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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제목: 여러 가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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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1,040회 작성일 20-11-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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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제목: 여러 가지 감사

교독문: 105. 감사절(1). 말씀: 살전 5:16~24. 찬송가: 589. 넓은 들에 익은 곡식.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오늘 추수감사절을 맞아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가장 큰 위기는 안보의 위기도, 경제의 위기도, 도덕적 타락의 위기도, 코로나19의 위기도 아닙니다. 영적인 두려움이 사라진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감사를 잃어버렸다는 데 그 위기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예수님처럼 그런 억울한 일을 당한 것도 아니고, 바울처럼 그런 정도의 불의한 고난을 당한 것도 아닌데, 우리들 마음은 왜 그렇게 분노와 미움으로 얼룩지고, 파괴되고, 침몰해가고 있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이 감사하라면 감사해야 할 것이고, 사도 바울이 감사하라면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감사는 어떤 감사이겠습니까? 오늘 본문의 감사입니다.

먼저 감사를 알아봅니다. 감사의 차원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가장 저급한 차원의 감사는 ‘비교 우위적 감사’입니다.

내가 좀 더 가진 것이 많고 내가 좀 더 낫다고 느낄 때 쉽게 가질 수 있는 자기 의에 속한 감사입니다. 누가복음 18장을 보면 바리새인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다른 사람과 같지 아니한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승진했기 때문에 승진 못한 다른 사람들을 보니 감사하고, 내 아이가 대학에 들어갔으니 떨어진 이웃집 아이를 바라보며 감사하고. 남들처럼 실패하지 않고 사업에 성공했기 때문에, 남들처럼 병들지 않고 건강하기 때문에 하는 이런 감사를 가리켜 비교 우위적 감사라고 합니다. 상대적 빈곤과 함께 상대적 감사도 이렇게 다른 사람의 부족을 통해 감사하게 되는 우월과 잘 못된 자랑의 착각으로부터 오는 우상적이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사는 좀 더 성경적이고 순수해야 합니다. 나의 기쁨이 너무 팔이 안으로 굽는 격으로 자기주의라면 이기주의와 다를 바 없이 누군가는 아프게 되는 것이며, 나로 인해 낮아지게 만드는 모순이 되는 교만인 것입니다. 나의 기쁨이 누군가의 슬픔이 되는 것은 하나님을 잘 못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에 하나님이십니다. 누구든지 복을 당연히 누리고 사랑을 누리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2. 그 다음으로 저급한 차원의 감사는 ‘상대적 차원의 감사’입니다.

이것은 자기의 환경에 대한 자신의 감정에 따르는 감사입니다. 많이 받았으면 많이 감사하고, 적게 받았으면 적게 감사하는 것입니다. 있으면 감사하고 없으면 불평합니다. 병이 나았다고 감사했지만 다시 아프면 투정합니다. 사업이 잘되었다고 감사했는데 사업이 실패했으니 원망합니다. 많게 하신 이유가 있다면 적게 하신 이유도 있고, 주시는 이유가 있다면 빼앗아 가시는 이유도 있을 터인데 우리는 너무나 우리의 생각대로 기쁨과 감사를 잃어버릴 때가 참 많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을 기쁘게 그리고 감사하며 살아가려면 잃어버린 것과 어차피 잃어버려야 할 것들에 대한 과감한 포기가 있어야 합니다. 재물, 직장, 건강, 지위, 명예, 우정, 젊음, 또 우리들의 생명은 언젠가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초급적인 기복신앙의 감사인 것입니다.

● 감사의 조건

랍비 한 사람이 나귀등에 한마리와 천막 그리고 등불을 싣고 길을가고 있었습니다. 목적지에 다다르려면 한참은 더 가야 할텐데 이미 날이 어두워 길가에서 유숙해야 할 처지가 되었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민가는 한참 떨어진 것 같고 해서 하는 수 없이 커다란 나무 밑에 천막을 치고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성경을 읽고자 등불을 켰습니다. 얼마쯤 지났을까. 갑자기 바람이 불어와 등잔불을 꺼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성경을 덮고 기도를 하고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침이 되어 천막 사이로 비쳐드는 햇빛에 눈이 부셔 잠을 깬 랍비는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날마다 꼬끼오 소리로 나를 깨워 주던 닭이 어찌 오늘은?' 정신을 차리고 밖으로 나간 랍비는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나무에 묶어 두었던 닭과 나귀는 맹수에 찢겨 죽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여행 중이라 지치고 피곤한 자신에게 왜 이런 변고가 생겼는지, 은근히 하나님이 원망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자신이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다고 이런 어려움을 주시는가? 생각하니 이젠 화가 났던 것입니다.

