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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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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2-07-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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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공부를 잘하는 아들과 공부를 못하는 아들, 누가 더 가치가 있을까요? 똑같습니다. 공부 잘하는 아들이 더 가치 있다고 하는 것은 진짜 어머니의 마음이 아닙니다.

돈을 잘 버는 남편과 돈을 잘 벌지 못하는 남편, 누가 더 가치가 있을까요? 똑같습니다. 돈 잘 버는 남편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이미 사랑을 상실한 사람입니다. 악을 행하는 사람과 선을 행하는 사람, 누가 더 가치가 있는가요? 똑같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는 측면에서 가치차이는 없다는 것입니다.

도둑을 죽여도 살인죄이고, 성자를 죽여도 살인죄입니다. 인간의 가치는 동일합니다.

무저항주의란 무엇인가? 악인의 가치는 인정해 주나, 그의 행동은 철저히 무시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의 행동에 대한 책임은 주께서 물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악인의 행동에 대해서 반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일제 강점기 시대 신사참배를 반대하는 성도들이 무참히 고문당했습니다. 그때 성도들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너희는 너희 할 일을 해라. 그러나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라.” 폭력은 무서운 것입니다. 원치 않는 행동을 하게 만들고, 가고 싶지 않은 곳에 가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무저항주의는 폭력 앞에서 당하기만 하고, 폭력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가장 무서운 저항이며 악한 마귀의 방법을 철저히 무시하는 거룩한 십자가 사랑의 실천입니다.

* 많은 사람들은 신앙이란? 하나님이 공급하는 능력으로 더 강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세상이 힘으로 나오면, 하나님의 힘으로 더 강력하게 무너뜨려버리는 것을 신앙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신앙의 전부를 설명할 수 있는 정의가 아닙니다. * 세상은 힘으로 변화되지 않고, 오직 십자가로 변화된다는 사실을 우린 잘 압니다. 지금은 고문당하는 것과 같은 폭력은 없습니다. 그러면 성도의 십자가의 삶은 무엇인가? 세상의 힘에 반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정과 욕심을 못 박아서, 세상의 유혹과 압박에 대해서 반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세상은 더 날뛰고 더 무력으로 하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로마가 붕괴 된 것처럼 힘을 잃게 됩니다. 결국 세상은 변화된다. 사실 세상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바로 성도의 십자가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 우린 박수를 너무 좋아합니다. 격려와 칭찬과 인정이 없으면 일을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세상 의존적이지요. 좀 박수 없이 일할 수는 없는가. 격려와 칭찬이 없고, 비난이 있다고 하더라도 정도를 걸을 수는 없는가. 십자가상의 예수님 앞에서 사람들이 조롱합니다. “저가 남은 구원하고서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구나. 내려와 봐. 내려와 봐.” 나 같으면 이렇게 하고 싶다. “그래 내려왔다.” 그리고 피범벅을 만들어 버린 후. 함부로 입 놀리지 말라고 외치면서 다시 십자가에 올라가죠. 그리고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자존심도 살고, 십자가도 지는 일석이조가 아닌가. 그러나 이것은 십자가의 길이 아니죠. 무엇보다 내 안에 주님의 사랑을 지키는 것. 세상은 무력해 보이지만 말없이 죽을 때 변화됩니다. 세상의 자극 앞에 반응하지 않는 모습, 주 만 바라보는 모습 속에서 세상은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 재치 있는 이발사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를 한 명 들였다.

젊은 도제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익혔고

●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그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째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 투덜거리듯 말했다.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초보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 했다.

그러자 그를 가르쳤던 이발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머리가 너무 짧으면 경박해 보인답니다. 손님에게는 긴 머리가 아주 잘 어울리는걸요.'

그 말을 들은 손님은 금방 기분이 좋아져서 돌아갔다.

●두 번째 손님이 들어왔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말했다.

'너무 짧게 자른 것 아닌가요?'

초보 이발사는 이번에도 역시 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 했다.

옆에 있던 이발사가 다시 거들며 말했다. '짧은 머리는 긴 머리보다

훨씬 경쾌하고 정직해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손님은 매우 흡족한 기분으로 돌아갔다.

●세 번째 손님이 왔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은 머리 모양은 무척 마음에 들어 했지만, 막상 돈을 낼 때는 불평을 늘어놓았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 것 같군.'

초보 이발사는 여전히 우두커니 서 있기만 했다. 그러자 이번에도 이발사가 나섰다.

'머리 모양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한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머리 다듬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요.' 그러자 세 번째 손님 역시 매우 밝은 표정으로 돌아갔다.

●네 번째 손님이 왔고 그는 이발 후에 매우 만족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참 솜씨가 좋으시네요. 겨우 20분 만에 말끔해졌어요.'

이번에도 초보 이발사는 무슨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멍하니 서 있기만 했다.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말했다. '시간은 금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손님의 바쁜 시간을 단축했다니 저희 역시 매우 기쁘군요.'

그날 저녁에 초보 이발사는 자신을 가르쳐준 이발사에게 오늘 일에 대해서 물었다.

이발사는 말했다.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양면성이 있다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고 얻는 것이 있으면 손해 보는 것도 있지. 또한 세상에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네. 나는 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자네에게 격려와 질책을 하고자 한 것뿐이라 하네.' - 새벽편지 가족 김정희 - ('좋은 생각이 행복을 부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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