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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네가 복이 있도다 /마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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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1,205회 작성일 22-01-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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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설이지만, 무엇보다도 주일임을 기억하고 이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새해 예수님 안에서 복 많이 받으세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은 누구나 복 받기를 원합니다. 중국 사람들을 보면 복 받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새해가 되면 그들이 선물하는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오렌지입니다. 그들이 새해 선물로 왜 오렌지를 주는지 아십니까? 그 이유는 오렌지가 돈을 상징하는 황금색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집이나 음식점에 가면 대부분 컬러가 붉은색과 황금색입니다. 붉은색은 귀신을 쫓는다고 믿고, 황금색은 재물을 가져다준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붉은색 천에는 '복'이라는 글자가 어김없이 새겨져 있습니다. 어떤 식당에는 '복' 자가 거꾸로 쓰여 있습니다. 이유는 지금 복이 쏟아지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사람은 복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복 받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새해 인사를 할 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합니다. 새해가 되면 복조리를 만들어서 집에다 걸어둡니다. 어린 시절 집에서 쓰는 그릇에는 모두 '복' 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베개에도 복 자가 새겨져 있고, 옷에도 복 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만큼 우리 민족도 복 받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성도 여러분, 복이 무엇입니까? 먼저 세상 사람들은 무엇을 복이라고 여깁니까? 옛날 중국 주나라의 첫 왕인 무왕이라는 사람이 기자(箕子)라는 신하에게 한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다 복 받기를 원하고 또 소원하고 있는데, 도대체 복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그때 기자가 대답하기를 "왕이여 복에는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수'(壽)로, 장수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부'(富)로, 재물을 많이 소유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강녕'(康寧)으로,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평안한 것입니다. 네 번째는 '유호덕'(攸好德)으로, 즐겨 덕을 쌓으며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사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고종명'(考終命)으로, 제 명대로 살다가 평안히 죽는 것입니다. 이 다섯 가지가 복입니다." 이것을 두고 흔히 오복(五福)이라고 하는데, 이때로부터 이 오복이 복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민간에서 말하는 오복은 유교에서 말하는 오복과 약간 다릅니다. 첫째는 치아가 좋은 것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잘 먹어야 오래 살 수 있지 않겠어요. 둘째는 자손이 많은 것입니다. 옛 어른들은 자손이 많아서 대가 끊기지 않는 것을 오복 중의 하나로 생각했습니다. 셋째는 부부가 해로하는 것입니다.

자식보다 남편(아내)이 오래 살아 있는 것이 오복 중의 하나로 생각했지요. 넷째는 손 대접할 것이 있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가진 게 있어야 손님을 대접할 수 있겠죠. 다섯째는 명당에 묻히는 것입니다. 죽어서 명당에 묻혀 자손들에게 복을 전해 줄 수 있는 것이 오복 중의 하나였답니다.

그러면 성경에서는 무엇을 복이라고 합니까? 구약성경에서 '복'이란 단어는 두 가지 중요한 단어로 표현됩니다. 하나는 "바라크"라는 단어로 구약에 415번 정도 쓰였습니다. "바라크"는 하나님께서 누군가에게 복을 주시거나, 신적 권위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복을 내려주실 때 사용되었습니다.

이 단어는 사람들의 선행, 즉 착하고 복되게 살든 말든 상관없이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로 인해 일방적으로 주시는 복입니다. 예를 들어 죄 사함의 복, 구원의 복, 영생의 복 같은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일방적인 복입니다. 우리도 바라크의 복을 받은 것입니다.

두 번째 단어는 "아쉐르"인데, 이 말은 구약에 45번 등장하는데, 27번은 "복"이라는 의미로, 18번은 "기쁨"이라는 뜻으로 쓰여졌습니다. 아쉐르라는 말이 등장하는 가장 유명한 구절은 바로 시편 1편 1절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그랬는데, 여기서 "복 있는 사람" 할 때 사용된 "복"이라는 말이 바로 "아쉐르"입니다. '아쉐르'의 복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의 삶의 자세와 태도로 인해 받는 복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주시는 복(바라크)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얻을 수도 혹은 얻지 못할 수도 있는 복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쉐르는 조건부의 복입니다. 우리가 순종하면 복을 받고, 말씀대로 살면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와 같은 성경적인 복을 영어로는 "blessing"으로 씁니다. 영어로 복과 행복이라는 단어는 그 어원으로 보면 큰 차이가 있습니다. 행복은 'Happiness'입니다. 이 단어의 어원은 'happen'으로, 이것은 우연히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것으로, 행복은 어느 날 우연히 일어난다, 행복은 우연히 내게 찾아온다, 어쩌다가 다가온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의 사고방식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복은 'Blessing'입니다. 이 단어의 어원은 'bleed'로, 이것은 '피를 흘리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성경이 말하고 있는 복은 우리의 구세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을 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우연히 다가오는 'Happiness'의 복을 원하는 사람들이 아닌, 예수님의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받는 'Blessing'의 복, 즉 하늘의 신령한 복을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결국 성경에서 말씀하는 모든 복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그런고로 예수님 안에 모든 복이 다 있습니다. 예수님 밖에서 얻는 것은 복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받는 복만이 진정한 복인 줄로 믿습니다.

