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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언어 / 행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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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2-01-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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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언어 / 행 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시작이 나쁘면 끝도 나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의 최초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잘못된 시작은 잘못된 결말에 도달합니다. 잘못된 인생은 잘못된 말에서 시작됩니다. 처음부터 좋은 것, 즉 다른 언어를 시작하면 다른 인생을 만듭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잠 18:6, 7) 6)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의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7)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의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말의 힘은 위대합니다. 죽은 사람을 무덤에서 불러내기도 하고 산 사람을 죽여 무덤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말이 소인을 거인으로 만들고, 말로 거인을 두들겨 패 죽게 할 수도 있습니다.

● (약 3:5,6)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여러분의 인생을 바꿔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게 가능 하겠느냐? 구요?

가능합니다. 말을 바꾸면 됩니다. 말을 바꾸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 무익한 언어. 무익한 종이 있듯이 무익한 말이 있습니다. 무익하다는 말은 이익이 안된다 도움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안타깝게 말합니다. (렘 7:8) 보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존하는 도다.” 거짓말쟁이의 목표는 단순합니다. 자신과 상대를 속이며 기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속는 것을 보고 기뻐합니다. 거짓말을 의존하면 결국은 그 말과 함께 무너집니다. 거짓말처럼 비열하고 가련하고 경멸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루터는 하나의 거짓말을 참말처럼 하기 위해서는 일곱 번의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 요즘 전 세계뿐 아니라 우리나라괴담의 나라라고 합니다. 괴담이라는 말은 사전에서 찾아보니 “괴상하고 이상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바람에 날리는 겨 같은 사람의 말입니다.

코로나 백신에 이상한 괴 생명체가 있다느니 백신을 맞으면 나중에 후유증이 더 발생하기 쉽다느니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느니.” 이런 이야기들입니다.

● 벌써 10여 년 전에 20대부터 40대까지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폰으로 여론을 조사한 결과 49%FTA가 협정되면 우리나라가 경제 식민지가 된다고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천안함은 북한 어뢰에 맞아 폭침 된 것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침몰했다.”는 말은 60.8%가 믿고, “한미 FTA로 인해 물 값이 크게 올라 수돗물 대신 빗물을 받아쓰게 된다.”는 말을 믿는 것이 68.9%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20대부터 40대는 고등교육 이상의 지성인들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말에는 불가의한 힘이 있습니다. 말을 들으면 그 말의 힘이 말 한대로 믿게 합니다. 말도 안되는 말도 “그렇대” “나도 들었는데 안 믿어지지? 그렇다니까? 하긴 그래~” 하면서 받아들입니다. 험담은 아주 재미가 있습니다. 머리 좋은 사람들이 괴담을 만들어 국정을 혼란케 합니다. 헐뜯는 말은 더더욱 잘 먹혀듭니다. (잠 18:8)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고 했습니다. 험담은 해치기 위한 말입니다. 산 사람을 죽이는 살인행위입니다. 생각 없이 그냥 하는 말은 오발탄과 같습니다. 애매하게 사람을 죽입니다. 잘해야 할 일 중에 가장 잘할 일이 “말”입니다. 사색하고 기도하는 영혼은 영감의 원천입니다.

예수님은 말을 책임 있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무심코 내뱉은 사소한 말이라도 심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마 12:36-37)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괴담, 험담, 거짓말은 무익한 말입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실 때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라는 말은 자주하셨습니다. 참된 말로 참된 인생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 마음의 언어. 프랑스 속담에 마음은 거짓말을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은 지성보다 지혜롭습니다. 특히 여자의 마음은 맑고 깊습니다. 열길 물 속 보다 깊은 깊이가 있습니다. 사람의 차이는 마음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보실 때 외모를 보지 않고 마음을 보십니다. 갈렙의 마음이 다른 정탐꾼과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민 14:24)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가나안땅을 정탐했던 열 사람의 마음과 갈렙의 마음이 달랐습니다. 열 사람들은 “가나안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거기서 아낙자손을 보았다. 그들의 신장은 장대하다.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다.”고 했습니다. 갈렙은 다르게 말합니다.

