. 히브리어 헬라어에 통달했다. 로마의 시민권을 가졌다. 그런데 바울은 예수 믿고 성령 체험 후에 다소를 배설물로 여겼다고 말했다.
❷ 다메섹 :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기 위해 달려가다가 예수님을 만난다. 이 때 바울은 다메섹에서 구원을 받는다.
❸ 직가 : 아나니아가 사울의 머리에 안수를 하니 눈에 비늘이 벗겨졌다(행 9:12-18).
이제까지 영적인 세계가 깜깜했는데 비로소 영적인 세계가 열리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성령의 세례를 의미하는 것이다.
❹ 아라비아 : 아라비아에서 3년 동안 깊은 연단에 들어간다.
이 연단을 통하여 바울의 신학적인 체계가 서고, 복음이 형성되었다.
❺ 안디옥 : 바나바가 찾아와서 안디옥으로 데려간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사역이 시작되었다.
지금 나의 영적 주소는 어디인가?
다소 - 다메섹 - 직가 - 아라비아 - 안디옥 중 어디인가?
진급하시기 바란다. 모두 다 성령 충만 받으시고 거룩한 사역자들이 되시기 바란다.
맺는 말
올해 표어가 ‘새 예루살렘을 사랑하자’입니다.
어떻게 부흥이 일어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이 은혜가 온 성도님들의 심령에 임하시기를 축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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