이제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여기에 보면, 예수님께서 누군가에게 "네가 복이 있도다"라고 칭찬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이 누구에게 "네가 복이 있도다"라고 하십니까? 바로 베드로입니다. 예수님께서 3년 동안의 공생애를 사시고 마쳐갈 즈음에 제자들에게 시험을 치듯이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제자들이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바로 그때 베드로가 용감하게 나서서 대답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시고는 너무너무 만족하시고 너무너무 기뻐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은 어떤 사람을 복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하셨습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주님으로, 그리스도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고백하는 사람이 진정 복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이 나의 구주요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으로 믿어지는 사람이 진정 복 받은 자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가장 큰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아멘"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그리스도로, 살아 계신 하나님으로 믿으면, 믿는 즉시 우리에겐 엄청난 복이 주어집니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 그 즉시 우리의 모든 죄가 다 사하여지고 구원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의롭다 함을 받습니다. 지옥 형벌을 면제받고 천국을 상속받게 됩니다. 이미 영생을 얻었습니다.

영원한 복락을 얻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내 마음에 기쁨과 평안과 만족이 넘치는 은혜를 입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임마누엘 해주십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할 특권이 주어집니다. 그만 열거합시다. 이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을 믿는 순간 나에게 주어지는 복들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세상에서 이와 같은 복보다도 더 큰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의 백성이 되고 영생 얻는 이것보다도 더 큰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니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한 베드로가 얼마나 복이 있는 사람입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칭찬하신 것입니다.

어디 베드로뿐이겠습니까? 베드로와 동일한 고백을 하는 자에게 예수님은 오늘도 "아무개야. 네가 복이 있다. 너는 정말 복 있는 사람이야. 정말 복 받은 사람이야." 그렇게 칭찬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요 며칠 사이에 우리는 모두 설 명절로 인해 바쁘게 지냈을 줄로 압니다. 하지만 이 땅에 며느리들만큼이나 바쁘게 보낸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보니까 “맏며느리 타령”이라는 의미 있는 글이 있어서 조금 요약해서 말씀드립니다.

"이제부턴 가부좌네 다섯시간 전부치네. / 허리한번 펴고싶네 한시간만 눕고싶네. / 남자들은 티비보네 뒤통수를 노려봤네. / 주방에다 소리치네 물떠달라 난리치네. / 꼬치꿰다 손찔렸네 대일밴드 꼴랑이네. / 내색않고 음식하네 말했다간 구박이네. / 꼬치굽고 조기굽네 이게제일 비싸다네. / 맛대가리 하나없네 쓸데없이 비싸다네. / 음식장만 내가했네 지네들은 놀았다네. / 절하는건 지들이네 이내몸은 부엌있네. / 이제서야 동서오네 낯짝보니 치고싶네. / 윗사람이 참는다네 안참으면 어쩔거네. / 바리바리 싸준다네 내가한거 다준다네. / 아까워도 줘야하네 그래야만 착하다네. / 남자들도 일한다네 병풍걷고 상접었네. / 무지막지 힘들겠네 에라나쁜 놈들이네. / 명절되면 죽고싶네 일주일만 죽고싶네. / 이십년을 이짓했네 사십년은 더남았네."

