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문화선교

선지예술학교

절기말씀

[추수감사절]감사하는 자가 되라(골로새서 3:15-17)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595회 작성일 17-11-17 03:06

본문

골로새서 3:15-17

감사하는 자가 되라.


탈무드에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요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요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구 소련의 수상인 흐루시초프가 미국을 다녀와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된 것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심지어 미국 사람은 아니오라고 말할 때에도 감사를 넣어 ‘No, Thank You’라고 합니다.

본문을 보면 감사라는 단어가 세 번 나옵니다. 15절에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절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17절에는 그리스도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감사하는 자로 살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주장해야 합니다.

15절을 읽어보겠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자동차왕 헨리 포드는 84세로 죽기 직전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그는 건강비법을 묻는 사람들에게 항상 적당한 운동적당한 음식신선한 공기 그리고 마음의 평화인데 그중에 제일은 마음의 평화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마음의 평화평강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성 프란체스코는 어느 날 우물에서 물 긷는 여인을 관찰했습니다물통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작은 나뭇조각을 물위에 띄우고 어깨에 메고 가는 것이었다. “왜 물항아리에 나뭇조각을 띄우고 갑니까?” 그녀는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고 있군요항아리가 흔들려도 물이 넘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이 말을 들은 프란체스코는 격노가 일어날 때마음의 동요가 일어날 때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띄우면 되겠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분노와 갈등마음의 동요가 일어날 때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를 생각한다면 평강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고 했습니다주장이라는 말은 심판자 노릇하게 하다라는 말입니다평강이란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에 오셔서 그의 평강으로 우리를 감독하게 하고판단하게 하고결정하도록 하라는 말입니다내가 내 마음을 주장하면 평강을 누릴 수 없습니다내가 내 마음을 감독하고판단하고결정한다면 평강이 아니라 온갖 불안과 공포고통이나 근심,걱정만 찾아올 것입니다내가 해결하고 할수록 더 큰 불안과 공포고통근심과 걱정이 태산처럼 쌓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길 원한다면그리스도가 내 마음에 계셔야 합니다우리가 감사해야 할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그때부터 그리스도는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무기력하게 계시는 것이 아니라 평강의 왕으로 계십니다.

이사야 9장 6절을 보면 그리스도에 대해서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모사라전능하신 하나님이라영존하시는 아버지라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평강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죄 때문입니다죄는 우리에게 불안과 공포고통근심걱정을 가져다줍니다감사가 아니라 불평과 원망을 배달합니다예수님은 평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평강을 방해하는 죄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셨습니다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평강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축복했습니다예수님은 요한복음 14:27절에서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바울은 로마서 14:17절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가 주신 평강을 적극적으로 누리는 방법은 무엇입니까감사입니다감사는 내가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는 증거입니다감사는 그리스도가 내 마음에 평강으로 계신다는 증거입니다그리고 감사는 그리스도가 평강으로 내 마음을 다스리고 있다는 고백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 평강을 위해 한 몸으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입니다그러므로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교회 안에서 감사해야 합니다그래야 교회가 평강해집니다가정 안에서 감사해야 합니다그래야 가정이 평강해집니다감사의 크기가 평강의 크기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둘째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마음속에 풍성히 있어야 합니다.

16절을 읽어보겠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라고 했습니다.

본문에는 감사라는 말이 세 번 나온다고 했습니다한글은 다같은 감사이지만원어는 다릅니다. 15절과 17절에 나오는 감사는 원어로 유카리스티아입니다. 16절에 나오는 감사는 카리스라는 말입니다유카리스티아는 말 그대로 감사라는 말입니다그러나 16절에 나오는 감사는 은혜라는 말입니다즉 우리가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받은 은혜를 알고감사하기 때문입니다.

문학가 오스카 와일드의 우화적 단편이 있습니다이 이야기는 예수께서 과거에 은혜를 입혀준 몇 종류의 사람을 그 후 다시 만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우화적으로 엮어본 것입니다예수님은 한 젊은 주정꾼을 만났는데 폐인으로 살고 있었습니다예수님은 왜 그런 생활을 다시 하고 있느냐고 물었습니다주정꾼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내가 절름발이였을 때 나를 일으켜 걷게 만들어 주었습니다그러나 내가 걸어 다닌들 무엇을 먹고 살라는 말입니까그동안 직업을 구해 보았으나 만족한 직업 하나도 없었습니다그래서 지금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다음 예수는 한 여자가 창녀가 되어 남자들 사이에서 희롱 받고 있는 장면을 보았습니다예수님은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어째서 이런 생활로 되돌아 갔습니까?” 창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나를 창녀에서 건져 내어 새 사람을 만들어준 것 같았습니다그러나 내가 창녀 생활에서 발을 씻은들 무슨 행복이 있단 말입니까오히려 나는 더욱 고독해서 살 수가 없었기 때문에 다시 창녀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예수님은 한 불량자가 정신없이 이웃과 매질을 하고 있는 장면을 보았습니다예수님은 그에게 묻었습니다. “여보게 청년어째서 이런 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불량자는 예수님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당신이 눈을 뜨게 해 준 소경이었습니다그러나 눈을 뜨고 무엇을 보라는 것입니까내가 보는 것마다 나의 신경을 건드리고귀찮게 하고화나게 합니다그래서 이런 세상을 향해 화풀이를 하고마구 치고 받고 하는 생활이 나에게 주어진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단편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인간이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과거로 돌아가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과 불평 가운데 사는 인생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즉 은혜를 잊어버린 인생의 결과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감사를 지속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예수님은 포도나무비유에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며 이루리라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고 했습니다.

