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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를 감사로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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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3-02-25 23:55

본문

염려를 감사로 바꿔라

본문 : 빌립보서 4장 6~7절.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 말씀은 무조건 기도하라는 말씀의 뜻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평강이 임하기 전에 기도를 멈추지 말라는 말씀에 초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데일 카네기가 쓴 ‘희망은 절망을 이긴다.’라는 책은 ‘카네기의 행복론’으로 우리나라에서 번역됐습니다(기독교서회에서는 ‘근심이여 안녕’). 그는 이 책을 쓰기 위해 7년간 연구를 하며 많은 사람이 삶에서 겪는 가장 큰 문제가 염려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염려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사람을 만나 인터뷰한 결과 많은 지도자가 위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염려가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염려를 극복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합니다염려는 ‘생각’의 문제라고 말합니다. 내가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낳은 부산물이란 말이죠. 그래서 염려하는 사람들의 주어는 ‘’입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은 “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하심 안에 있다”고 고백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그리스도인의 주어는 ‘하나님’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염려는 ‘믿음’의 가장 큰 적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염려하는 자들을 향해 “이 믿음이 적은 자들아”라고 꾸짖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사도바울은 염려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염려를 극복하는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염려에는 우리 기준에 크고 작을 뿐 대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것은 염려하고 어떤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특히 우리 부모님들은 나는 어떻게 돼도 상관없는데 우리 자식들만큼은 잘 돼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하지만 염려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염려를 극복하기 위해 믿음의 사람이 선택해야 할 것은 ‘기도’입니다. 기도하는 순간부터 염려는 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문제, 하나님께서 결정하실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염려가 찾아올 때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 자녀의 미래가 염려되면 내 자녀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고, 내 건강이, 내 형편이 걱정되면 그 모든 염려도 주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은 기도를 하되 방법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염려라는 강력한 독을 물리치는 유일한 해독제는 감사입니다. 기도할 때, 평강이 오도록 더욱 믿음과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구체적으로 감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세상 염려거리가 줄어듭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있는데 그것이 평강입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7절) 평강은 그리스도인만이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우리가 참된 평강을 얻게 되면 가장 큰 진리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 평강과 진리란?

● 진실보다 아름다운 것. - 좋은 글 중에서 -

가난하지만 행복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무엇 하나 제대로 줄 수 없었지만 그들에게는 넘쳐흐르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들에게 불행의 그림자가 덮쳐 오고야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게 되었지요. 그렇게 아파 누워있는 아내를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남편은 자신이 너무나 비참하게 느껴졌습니다. 여러 날을 골똘히 생각하던 남편은 마침내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그토록 사랑하는 아내를 속이기로 한 것입니다.

남편은 이웃에게 인삼 한 뿌리를 구해 그것을 산삼이 라고 꿈을 꾸어 산삼을 구하게 된거라고 아내에게 건네주었어요. 남편은 말없이 잔뿌리까지 꼭꼭 다 먹는 아내를 보면서 자신의 거짓말까지도 철석같이 믿어주는 아내가 너무나 고마워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삼을 먹은 아내의 병세는 놀랍게도 좋아지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본 남편은 기쁘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론 아내를 속였다는 죄책감에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아내의 건강이 거의 회복 되어갈 무렵 남편은 아내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미소를 띄우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저는 인삼도 산삼도 먹지 않았어요. 당신의 사랑만 먹었을 뿐이에요.” 세상에는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짓이 있습니다. 거짓도 진실로 받아들이는 사랑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결과뿐 아니라 과정까지 보십니다. 그것이 기본이고 중심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가 정성을 다해서 나를 위해 한 일에 대하여 불법을 알더라도 잠잠히 상대가 진실을 말 할 때까지 기다리고, 혹은 상대가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으로 깨닫게 될 시기에 아름다운 진리를 말해 줌으로 상대를 바르게 가르치는 복입니다. 조급함은 이 모든 진리를 바르게 세워지지 못하게 합니다. 나의 의로 가르치기만 하는 사람은 진리에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진리로 가르치는 사람은 기다림의 미학을 아는 자들이 누립니다.

▶절제 그것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나무에 잎의 부분을 감당하는 영적인 은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은사를 사용하는데 절제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과정에서 내 인격을 즉 달란트와 성품을 절제하는 것입니다. 열매가 은사인 잎을 절제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뿌리에서 조정합니다. 나중 된 자가 처음 된 자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나중 된 자를 위해 처음 된 자가 희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 오늘도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 우리는 믿음이 적어 늘 염려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염려가 찾아올 때마다 먼저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내 인생을 인도하시고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않고 살게 하옵소서. 그리고 기도를 통해 우리의 염려와 걱정보다 상상할 수 없도록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누릴 수 있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료 인용: 이민홍 화성 그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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