● (민 13:30)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 (민 14:7-9)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마음의 차이, 언어의 다름이 축복과 저주를 갈라놓습니다.l 마음이 같은 사람끼리 모이기 마련입니다. 갈렙과 같은 사람은 여호수아뿐입니다. 갈렙은 여호수아와 한 줄에 섰습니다. 그는 가나안 정복자로 약속의 땅을 분배받았습니다.

군중들이 모여서 갈렙이 하는 말과 다른 열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누가 하는 말이 옳은가? 누구 말을 믿고 따라야 하나? 한 몸 가지고 여기도 있고 저기도 갈 수는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다수의 말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너희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민 14:36,37)36)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이 모세를 원망하게 한 사람 37)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원망하고 악평하는 사람들이 똑똑해 보일 때가 있지만 그들은 미래를 보지 못하고 현재의 상황만 보는 사람들입니다. 비판과 반대에만 능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에서 나온 소리입니다. 어머니의 말씀은 어머니의 마음의 소리입니다. 마음의 언어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 성령의 언어.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성령이 말하게 하심에 따라 시작된 말은 방언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알아듣는 소통의 언어였습니다. 말이 갈라지면 공동체가 갈라집니다. 사람들이 시날 평지바벨탑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언어가 하나, 말이 하나였습니다. 그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자기들의 이름을 내는 일이었습니다. 그들이 하는 일을 중지시키는 방법은 언어의 혼란입니다. 하나님은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습니다. 서로 못 알아듣게 되었습니다. 소통이 안되고 불통하다보니 그들은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창 11:1-9) 하나 되지 못한 고린도 교회에게 주신 말씀은 같은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 (고전 1: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성령의 충만하심은 인간의 영혼 속에 창조자의 영이 가득 거하심을 말합니다. 성령께서 영혼을 움직여 말하게 하는 말이 성령이 말하게 하는 말입니다.

성령이 말하게 하여 하는 말이란 지금까지 배운 일도 들어본 일도 없이 성령이 말하게 하셔서 하는 언어입니다. 그 언어는 신비한 능력이었습니다. 특정한 어느 나라말이 아닌데도 의사소통이 되게 했습니다. 그 말은 꿈을 꾸게 하고 비전을 갖게 하고 서로 다른 문화적인 차이도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들으면서 답답한 말이 있습니다. 들으면 시원한 말이 있습니다. 유쾌한 말이 있고 불쾌한 말이 있습니다. 힘 빠지는 말이 있고 에너지가 되는 말이 있습니다.

왜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자유를 얻고 용기를 얻고 소망을 갖게 되었을까요?

그 분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요 6:63, 64)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좋은 말은 살리는 말입니다. 살리는 말은 생명의 말입니다. 하나 되게 하는 말이 있고 하나를 둘로 셋으로 나누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를 보며 안타까운 것은 소통이 안 되는 것입니다. “먹통”이 “불통” “원통”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분쟁하고 고통합니다.

(마 12: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이제 까지 사용하던 육에 속한 세상 언어를 바꿔야합니다. 무익한 언어를 바꿔야 합니다. (딤후 2:16,17)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17)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악성 종양은 “암”을 뜻합니다. 병을 주는 말을 버리고 고쳐주는 말이 다른 언어입니다. (딤후 2:14)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내 말을 듣고 망하게 하면 안 됩니다. 내 말을 듣고 잘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다른 언어”는 헛된 말이 아니라 천국의 언어요 영적인 언어요, 마음에서 나오는 진실한 언어입니다. (벧전 4:11)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을 보고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있으면 먼저 돌로 치라!” 하셨습니다. 아무도 돌로 치지 못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말, 죽은 자를 살리는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언어”는 성령과 지혜로 하는 말입니다. 조화를 이루고 연합을 이루는 언어를 구사하시기 바랍니다. 관음(觀音)이란 말은 소리를 본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의 말소리가 그 실체를 나타내어 말의 수확을 보시기 바랍니다.

● (사 55:11)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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