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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주일] 교회와 개혁 / 롬 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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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른곰
댓글 0건 조회 703회 작성일 17-10-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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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개혁 
롬 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 
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 
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성도에게 좋은 교회에 다닌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영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고 승리의 삶을 사는데 필수 요건이 좋은 교회에 다니는 것이기 때 
문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484주년 종교개혁 주일을 맞이하여 "내가 속한 교회는 좋은 교회 
인가?" "한국교회는 건강한 교회인가?"라는 질문을 해야 할 것입니다. 비판하고 판단하라는 
것이 아니라 반성하자는 것입니다. 어느 교회를 다니든지, 이단 교회가 아니라면, 내가 나가 
는 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말할 수 있는 교인은 행복한 교인입니다. 그런 행복한 교인이 되 
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상 교회가 완전하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 지상에 온전한 교회 
는 하나도 없습니다. 지상의 교회는 쉽게 약해지기도 하고 시험에 들고 또 병이 듭니다. 어 
떤 사람은 지상의 교회에서 온전함을 구하다가 실망하여 교회 자체를 경시하거나, 교회를 
떠나거나, 또는 교회에 다니면서도 방관자로 비판적 자세로 교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 
니다. 그러나 이것은 큰 착각입니다. 이런 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혹 당신이 이 
땅에서 온전한 교회를 찾았다고 해도, 당신이 그 교회에 나가는 순간 그 교회는 온전치 못 
한 교회가 된다는 말입니다. 

  보십시오. 은사가 많아서 칭찬을 들었던 고린도 교회도 분파가 많고 성도끼리 세상 법정 
에 송사를 하는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수고와 인내가 있고 이단들 
을 잘 이겨낸 교회 장점이 있는데, 첫 사랑을 잃어버린 단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버가모 
교회는 사단의 위가 있는 곳에서 믿음을 지켜 순교한 아디바가 있었지만, 그러나 발람의 교 
훈과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켰던 교회입니다. 사데 교회는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있었지만,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믿음을 가진 교회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갈라디아 교회는 이단을 용납해서 복음 아닌 것을 따라가는 무서운 잘못을 범한 교회였으 
며, 라오디게아 교회는 깊이 잠이 들어 버린 교회였습니다. 

  우리가 누구를 좋은 사람이라고 할 때 그 사람에게는 나쁜 것은 하나도 없다는 말은 아니 
라 비교적 좋다는 말입니다. 누구를 나쁘다고 할 때 그 사람에게는 좋은 것은 하나도 없다 
는 말이 아니라 비교적 나쁘다는 말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도 그렇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비교적 좋은 교회였습니다. 이들에게는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예수 그리스도 
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가진 훌륭한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이 교회에도 소수의 사람들이 예 
수님의 재림을 고대한다고 일상생활을 포기해 버린 사람들이 있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습니 
다. 이처럼 교회는 크고 작은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병도 큰 병도 있고 작은 병도 있듯이 
교회의 약점은 작고 미비한 것인데 반하여 크고 심각한 병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상의 교회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는 한국교회에 바른 교회의 모범을 보여야 책임이 크다는 것을 우리 성도들이 
알기 바랍니다. 먼저 그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그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저와 우리 교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단들은 나쁜 눈으로 보고 있을 것이고, 정통교회는 이단을 비판하는 
목사가 목회하는 교회는 어떤가 하여 보고 있을 것입니다. 그 동안 한국교회 이단연구가들 
은 목회를 하지 않았고 해도 이름만 걸고 하는 그런 목회를 하는 경향이 컸습니다. 그러나 
저는 목회자로 이단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는 물론, 우리 자신 
을 위하여 그리고 한국교회 모범을 위하여 더욱 바른 교회상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바르게 
도 하고 잘도 해야 합니다. 제가 이단연구를 통하여 다른 목회자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어려 
움을 겪었지만 그러나 이단연구를 통하여 얻은 많은 유익을 생각하며 감사하며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것으로 얻은 유익을 
생각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쨌든 지상의 모든 교회는 개혁을 필요로 합니다. 그것도 '항상 개혁'을 필요로 합니다. 
이 개혁은 혁명과는 다릅니다. 이 개혁은 불평꾼의 불평거리도 아니며, 고질적인 부정론자들 
의 먹이 같은 것도 아닙니다. 저는 개혁을 하겠다는 사람들은 많이 보는데 혁명과 개혁을 
혼돈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판단이 옳지도 않지만, 혹 판단이 
옳다고 해도 쓰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종교개혁을 하려다가 실패한 뮌쪄 같은 사 
람입니다. 저는 진정한 개혁자에게는 5가지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바른 신학, 바른 신앙 
과, 교회사랑, 자기 개혁과, 그리고 용기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교회를 개혁해야 하는 것입니까? 개혁자들이 외친 모토 
는 네 가지였습니다. 첫째는 오직 성경이요, 둘째는 오직 은혜요, 셋째는 오직 믿음이요, 넷 
째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었습니다. 다 설교할 수 없어서 오늘은 오직 성경에 대하여만 생 
각하려고 합니다. 

  개혁은 오직 성경(Sola Scriptura)으로 해야 합니다. 16세기에 루터와 종교개혁자들이 주 
창한 첫 번째 원리와 모토(Motto)는 '오직 성경’이었습니다. 이것은 먼저 중세기 로마 천 
주교의 잘못된 성경관에 대하여 나온 모토입니다. 1,000년이 넘도록 참된 진리인 성경을 떠 
나 온갖 유전과 이방풍속으로 기독교를 변질시켜 놓아 결국 암흑시대를 만들어 버린 로마 
카톨릭을 떠나,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진리의 운동이 바로 종교개혁이었습니다. 오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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