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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주일]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 (창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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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른곰
댓글 0건 조회 844회 작성일 18-05-25 01:51

본문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

창세기 1:1-5

 

오늘은 성령강림주일 다음 주일로 삼위일체 주일입니다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 아니라 성부 하나님성자 예수님성령 하나님 이렇게 세 분이 계시는데 그 세 하나님은 영광과 능력과 존귀의 면에서 똑같으신 한 분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을 한 분 하나님이라고 하면 그것은 틀리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세분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은 세분이 계시다고 하면 그것도 틀린 말입니다하나님은 한분이십니다.

이것을 종합해서 하나님은 세분 하나님이 계시는데 그 세 하나님은 모든 것이 동일하신 분으로 일체가 되시는하나가 되시는 분이라고 해야 맞는 말입니다이것을 삼위일체 하나님이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원래 성경에는 삼위일체라는 말은 없습니다이 말은 신학자들이 만든 말입니다.

말은 없지만 그러나 삼위일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성경말씀은 많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에 보면 주님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같은 선상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고린도후서에서 사도 바울은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주 예수님과 하나님과 성령님을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 성경의 기록을 보면 성자되신 주님은 물속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이 하늘에서 들렸습니다.

성령님이 예수님에게 비둘기같이 임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삼위일체를 한 하나님이 형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 것을 말한다고 설명하는데 그것은 틀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이 삼위로 계십니다그런데 그 하나님은 동시에 하나이신 분이십니다.

 

삼위일체에 대한 성경의 증언 중에 하나가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26)했습니다.

우리라는 복수를 사용한 것을 보면 하나님은 혼자가 아니심을 알 수 있습니다.

혼자라면 굳이 복수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1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영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즉 성령이 계셔서 하나님의 천지창조에 함께 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말씀을 보면하나님은 원래부터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존재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 생각하면 원래는 성부 하나님 혼자 계셨는데 그 후에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이 계신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기가 쉬운데 그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본래부터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셨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존재하시다가 때가 되매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때가 되매 성령하나님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존재하고 계십니다.

 

어떤 분은 이렇게 복잡한 내용을 뭣 하러 이야기하나 그렇게 생각하실 분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이해신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어떠하냐에 따라 우리의 신앙생활이 크게 달라집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유일하신 한 분 하나님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구세주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극심한 예는 이슬람교입니다.

그들은 알라신의 계시라며 코란이 아니면 칼을 받으라.’ 자신들의 종교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임을 당한다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신이 어떤 신이냐하는 신에 대한 이해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먼저삼위일체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창조방법이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까 빛이 생겼고물과 물이 나누이라 하시니까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천지창조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에 모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에게 능치 못할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여러분우리는 이런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있습니다이것이 얼마나 귀한 축복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으며 불가능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그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구하라고 말씀합니다.

찾으라고 말씀하시고 문을 두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문제 많고 험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의지할 수 있는 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축복인지 모릅니다.

그 분이 전능하신 분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더 말할 필요가 없는 놀라운 축복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며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는 말은 우리가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갈 때 이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교만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을 떠나 살면 그 인생은 결국 실패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절대 교만하지 마시고 겸손히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둘째로삼위일체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실 때마다 성경에 반복적으로 말씀한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리고 마지막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을 보셨을 때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31)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좋았다고 하셨으니 얼마나 좋은 것이겠습니까?

우주 비행사 유진 서난은 아폴로 17호가 발사되기 전두 번째 달 여행의 궤도에 오르기 전에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달에서 지구를 바라보며 지구의 완전함과 아름다움 질서 정연함 등 이 모든 것을 바라보노라면 이것이 모두 우연히 된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이것은 아름답게 움직이고 있으며 나는 하나님이 지구를 창조하실 때 마음속에 그리신 모습 그대로의 지구를 보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하나님이 지구를 창조하신 것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너무나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구를 아름답게 만드셔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신 것은 반대로 말씀하면 그 만물을 창조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이 좋으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좋으니까 그가 만드신 피조물도 천지도 다 좋은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좋은 피조물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우리는 이처럼 좋으신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전능하실 뿐 아니라 좋으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정말 복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힘은 언제나 그것을 견제하고 통제할 수 있을 때 바른 방향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 힘을 견제할 수 없을 때 그 힘은 정말 파괴적이 되고 부정적인 모습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독일의 나치가 큰 힘을 갖고 있었을 때 그들의 결국은 유럽을 황폐화시키고 2차 대전의 악몽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실 뿐 아니라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결코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언제나 선을 이루고 평화를 이루고 복을 가져다주는데 사용되어집니다.

그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얼마나 믿을만한 하나님이십니까?

 

하나님의 선하심은 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나타났습니다.

하나는 천지창조입니다.

두 번째는 죄에서 우리를 구속하신 모습입니다.

 

선하신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죄에서 고통 받고 사망의 삯을 받는 것을 차마 견디실 수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성부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는 놀라운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성자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기꺼이 이 세상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실 뿐 아니라,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고통과 부끄러움 속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예수께서 완성하신 구원의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그 복음을 믿게 하시고 그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인 쳐 주셨습니다.

삼위 하나님의 이런 사랑의 역사가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죄에서 구원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셔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좋으신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셋째로삼위일체 하나님은 인간과 교제하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했습니다.

인간은 다른 피조물과는 달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었습니다.

이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일까요물론 외모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요 4:24) 우리와 같은 외모를 갖고 있지 않으십니다.

성경학자들은 그 동안 하나님의 형상으로 제시된 것들로 양심이성영혼본래의 의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자질 등을 말하고 있습니다이런 것들 중에 어떤 하나를 확정하여 말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는 것은 그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이 신앙생활이라는 것을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기도로 대화하고 말씀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늘 묵상하고 동행하는 것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이 교제를 위하여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 교제를 부인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지 못하는 것이 바로 죄를 짓는 것입니다.

조물주이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지 못하고 엉뚱한 것에 관심을 가질 때 즉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 의미를 발견하고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거스틴은 오 하나님우리의 마음은 당신 안에서 안식을 찾기까지는 쉴 수가 없습니다.” 라고 고백했고,

파스칼은 우리 마음속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채워질 수 없고 오직 하나님으로만 채워지는 하나님을 위한 빈 공간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요즘 문재인 정부에서 입각을 요청받은 장관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로 인하여 정치권이 시끄럽습니다만,

여러분힘이 있고 사람도 좋은 분이 함께 일하자고 하면 누가 그것을 거절하겠습니까?

결혼 적령기에 있는 여자들의 바람은 능력 있고 성품도 좋은 남자일 것입니다.

능력은 있는데 사람이 안 좋으면 결혼을 승낙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사람은 참 좋은데 능력이 없으면 그것도 쉬지 않은 청혼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삼위일체 하나님은 말씀 한 마디로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전능하심만 있다면 그 하나님을 섬기기가 두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은 전능하실 뿐 아니라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위해 기꺼이 아들을 희생하시고 신성을 희생하시고 자신을 희생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오늘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나와 함께 교제하자고나와 함께 교제하면 너희에게 놀라운 축복을 주겠다고 하나님은 오늘 우리들을 초청하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의 초청을 우리가 거절할 이유가 없습니다.

거절한다는 것은 가장 큰 실수요 가장 큰 어리석음을 범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녹이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교제하다가 하나님의 나라에 간 것처럼 삼위일체 하나님과 교제하는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복을 주시고 평화를 주시고 샬롬을 주실 것입니다여러분의 삶이 정말 복된 삶이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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