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사람. (눅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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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도회 연구 시리즈 3권 4장 1편.
1일 기도의 사람. (눅 11: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우리가 믿고 따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자세히 보게 되면 예수님은 바로 기도의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 1절에서도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쫘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금식기도로 시작하셨으며(마 4:2), 3년이라는 공생애 기간 중에는 새벽기도로 새벽을 깨우셨으며(막 1:35), 12제자를 선택하실 때나, 중대한 일을 행하실 때에도 철야기도로 밤을 세우셨습니다. (눅 6:12~13) 또한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에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철야하시며 하나님께 온전한 기도로 밤을 세우셨고(마 26:36~46), 십자가상에서 못 박히신 후, 운명하시기 전 6시간 동안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유언같이 남긴 일곱 마디 말씀 중에서 가장 마지막 말씀은 「내 영혼을 아버지께 맡깁니다.」라는 기도를 하시고 운명하셨습니다(눅 23:46). 예수님은 참으로 기도로 공생애를 시작하시고(눅 4:1), 일생을 사시다가 기도로 공생애를 마치신(눅 23:46), 진정한 기도의 사람이셨습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도 예수님처럼 기도의 사람이 되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마귀를 물리치고 승리하는 삶을 사는 기도의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기도의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1. 기도의 사람은 유순한 사람입니다
유순한 사람이란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는 겸허하고, 사람들에게는 온유한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순한 사람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사무엘 하 22:36절을 보게되면 다윗의 기도 가운데 「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성품이 온유하심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28~29절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하신 말씀에서도 예수님의 성품이 온유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22~23절에서는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가 나오는데, 그 중에도 온유의 열매가 나오는 것을 보면 성령님의 성품도 온유하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믿는 자는 마땅히 아버지의 성품을 닮아 온유한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성경에 보면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았을 때, 아론과 미리암에게 비난을 받습니다. 그때 그가 취한 행동들을 통해 우리는 그의 성품을 알 수 있는데 민수기 12장에 보면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모세의 성품이 세상에서 가장 온유한 사람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언제나 하나님과 기도로 대화하고 있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도의 사람은 그 성품이 유순한 사람입니다.
2. 기도의 사람은 눈물의 사람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3년간의 공생애 기간 중에 3번 우셨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예수님께서는 베다니 마을에 살고 있는 사랑하는 나사로의 죽음을 통해 애통해 하는 사람들을 보시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요 11:32~35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예수님께서는 참으로 남을 긍휼히 여기는 눈물의 사람이셨습니다. 남을 사랑하고 남을 위해서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은 인정이 풍부한 눈물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눅 19:39~42 “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말씀을 보면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보시고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죄악으로 가득 찬 도성, 물질과 향락과 죄악에 빠져 살고 있는 불쌍한 예루살렘 도성의 많은 사람들, 또한 머지않아 멸망하게 될 도성 예루살렘을 보시고 안타까워 눈물을 흘리신 것입니다. 기도의 사람은 죄를 싫어하고 예수님처럼 남을 위해 기도하며 긍휼히 여기는 눈물의 사람입니다.
●세 번째로 눅 22:44~46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45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46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최후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눈물과 땀방울로 기도합니다. 성령이 도우심.
3. 기도의 사람은 헌신의 사람입니다
기도는 입술만을 드리는 것이 아니요, 나의 마음과 정성과 뜻을 모아 나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기도의 사람, 아브라함은 자기 목숨보다도 더 귀하게 여겼던 100세에 낳은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으며, 주님을 사랑하던 마리아는 자기의 삶에서 가장 아끼고 귀히 여기는 것, 가장 고결한 것, 가장 순결한 것, 자기의 생명보다 더 아끼던 옥합 속의 향유, 순전한 나드 한근을 아낌없이 주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기는 헌신을 하였습니다(요 12:3). 이렇게 기도의 사람은 자기의 삶에서 가장 귀히 여기는 것을 순전한 마음으로 주께 바치는 헌신의 사람입니다. 시간을 바치고, 재물을 바치고 정성을 바치는 헌신의 사람입니다. 뿐 아니라 몸과 마음을 바치고 나의 삶에서 가장 귀한 것을 바쳐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람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매일 새벽마다 기도 줄을 붙잡고 매달려 간구하는 헌신과 열심이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금식하며, 때로는 밤을 새워가며, 때로는 깊은 산속에 들어가서 나의 가장 귀한 것,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바쳐 헌신하는 열심과 진심의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 기도와 찬양 예배를 통해서 더 많은 기도로 눈물의 씨앗을 하늘에 심는 여러분들 다 되셔서 천국의 소망뿐 아니라 신랑되신 주님을 뵙고 처소와 상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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