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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 / 벧전 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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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른곰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2-12-3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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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 기찬 예배.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 / 벧전 2:9-10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유대인들은 유월절이 되면 애굽에서 해방을 시켜주신 주 하나님을 가장 뜨거운 남녀의 사랑으로 사랑하려는 마음에서 아가서를 낭독하여 읽고, 첫 추수를 하게 되는 초실절, 즉 칠칠절 곧 오순절이 되면 빈궁한 가운데서도 시모를 효도했던 며누리 룻의 이야기를 보고, 한 해의 모든 결실을 거두고 나서는 장막절 수장절 초막절이 되면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는 전도서를 찾으며, 이방의 포로생활 중에 절명의 위기에서 살아 난 날을 기념하여 부림절이라하여 그 주인공이 되는 에스더의 이야기가 실린 에스더서를 펴 보구요, 아빕월 제 9일은 이스라엘이 망한 날이므로 눈물의 애가서를 모두 읽는다고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선포합시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교도소인 세상에서도 천국 백성으로 바르고 당당하게 살자." 오늘 이 고백이 의미하는 바를 생각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두 가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신분생활입니다.

1. 우리의 신분의식

첫째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우리의 신분의식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이것은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말입니다. 주후 156년경에 소아시아의 서머나에 큰 핍박이 일어났을 때 폴리캅 목사님은 로마의 총독 앞에서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M.Pol. 10,1)라고 고백하였기 때문에 결국 순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심지어 죽음 앞에서도 이러한 신분의식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신분은 어떤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이기에 목숨과도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까. 오늘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신분의 성격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 (9상). 우리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족속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창세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엡 1:4).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이고 영원하고 불변적인 선택입니다. (벧전 1:2) 선택은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 사람들임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은 하나님 편에 섭니다. 피택자는 하나님 편에 서는 특별한 신분을 가지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은 우리를 왕 같은 신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란 왕으로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존귀하게 보십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신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구약에나 신약시대에 왕이나 제사장 외에 하나님을 제사하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신분은 우리가 스스로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엄정한 선언입니다. 우리의 신분의 뿌리를 하나님에게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받은 사람들입니다.

2. 우리의 생활방식

그리스도인은 우리의 신분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신분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그 신분에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첫째로 그리스도인은 바르게 삽니다. 아마도 자신의 신분을 분명히 인식하여 바르게 산 사람가운데 대표적인 예는 요셉일 것입니다. 요셉은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으며,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신다는 분명한 신앙의식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이 때문에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가 무서운 유혹을 하였을 때도 단호하게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창 39:9). 요셉은 하나님께 죄악을 행하는 것보다 차라리 인간에게 고난을 당하는 것을 택하였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범죄하며 행복한 것보다 순결하며 불행한 것을 택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악에 굽히며 편안하게 사는 것보다 불편하지만 선하게 사는 것을 택합니다. 바르게 삽시다. ▶둘째로 그리스도인은 당당하게 삽니다. 때때로 하나님의 성도들은 세상에서 환난과 학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당당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에게 세상은 가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 가운데 다니엘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다니엘의 친구들은 신앙정신으로 무장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에게서 분명한 성도의 신분의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우상 앞에 절하기를 요구하는 바벨론느부갓네살 왕 앞에서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단 3:13~18) 13)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말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14)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이르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그들은 구차하게 현세의 먹고 사는 생명을 구하는 것보다 영광스럽게 성도의 영원한 신분을 지켰던 것입니다. ●(히 11:35~38)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그리스도인은 성도의 신분을 위하여 인간의 생명을 내놓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도의 당당함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환난과 핍박 중에도, 부와 유혹 에도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올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이것을 기억합시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세상에서 천국 백성으로 바르고 당당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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