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가린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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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을 가린 스승.
(요일 2: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0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8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동맹휴학을 일으켰습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다소 체벌을 심하게 한 “생활지도 교사를 해직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학교 측에서는 학생들의 그런 부당한 요구는 들어줄 수 없다면서 주동학생들을 징계하려고 합니다. 그러자 수업을 거부하고 운동장에 모여 있던 학생들이 우르르 교무실로 들이 닥쳤습니다. 개 중 에는 손에 몽둥이를 들고 있는 학생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기세에 놀라 얼른 자리를 피했습니다. 급히 학교 뒷산으로 달아나는 교사가 있는가 하면, 어느새 교문 밖으로 내뺀 교사들도 있었다. 그런데 유독 김철후라는 나이 많은 한 교사만은 학생들을 피하지 않고 그대로 교무실에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곤 한술 더 떠서 "네 이놈들! 밖으로 썩 나가지 못해? 학생들이 교무실에 와서 난동을 부려도 되는 거야? 도대체 이게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야?" 라며 김 교사는 학생들을 향해 대성일갈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앞뒤 가리지도 않고 흥분한 채 김 교사를 둘러싸고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김 교사를 마구 구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김 교사는 얼른 두 손으로 자신의 눈을 가렸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주먹질과 발길질을 피할 생각도 하지 않고 눈을 가린 두 손을 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한 학생이 김 교사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흔들어도 한사코 얼굴에서 두 손만은 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그 뒤 사태가 진정되자 학생들에게는 큰 고민거리가 한 가지 생겼습니다. 그것은 평소 존경해 마지않던 김 교사를 흥분한 나머지 집단 폭행했다는 사실이입니다. 학생들은 크게 뉘우치다 못해 김 교사를 찾아가 사죄합니다. "선생님, 저희들의 잘못을 용서해 주십시오. 정말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아니야, 괜찮아 .스스로 깨달았다면 그것으로 그만이야. 이 세상에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깨닫는 사람만큼 훌륭한 사람도 없어." 빙그레 미소까지 띠며 그런 말을 하는 김 교사에게 학생 들은 다들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푹 고개를 숙이고만 있던 한 학생이 조그맣게 입을 열었다. "선생님, 그런데 그때 왜 한사코 손으로 두 눈을 가리셨습니까?" "하하, 그게 그리 궁금한가? 나는 나를 때리는 학생의 얼굴을 보고 싶지 않았어. 수양이 모자라는 내가, 나를 때리는 학생의 얼굴을 본 이상, 그 학생에게 늘 나쁜 감정을 가지게 될 게 아닌가? 그래서 일부러 보지 않으려고 그랬네." 학생들은 김 교사의 말에 그만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스승의 참된 모습은 모든 학생을 편협한 눈으로 보지 않고 사랑의 눈으로 보려고 하는 마음과 행동의 노력에서 인내의 결과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어떤 말씀을 주시는가? *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사랑을 구하여 받아야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오면 당연히 사랑이 실천하게 이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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