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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 위대한 사랑/요한복음 3장 14절 ~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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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른곰
댓글 0건 조회 744회 작성일 18-12-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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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 14절 ~ 18절
제목 : 위대한 사랑
설교 : 박보근 목사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사랑을 모르고 사는 자입니다. 사랑을 받지도 못하고 사랑할 줄도 모르는 사람은 정말 불쌍한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적인 사랑을 합니다. 또한 그 사랑이 오래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조건에 맞을 때만 사랑하려는 자들도 있습니다. 나를 유익하게 하고 도움을 준 이들에 대하여는 사랑하지만 별로 도움도 안주고 해를 끼친 자들에 대하여는 사랑보다 미워하고 대적하려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심지어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축복)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저들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이처럼 강퍅하고 완악해진 우리들이 성탄절을 맞이하여 뜨거운 사랑, 첫사랑을 회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은 세상(우리)을 정말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행복한 자입니다.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재난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 모든 것들은 인간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독려하는 사랑의 수단입니다. 자식을 사랑하기에 회초리를 대는것과 같습니다. 최후심판 때까지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는 계속될 것입니다.
잠3:11-12(히12:5-6)에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같이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혹시는 우리 자신에게 직접 주어지는 힘든일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거나 부정하면 안됩니다.
다윗은 시편27편에서 “여호와께서 환난날에 나를 그의 초막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위에 두시리로다”(5)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10)고 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살았습니다.
우리 중 어떤 이들은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우리 심령이 둔해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사랑이 너무 풍성하기에 귀한 줄 모르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로 외롭고 고독할 때, 사랑이 정말로 갈급할 때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사랑의 음성을 듣는다면 감격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찬송가 304장(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작사 작곡한 레만 목사는 시골 목회중 부족한 생활비를 벌기 위하여 여러가지 일을 했습니다. 한번은 사람이 죽어나간 병원 방에서 아내가 싸준 도시락을 먹다가 도시락 싼 신문을 보던 중 하나님 사랑을 노래한 히브리시를 보고 감동을 받아 몽당연필로 304장 찬송가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1,2절은 친히 작사하고 3절은 그 히브리시를 운율에 맞게 개작하고 곡을 붙였습니다. 이 찬송은 빌리그래함 전도집회때 한국계 미국인 성악가 킴윅스가 부름으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킴윅스는 6.25때 실명하고 고아원에서 지내다가 미국에 입양 되었고 독실한 기독교인인 양부모가 성악을 시켜 유명한 성악가가 되었는데 그는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장님인 나를 인도할 때 100미터 전방에 무엇이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앞에 물이 있으니 건너뛰라 층계가 있으니 발을 올려놓으라 하고 말합니다. 나를 인도하시는 분을 믿고 한걸음씩 발을 옮겨 놓기만 하면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방법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10년 후 20년 후를 알지 못합니다. 알고자 해서도 안됩니다. 오늘 무엇을 해야 할지 보이시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순종하면서 살면 마침내 내 생애를 계획하시고 약속하신 그곳에 도달케 될 것입니다.” 레만 목사도, 킴윅스도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히 깨달았고 그 사랑을 이 찬송으로 표현했던 것입니다.
비록 어려운 환경에서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노래한 그들은 가장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독생자인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그 이름을 믿기만 하면 영생을 주신다고 하셨으니 더 이상 큰 사랑은 없습니다. 이 크신 사랑을 받은 우리는 누구보다도 행복한 자입니다.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생각지 말고 나는 가장 행복한 자라고 간증하며 살기 바랍니다.    

2.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요일3:13-23,요일4:7-21)
사랑하면 모두가 행복해 집니다. 사랑의 사도인 요한은 사랑의 하나님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그 하나님의 사랑 받는 모든 성도들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우선 요한은 이 사랑 실천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이라고 했습니다.(요일3:23)
예수님께서도 요13:34에서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계명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명령입니다.
요한은 또한 하나님께서 독생자까지 주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습니다.(요일3:16, 요4:11)
인간도리상 당연히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도리인 것 이상으로 당연히 할 일 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하여야 할 이 도리를 회피해서는 안됩니다. 요한은 또한 사랑은 하나님을 아는(믿는)증거라고 했습니다. 반대로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믿지) 못하는 자라고 했습니다.(요일4:7-8)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곧 사랑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고, 믿는다고 고백하더라도 사랑이 없다면 아는 것도 믿는 것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실제로 교회 안에 이런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장차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믿음의 증거로 무엇을 보이겠는지 염려가 됩니다. 이제 부터라도 확실한 믿음의 증거인 사랑을 실천하기 바랍니다. 요한은 또하나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경험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요일4:12-13)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성령이 알게 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만나고 싶으면 사랑을 실천하기 바랍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신 것을 알려주실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사랑을 보여주는 방법도 형제 사랑입니다.(요일4:20-21)
성도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로 많은 것들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헌신적인 봉사, 헌물, 예배생활 등, 그러나 우리가 간과하는 것들이 있는데 하나님 사랑의 증거는 형제 사랑임을 잊고 산다는 점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고 했습니다. 끝으로 형제 사랑은 행함과 진실함으로 해야 한다고 요한은 가르쳤습니다.(요일3:18)
말만 앞세우지 말라는 뜻입니다. 위선적으로도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사랑한다는 백마디 말보다 냉수 한 그릇이라도 떠주는 단 한 번의 행위가 참사랑이요 남에게 보이려고 하는 구제보다 은밀하게 눈물과 함께 도와주는 진실한 섬김이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이 참사랑을 실천하도록 합시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이름을 믿음으로 구원 곧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위대한 사랑을 받은 것입니다. 이 사랑을 받은 우리도 형제를 진심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 성탄절을 통하여 이 사랑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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