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마태복음 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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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28-30
오늘은 성탄예배로 모였습니다. 저는 성탄말씀으로 무엇을 전할까 기도하다가 오늘 말씀을 본문으로 선택을하였습니다.
성탄절 하면 사람들은 제일 먼저 선물을 생각합니다. 무슨 선물을 할까 ? 또 어린이들은 무슨 선물을 받을까 ? 고민합니다. 선물때문에 고민하느라 성탄절이 기쁘지 않은 분들도 아마 있을 겁니다.
성탄절이 너무나 기쁜 날이라 서로 선물을 주고 받으며 기쁨을 나누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성탄절이 왜 기쁜 날인지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그래서 저는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성탄절이 왜 기쁜 날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러려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왜 오셨는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예수님께서 이 땅에 왜 오셨길래 기쁜 날인지 살펴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참으로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
여러분 피곤하시죠 ? 얼마나 피곤하십니까 ? 공부하시랴, 일하시랴, 얘기 키우시랴 ! 얘기 키우며 일하시랴 ! 참 쉼이 없는 삶입니다. 그죠 ? 현대인들은 매우 바쁘게 살아갑니다.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릅니다. 학기 시작한지가 어저깨 같은데, 과제다, 시험이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듯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좀 푹 쉬고 싶은데 세상이 우리를 가만두질 않습니다. 방학만 기다리고 살아가는데 방학 시작했다 싶으면 또 끝입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살다가는 10년이 금방 지나갈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참 안식을 추구하며 살아가지만 이 세상 어디에도 우리가 원하는 참 안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오늘도 피곤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살아갑니다. 내일도 내년도 역시 똑같이 피곤한 삶이 기다리고 있는 줄 알면서...
그런데 여러분 우리 인간이 왜 이렇게 피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아십니까 ? 바로 하나님과 단절된 삶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달절된 삶이 죄인데, 바로 죄 때문에 우리 모든 인류는 예외없이 피곤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 17절에서 19절 말씀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 우리 인생이 피곤한 것은 인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저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불순종함으로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평생 수고하며 일해서 먹고 살다가 결국 흙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 Métro », « boulot », « Dodo » et « Tombeau » ! 가 우리의 저주받은 인생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4단어입니다. 여러분 죄 때문에 우리가 모두 피곤한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분리되어 저주받았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이 힘든 것입니다.
신명기 27장 2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느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 보이십니까 ? 하나님을 떠나 말씀대로 살지 않는 모든 삶은 저주받을 삶입니다.
이 저주받은 상태에서 아무리 잠을 많이 자보세요. 피로가 회복되는지... 아무리 돈을 많이 가지고 호화로운 집에서 살아보세요. 인생의 수고가 없어지는지...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우리에게 참 쉼은 없는 것이 우리 저주 받은 인생의 운명입니다. 얼마나 비극입니까 ? 아무리 일해도 쉼을 얻을 수가 없는 저주 받은 인생이 우리 인생입니다.
마치 알베르 카뮈의 소설 “시시포스”신화에 나오는 시시포스처럼 죽으라고 돌을 산꼭대기로 굴려놓으면 또 아래로 굴러 떨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저주 받은 인생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평생 땀을 흙리며 “헛일”을 하다가 결국 흙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운명인 것이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은 이런 수고하고 무거은 짐을 지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28절을 보십시요. « 수고하고 무거은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개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아멘 ! 아니 이게 왠말입니까 ? 주님께서 우리를 쉬게 하시겠다니요 ? 우리는 저주 받은 인생을 살고 있는데,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쉬게 하시겠다는 말씁입니까 ?
갈라디아서 3장 13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 아멘 ! 예수님께서 우리의 저주를 속량해주셨다고 합니다. 어떻게요 ?
이 말씀은 신명기 21장 23절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 구약에서 나무에 달리는 것은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다는 뜻입니다. 아무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줄 아십니까 ? 바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으시기 위함이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 상에서 이렇게 소리치신 줄 아십니까 ? «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 이 예수님의 마지막 외침은 바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저주를 받으신 고통의 절규인 것입니다. 바로 이 처절한 외침이 우리에게 나음을 주시고 안식을 주시는 외침인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인류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지고가신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를 안식으로 초청하십니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개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저주를 해결하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제 예수님 안으로 갈 때 우리는 참 안식을 얻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 인생의 모든 저주가 끊어지는 줄 믿습니다.우리의 모든 저주를 해결하시고 참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저주와 어두움은 파쇠될 지어다 ! »
둘째,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참 안식을 누리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합니까 ? 29절과 30절 말씀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많은 설교에서 « 수고하고 무거은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개 너희를 쉬게 하리라. »는 부분만 가르치고 바로 방금 읽은 부분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참 안식을 누리는 신자들이 많지 않습니다.
참 안식을 주시기 위해 주님은 «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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