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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문을 열어라. 사도행전 1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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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1-08-28 17:14

본문

마음의 문을 열어라. 본문: 사도행전 16:6~15.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 세상에서 제일 고약한 사람, 못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여러분 아십니까? ^^

그는 마음이 꼬부라진 사람인 것입니다.

옛날 영국 항구도시 한 동네에 "마귀"라고 별명이 붙은 못된 선원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는 여러 선원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는 자였습니다. 특별히 예수를 믿는 동료들에게는 몹시 심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동료 중에 스펄젼 목사님이 시무 하는 교회에 출석하는 선원이 있었습니다. 마귀선원이 예수 믿는 동료선원으로 하여금 스펄젼 목사님이 시무 하는 교회에 나가지 못하도록 여러모로 방해를 하였으나, 굴하지 않고 계속 출석하니까 방법을 달리하여 그 친구를 괴롭히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것은 무엇인가 하면 자기도 교회에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에 나가서 열심히 설교를 듣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설교 속에서 비난할 재료를 찾기 위해서 열심히 듣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이튿날 동료선원에게 설교자를 비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까짓 설교를 들으려고 교회에 나가느냐고 핀잔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마귀선원은 또 그 다음 주일에 교회에 나갔던 것입니다. 오늘 무슨 꼬투리를 잡을 수 있을까 하고 세심하게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귀선원의 마음이 갑자기 뜨거워지면서 눈에서 눈물을 쏟고, 코에서 콧물을 흘리며, 입에서 거품을 뿜게 되었습니다. 즉 통회하고 자복하는 그의 얼굴에는 하나님의 크신 자비와 용서가 깃들였던 것입니다. 훗날 마귀선원은 세례를 받고 많은 선원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철저한 그리스도인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조금 전에 읽은 오늘 본문을 보면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였던 루디아의 개종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이야기 중에 가장 주목을 끄는 말씀은 14절입니다.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청종케)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오늘 본문 가운데서 주님이 왜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주셨는가를 찾아보아야 하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루디아의 마음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열렸는가 하는 것을 살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1. 첫째로, 루디아는 꾸준한 열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보고 알 수 있느냐 하면 안식일에 문밖 강가에 나가 앉아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교인들은 문안에 있는 예배당에도 찾아 나오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자기 집 앞의 교회에도 빠지는 자도 허다히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루디아는 여러 마장을 걸어가야 되는 성문 밖 강가에까지 기도하기 위하여 매 안식일에 찾아 나갔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남자들도 못하는 일을 루디아는 해냈던 것입니다.

우리는 열심을 보이는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더욱이 꾸준한 열심을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2. 둘째로, 루디아는 하나님 제일 주의자였습니다.

오늘 본문 14절에 보면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두아디라는 소아시아 지방이요, 빌립보는 유럽에 속하는 지방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루디아는 장사하는 사람으로 객지에 나가 있었던 것입니다. 객지에 나가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자기 동네에서는 교회를 잘 출석하다가도 타지에 가면 출석이 등한하여질 때가 많습니다. 객지에 나가 공부하느라고, 객지에 나가 장사하느라고, 객지에 나가 신혼 생활하느라고, 객지에 나가 사업을 하느라고 교회출석이 등한하여지기가 쉽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 모든 현상들은 주님을 높이는 신앙심이 부족한 탓인 것입니다.

그러나 루디아는 객지에 나가서 큰 장사를 하면서도 여전히 신앙심이 돈독하였던 것입니다. 사람이 신앙심이 돈독할 때 하나님은 더 가까이 오셔서 역사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루디아는 전도자의 말을 경청하는 자였습니다.

전도자는 누구였습니까? 바울과 실라요, 디모데와 누가였던 것입니다.

즉 처음 만난 전도자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도요 유럽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아시아로부터 복음을 들고 온 전도자라는 소개를 받고 나서 루디아는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했던 것입니다.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고 루디아는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의 깊게 말씀을 듣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루디아는 마음이 문을 열기로 작정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의 깊게 말씀을 듣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루디아는 성령께서 일하시는 가운데 마음의 문을 열기로 작정한 것입니다.

⑴ 마음의 문을 여는 데에는 주님의 음성을 확인하는 절차가 따릅니다.

계 3장 20절에 보면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즉 문밖에서 두드리는 주님과 문을 열라고 외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⑵ 의심의 빗장을 벗겨야 하는 것입니다.

행 12정 14절에 보면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로데라는 아이는 힘써 말하기를 참이라고 할 때 저희들은 말하기를 "그러면 그의 천사가 온 것이 아니냐?"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루살렘 성도들은 기도하면서도 의심하면서 기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즉 의심의 빗장이 벗겨지지 않으면 마음의문을 열 수가 없는 것입니다.

● 18세기에 '요나단 에드워드'의 주도 부흥 운동이 잘 알려진 대로 그가 기도의 부름에 응답하여 기도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브레이너드'의 주도 인디언들 사이에 일어났던 놀라운 은혜의 사역도 그가 밤낮으로 하나님 앞에서 기도한 것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찰스 피니'의 사역을 통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하나님의 부흥의 역사가 '로체스터'에서 일어났습니다. 그 부흥의 역사는 미국은 물론 영국에까지 퍼지게 되었습니다. 피니 목사는 이 같은 부흥의 역사를 당시 왕성했던 기도 운동의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의 특징이 바로 말씀에 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⑶ 사람이 마음의 문을 여는 데는 완악한 자물통을 풀어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기록된 말씀 가운데 여러 여자들이 마음 문을 열지 못하고 그대로 흩어진 것은, 완악의 자물통과 고집의 자물통이 그대로 매어 달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루디아를 보면, 성령께서 마음의 문을 열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15절)"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6절)"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의심의 빗장과 완악의 자물통을 모두 다 내려놓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루디아는 전폭적으로 믿고 순응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의 마음을 크게 열어 주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루디아는 유럽에서 믿음의 첫 열매가 되었으며, 많은 백성들을 주 앞으로 이끌어 내었으며, 바울의 전도를 크게 도울 수가 있었으며, 빌립보 교회의 어머니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를 믿되 사랑함으로 믿으십시다. 그리고 항상 하나님 우선인 제일주의자로 살아가면서 말씀을 청종하는 자가 되십시다. 세상과 내 잣대로 사는 아름답지 못한 교인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비판하거나, 의심하거나, 반대하거나 거부하는 자물통들은 다 벗어 놓고 중심으로 마음 문을 크게 열어 루디아처럼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를 돕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믿음을 얻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다 되셔서 가장 행복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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