감사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묵상할 때에 더 풍성해 집니다하나님의 은혜와 그 사랑의 빛이 더 풍성하게 다가옵니다고기는 씹어야 맛이 나는 것처럼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되새김질할 때에 더 풍성해 집니다.

누가복음 17장을 보면 고침받은 열명의 나병환자 이야기가 나옵니다그들은 자신의 병에서 구원받기 위해 필사적으로 예수님께 나아갔습니다예수님은 그들에게 치유를 선포했습니다그들은 제사장에게 나가다 나병에게 치유됨을 깨달았습니다열 명 모두 깨끗해졌습니다그러나 그 중 한 명 만이 예수님께 와서 엎드려 경배했습니다찬양했습니다감사했습니다예수님은 나머지 아홉은 어디 갔느냐고 했습니다.

왜 아홉 명은 예수님께 오지 않았습니까그리스도로 인해 받은 그 은혜와 사랑이 그들의 마음속에 머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사마리아 한 사람만이 그리스도를 통해 받은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주님 앞에 나아와 엎드려 경배하고 감사했습니다주님은 우리가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감사하기를 원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마음 속에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합니까성경을 지식적으로 많이 알고 있느냐를 묻는 것이 아닙니다그리스도께서 베푸신 그 사랑과 은혜를 마음으로 느끼며 얼마나 감사하느냐입니다진정 마음으로 감사하며 찬양하시기를 원합니다.

셋째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17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실락원의 작가 밀턴은 소경이 된 수에 불후의 명작을 집필했습니다그가 소경이 되었을 때 이렇게 감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육의 눈은 어두워 보지 못하지만 그 대신 영의 눈을 뜨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밀턴의 이러한 감사는 그가 눈을 뜨고 있을 때보다 더 풍성한 영감을 얻어 실락원과 같은 위대한 작품을 쓸 수 있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을 보면 항상 기뻐하라쉬지 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했습니다범사란 모든 일을 말합니다즐거운 일 뿐만 아니라 슬픈 일고통스러운 일을 다 포함합니다.범사에 감사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다니엘 6장을 보면 바사 제국의 총리로 일하는 다니엘을 시기한 자들이 다니엘을 모함하여 죽이기를 작정했습니다그래서 왕을 속여 왕에게 조서를 받아냈습니다내용은 앞으로 30일 동안 왕 외에 다른 신에게 기도하는 자기 있다면 사자굴에 던져 넣겠다는 것이었습니다다니엘은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어떻게 했습니까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고난 가운데에서도 감사했던 다니엘잠시 사자굴에 들어가서 그의 인생이 끝난 것처럼 보였고하나님의 구원은 더 이상 없는 것 같았지만 어떻게 되었습니까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계속되었습니다하나님은 다니엘을 사자의 입에서 구원하셨고오히려 다니엘을 시해하려는 원수들을 사자의 밥이 되게 했습니다.

성도의 삶의 행동 근거는 무엇입니까예수 이름입니다어떤 말을 할 때도어떤 일을 할 때에도 반드시 예수 이름으로 해야 합니다.우리가 예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을 말합니다그래야 감사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이 원수들의 모함을 알면서도 회피하거나타협하지 아니하고 담대하게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할 수 있어던 것은 자신의 삶의 근거를 하나님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다윗은 골리앗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간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임을 고백할 때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모든 것이 다르게 보이게 됩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4장 11-13절에서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이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다른 표현이 있다면그것은 바로 예수 이름입니다에베소서 5장 20절에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라고 했습니다예수 이름으로 말을 하고예수 이름으로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예수 이름을 고백하게 되면 그때부터 우리의 생각이 달라지고우리의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하나님이 우리가 감사하는 자로 살기를 원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주장해야 합니다감사하는 자로 살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가 주신 은혜와 사랑말씀을 날마다 묵상해야 합니다되새김질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범사에 예수 이름으로 부르며그 이름의 능력으로 살 때에 우리 모두는 감사를 잃어버리고 사는 이때에 진짜 감사를 경험하고,감사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