여러분,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로 인해 너무 짜증내지 마세요. 주 안에서 즐겁게 명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왜요?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복을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옆 사람을 격려합시다. "당신은 가장 큰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오늘날 예수님이 안 믿어진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오래 전에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 부산에서 제법 큰 교회에서 평생 목회하셨던 목사님이 임종 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유언을 무슨 말씀으로 하실까? 성도들과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대뜸 무슨 말을 했는지 아십니까? "나, 예수님 안 믿는다. 예수님이 안 믿어진다"였습니다. 평생을 설교했고 목회했다는 목회자가 하는 말이 "예수님이 안 믿어진다"는 소리였습니다. 이 얼마나 기가 막힐 노릇입니까?

보세요. 여러분, 예수님은 아무나 믿어지는 게 아닙니다. 오늘 본문 17절 후반을 보세요.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믿음으로 고백했는데, 이를 알게 된 것이 베드로 자신이 배워서 얻은 지식이 아닙니다.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알게 한 이가 따로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말씀에 누가 알게 했다고 했습니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주요,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으로 알게 하신 이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좀더 다르게 말씀드리면, 하나님이 베드로에게 예수님을 주로, 그리스도로, 살아 계신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을 주셨기 때문에 베드로가 이런 고백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2장 8절에 보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한 것입니다. 베드로가 고백했던 그 믿음도 베드로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고 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너에게 믿음 주셔서 예수님이 그렇게 믿어졌기 때문에 네가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에 끝까지 예수 안 믿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믿음을 그 사람에게도 주셨으면 그도 믿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하나님께서 그에게 믿음을 안 주었기 때문에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복음을 전하다가 다른 사람이 안 받아들이면 그 사람을 비난하지 말고 '아!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에게 주신 복음을 저에게 주었다고 하면 저도 믿을 것인데 저에게 복음을 주지 않아서, 믿음을 주지 않아서 저들이 믿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에게 이런 엄청난 믿음을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고 내게 주신 믿음 주님,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믿음을 주시기 전에는 절대로 예수님이 안 믿어집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 2절에 보면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고 했습니다. 믿음은 가장 귀한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햇빛을 모든 사람에게 주십니다. 단비와 공기와 같은 일반적인 은총은 누구에게나 꼭 같이 줍니다. 믿는 사람이면 더 많이 주고 안 믿는 사람은 안 주고 그런 것이 아닙니다. 꼭 같이 줍니다. 그런데 이 믿음만은 가장 귀한 선물이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주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훈장을 모든 국민에게 주지 않습니다. 선택된 사람에게만 줍니다. 그런데 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에게 대통령이 특별한 배려로 훈장을 주었다고 하면 이것은 영광이요 축복일 수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시는 이 믿음의 선물을 우리가 받았다고 하면, 내가 받았다고 하면 그 사람은 정말 복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바울이 1차 전도여행을 소아시아 지방에서 했을 때에 많은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돌아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꼭 같은 장소에서 꼭 같은 시간에 같은 말씀을 들었는데 바울을 핍박하고 쫓아내 버립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그때에 믿은 줄 아십니까? 사도행전 13장 48절에 보면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구원하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해 놓은 자, 예정해 놓은 자에게 믿음의 선물을 주어서 믿게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머리가 잘 돌아가서, 똑똑해서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만세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생 얻도록 하나님의 자녀로 점을 찍어 놓으시고, 때가 되매 교회로 불러 주시고 예수님이 믿어지도록 하셔서 우리가 믿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믿어지는 사람이 가장 복 받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로 복 받은 사람입니다. 성도 여러분, 정말 예수님이 주로, 그리스도로, 하나님으로 믿어집니까? 믿어지면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이런 믿음의 선물을 허락하여 주셨구나 생각하고 '아! 나는 정말 복 받은 사람이구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오복이 아니라 100복을 누린다고 할지라도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 죄 사함 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하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은 가장 불행한 사람이요, 저주받은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수를 오래 누리지 못하고 좀 일찍 죽어도 예수 믿고 죽은 자는 가장 큰복을 받은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건강을 잃어버린다고, 이 땅에서 좀 가난하게 살아도, 명대로 살지 못할지라도 예수를 믿는 사람은 복된 사람인 줄로 믿습니다.

덕곡교회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복이 있다고 하면 나는 정말 복이 있는 사람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설 명절을 맞아 "예수님 안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덕담을 나누지만, 사실은 예수 안에 있는 우리는 이미 가장 큰복을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번 고백해 봅시다. "나는 가장 큰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옆 사람에게 말해줍시다. "예수 믿는 당신은 이미 가장 큰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 사실을 믿고 기뻐하시며 행복해 하시며 자랑하시며 남은 생애를 살아가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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