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주일]부부 행복의 비밀 (엡 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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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5:22-25)
성도 여러분, 결혼 생활이 행복한가? 하나님은 여러분의 가정이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여러분의 가정의 행복을 빼앗아 가는 것은 무엇인가? 어떤 분은 ‘남편’이라고, ‘아내’라고 말한다. 속으로 ‘나는 결혼을 잘못해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연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하실까? 하나님께서 실수로 여러분을 잘못 짝 지워 주신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가정이 행복하기를 원하셔서 부부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성경 여러 곳에서 가르치고 계신다. 문제는 우리가 불행한 원인이 남이 아닌 나에게 있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볼 수 있는 천국의 모형은 가정과 교회로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생육, 번성, 땅에 충만하라 축복해 주셨다. 그런데 행복해야 할 그 가정은 사탄의 계략으로 죄를 범하면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고통스러운 현장이 되었다.
어떻게 해야 파괴된 가정을 다시 회복하고, 부부 행복을 이룰 수 있을까?
(1)행복한 가정을 위해 먼저 아내의 역할이 소중하다.
①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라. 남의 남편이 아닌 자기 남편이다. 바울은 그 당시 많은 여성들이 남의 남편에게는 친절하고 예의를 갖추고 예쁘게 보이려고 애를 쓰면서 자기 남편에게는 아무렇게나 하기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 같다.
②주님께 복종 하듯 남편들에게 복종하라. 순종은 자원하여 따르는 것이지만 복종은 싫어도 따르는 것이다. 왜 순종하라 하지 않고 복종하라고 했나? 이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로 남편이 아내의 머리가 되기 때문이다. 머리가 결정하면 몸은 순종하듯이 아내는 머리되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 여기서 남녀평등 시대에 왜 한쪽이 일방적으로 복종해야 하느냐고 반발하실 분도 있겠지만 그것은 인간적인 생각이고 성경은 남편이 머리이기에 복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라고 가르치고 있다. 또한 그것이 행복의 비법이기도 하다. 한 권사님은 아내가 남편을 누르는 집안은 잘 되는 것이 없고, 반대로 아내가 남편을 존경하고 순종하는 집안은 행복하더라고 하시더라. 정말 그렇다. 그러기에 행복의 열쇠인 복종을 아내가 실행하려면 자기를 내려놓은 “겸손”과 “희생”이 있어야 한다. 이것 없이는 절대로 복종이 어렵다. 정말 어떤 때는 남편이 하는 짓이 맘에 안 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일단 순종하고 나중에 기회를 봐서 생각을 내어놓으라. 그러면 지혜로운 아내가 되는 것이다.
(2)행복한 가정을 위해 하나님은 남편들에게도 명령한다.
①자기 아내를 사랑하라. 남의 아내가 아닌 자기 아내다. 남의 아내에게는 온갖 친절을 다 베풀면서 자기 아내에게는 무뚝뚝한 남편이 되면 안 된다.
②내 몸을 사랑하듯 사랑하라. 말로만 “사랑해”가 아니라 아내가 아프면 내 몸이 아픈 것 같이 보살피라는 것이다. 남편이 갖고 있는 행복의 열쇠는 사랑으로, 그 사랑은 자기희생 없이는 불가능하다. “자기희생을 통한 사랑”을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본다. 주님은 교회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셨다.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셨지만 한 번도 힘들다거나 고통스럽다거나 신음하지 않으셨다. 그처럼 남편들도 아내를 사랑해야한다.
행복의 두 가지의 열쇠인 아내의 복종과 남편의 사랑은 희생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희생 없는 복종은 거짓말이고, 희생 없는 사랑도 거짓말이다. 그렇다면 이 희생을 통한 행복이 이루어지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1)산울림의 법칙이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이야기다.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는 것이야말로 부부의 황금률이라 할 수 있다. 제발 아내는 남편에게 반말하지 말고,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 지르지 마라. 내가 말하는 대로 대접 받게 되어 있다.
(2)‘그대로’의 법칙이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할 때 행복한 부부관계가 될 수 있다.
(3)타이어의 법칙이다.
차가 모래나 빙판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타이어의 바람을 조금 빼서 평평하게 만드는 것이다. 부부도 갈등의 모래사막에, 냉랭한 얼음구덩이에 빠졌을 때 빠져나오는 방법은 즉시 자존심과 고집이라는 바람을 빼는 것이다.
(4)김치의 법칙이다.
배추는 땅에서 뽑힐 때 죽고, 칼로 배추의 배를 가를 때 죽고, 소금에 절일 때 죽고, 매운 고추와 젓갈과 마늘의 양념에 버무려질 때 죽고, 그리고 사람 입 안에서 씹힐 때 죽어 사람과 하나가 된다.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 죽고 또 죽어야 한다.
(5)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이다.(시 126:5-6)
행복한 집안을 부러워만 하지마라. 부지런히 심었기 때문이다. 울면서 씨를 뿌리시기 바란다. 우리의 자녀들은 공부 많이 시키고, 유산 많이 물려준다고 행복해 지는 게 아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내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모든 가족에게 행복을 주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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