그때 그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원망하고 있는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었습니다. 닭과 나귀가 참혹하게 찢겨 주는 그때에 자신은 곤히 잠을 잤으며, 지금 이렇게 살아있는 것입니다. 그는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내가 살아 있구나 내가 살아 있어 하나님은 내게서 닭과 나귀를 앗아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날 살려주신 것이었구나! 하마터면 난 감사해야할 하나님께 원망을 늘어놓고 불평을 할 뻔했구나. 난 잃은 것이 아니라 얻은 게야. 노아처럼."

“(고후 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0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0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영원히 살 수도 없기에 영원히 붙잡고 있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고 집착해서 기쁨도 감사도 잃어버리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 내게 생명 주신 주님의 은혜를 말입니다.

3.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높은 차원의 감사는 ‘절대적 감사’입니다.

이것은 정말 차원이 높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오늘 본문 말씀처럼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뜻은 항상 감사하라는 말입니다. 어떤 때에도 어떤 경우에도 감사하라는 말입니다.

왜 그렇게 하라는 것일까요? 억지로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배경이 있기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어떤 배경인가요?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배경입니다. 우리가 (롬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살아도 죽어도 이제 그리스도의 것이니” 즉 주 안에서 믿음으로 구원 받은 우리가 누릴 모든 사랑을 받아 누리기에 영원토록 천국을 소유하는 믿음 안에서 인 것입니다.

(고전 1:18~24)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감동적인 이야기 ❤

저녁 무렵 한 여자아이가 동생 둘을 데리고 자장면 집에 들어왔습니다.

초라한 차림의 여자아이는 자장면을 두 개만 시켰습니다. 왜 3개가 아니라 2개냐는

동생들의 물음에 그냥 점심 먹은 게 체해서라고 대답했습니다.

“누나, 그래도 먹어. 얼마나 맛있는데.”

“누나는 지금 배 아파서 못 먹어. 오늘은 네 생일이니까 맛있게 먹어.”

막내 여자아이는 건너편 테이블에서 엄마 아빠랑 저녁을 먹고 있는 제 또래의 아이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언니, 우리도 엄마 아빠가 살아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렇게 저녁도 먹구.” 바로 그때 주방에 있던 주인아주머니가 나오시면서, “너 혹시 인혜 아니니? 인혜 맞지? 나 기억 못하겠니? 나 니 엄마 친구야. 인정이도 많이 컸구나.”라고 하면서 애들 하나하나를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그제야 기억이 났다는 듯 굳어있던

아이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아줌마가 맛있는 거해다 줄게.” 그리고 잠시 후 자장면 세 그릇에 탕수육까지 주었습니다. 그러고서는 “자장면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 알았지?” 아이들이 다 돌아간 후 남편이 아내에게, “누구네 집 애들이지?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나는데..”라고 말하자 아내가 말했습니다.

사실은 나도 모르는 애들이에요. 이름은 주방에 있다가 우연히 엿들은 거구요. 엄마 아빠가 없는 아이들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음식을 그냥 주면 아이들이 상처받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엄마 친구라고 하면 아이들이 또 올 수 있잖아요.” 가난으로 주눅 든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했던 아내를 보면서 남편은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상처를 주지 않고 사랑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소리 없이 아픔을 감싸준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사랑은 주는 사람의 마음속에 더 오래 남는다는 축복의 선물입니다.

사랑은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답니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시간이~ 자신의 주인 됨과 이기적인 마음을 버릴 때 사랑은 비로소 자신에게 기회로 다가 옵니다. 사랑은 소리 없이 와 닿을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단 3: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19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메삭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20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 21 그러자 그 사람들을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졌더라. 22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24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자족하는 은혜와 구원 받은 감사로 은혜 갚는 삶입니다.

(딤전 6: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빌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행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살후 1: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7)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0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0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0 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그러기에 어떤 문제가 있어도 그 문제 가운데서 감사(예수님을 선포)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문제 안에서 나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보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성숙)도 감사하고, 평범한 일에(성장)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그 문제 즉 시험과 어려움의 불시험이 아니고서는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연단된 귀한 그릇으로, 멋진 조각으로, 예술품으로 빚어질 수 없기 때문에 문제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손길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도 감사하고. 평범한 날에도 감사하는 차원 높은 감사가 2020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는 선교초대교회와 성도들의 삶 속에 언제나 계속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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