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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경학교는 신앙의 생활화 훈련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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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572회 작성일 17-07-14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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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경학교는 신앙의 생활화 훈련기회 

약2:17절,462.424.539장. 3927 Bible 말씀연구소 박봉웅 목사. 


성도가 범하기 쉬운 가장 큰 잘못 가운데 하나는 믿음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신앙 지식은 충만한데, 실제로는 아는 대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병폐는 성도들이 유년기 시절부터 교회 학교를 통해 신앙을 생활화하는 훈련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 본장에서는 교회학교가 신앙의 생활화를 위해 어린이들에게 훈련시켜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려 합니다. 

1.경건 훈련의 생활화입니다. 딤전4:7절에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했습니다. 

1)성경 묵상의 생활화입니다. 여러분이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나 또 가장 몸에 익숙하게 배여 있는 습관은 무엇입니까?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신앙 습관이야말로 가장 귀하고 복된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에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경에는 행실을 깨끗하게 하고 생활을 경건하게 하는 방법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회학교 교사는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성경을 묵상하는 좋은 습관을 몸에 지닐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훈련시켜야 합니다. 

2)기도의 생활화입니다. 경건의 생활화를 위해 성도가 마땅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또 다른 하나는 기도의 생활화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기도는 어려울 때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비상수단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도는 성도의 호흡과도 같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기도로 계획하고, 기도로 진행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완료되어야 합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교만하여 넘어지지 않게 기도로 경성하며, 

또 나쁜 일이 있으면 그 일로 시험받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렇게 기도가 중요하기에 예수께서는 그 바쁜 공생애 중에도 새벽 미명에 하나님께 기도드리기에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훌륭한 기도의 훈련은 어려서부터 받아야 합니다. 위대한 신앙의 선열들이 모두 기도의 용사였음을 기억하고 교회학교 교사들은 어린이들을 기도로 무장시켜야 합니다. 

2.이웃 사랑의 생활화입니다. 마22:39절에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라고 했습니다. 

1)구제의 생활화입니다. 어린이들은 부모로부터, 주변 어른들로부터 줄곧 받는 것만 훈련받았습니다. 따라서 어린이들에게 가장 취약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이웃에게 베풀고 구제하는 것입니다. 

사실 구제는 신앙생활에서 참으로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어찌 보면 그 사람의 신앙 정도는 구제 행위로도 판단할 수 있을 만큼 구제는 신앙 정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 유대인들은 구제를 율법으로 정해놓고 하였습니다. 비록 우리는 이렇게까지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교회학교 교사들은 어린이들이 작은 데서부터 이웃을 사랑하고 구제할 수 있는 신앙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만 성장하여 큰 부분에서 조금도 아까워하거나 인색하지 않고 능히 어려운 자에게 구제의 손길을 펼칠 수 있게 됩니다. 

2)헌신과 봉사의 생활화입니다.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하나의 취약점은 남을 섬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항상 보호받고 대접만 받아서 남을 대접하는 훈련이 거의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런 어린이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면 결국에는 성장해서도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제일주의적인 이기적 사람이 되고 맙니다. 오늘날 사회가 갈수록 남을 생각하지 않고 개인주의적으로 변해가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기적, 개인주의적인 성향은 철저히 불 신앙적입니다. 성경은 희생과 헌신, 봉사와 섬김을 가르칩니다. 또한 우리 주님은 몸소 이런 삶을 모범으로 보이셨습니다. 

따라서 교회학교 교사들은 어린이들에게 헌신과 봉사를 생활화하도록 신앙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3.사회 질서의 생활화입니다. 롬13:1절에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고 했습니다.1)법규 준수를 생활화해야 합니다. 소수이긴 하지만, 기독교인들에게 있어 잘못된 의식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사회의식이 결여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교회 생활과 사회생활은 전혀 무관한 것으로 착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법, 사회법에 대해 무관심하고, 극단적으로는 이를 무시하기까지 합니다. 예수 믿고 천당만 가면 국가나 사회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하게 성도는 천국의 법도 지켜야 하지만, 국가법도 준수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교회학교 교사들은 어린이들에게 이런 사실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일찍부터 국가법을 존중하고 그 법을 준수하는 것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어야 합니다. 성도는 하늘에 속한 천국 시민이지만, 동시에 발은 땅에 딛고 사는 존재라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2)진리 선포의 생활화입니다. 세상이 불의할 때 성도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겠습니까? 마땅히 하나님의 법과 진리를 근거로 세상 불의를 지적하고 불법을 바르게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현대 교회가 이런 부분에 매우 취약합니다. 하지만 세례요한은 헤롯 안디바의 부정행위를 꾸짖다 목이 잘려 순교하였습니다. 또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이 국가의 불의와 불법을 지적하다 고초를 겪었습니다. 

불의와 불법은 공의로운 하나님의 진리를 파괴하는 죄악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국가법과 하나님의 법은 서로 무관한 것이 아니라 국가법이 하나님의 법아래 귀속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국가가 불의하고 부정할 때 이를 지적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시정하기 우해 기도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교회학교 교사들은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고백할 수 있는 신앙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4.말씀을 정리합니다. 주의 동생 야고보는 말하기를, 성경 지식은 마귀도 가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성경 지식은 있는데, 행동하지 않으면 이는 마귀와 다를 바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신앙지식을 삶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학교들은 어린이들이 신앙을 생활 가운데 실천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야 합니다. 입으로만 믿고 몸으로는 주님을 부인하는 그런 삶은 옳지 않습니다. 

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는 어린이로 양육할 것이 아니라 생활의 전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어린이들이 많이 배출시키는 교사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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