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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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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0-2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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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인가?

오늘은 종교개혁주일입니다. 그래서인지 여기, 저기에서 '개혁, 변화, 갱신,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뭔가 새로운, 혁신적인' 이런 단어들이 많이 보입니다. 한국교회가 이대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이런 단어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대답은 하나같이 궁색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니까 뭔가 위기의식을 느끼기는 하지만, 그것을 돌파할 만한 의지는 없는 셈입니다. 작심삼일이 사역자나 성도들에게도 있는 것입니다. 오래 못가는 것이지요.

●(슥 4: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힘'이나 '능'은 인간적인 방법을 말합니다. 인간적인 학설(이즘)이나, 무슨 세미나, 무슨 운동, 무슨 목회 방법, 설계도, 무슨 단체, 지식, 기술, 테크닉 요령 등등 이것이 21세기 교회의 대안이라고 야심차게 주장하는 것들이 많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세상적이며 인간적 열정과 수단과 방법들을 보시며 그냥 내버려 두십니다. “열심히 해보고 바닥을 처 봐라” 하십니다. 그리곤 하나님은 분명하고 확실하게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하나님은 너무 많은 일을 하는 유능한 사람을 쓰시는 게 아니라, 나는 못하겠다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있는 사람 억지로 끌어내어 쓰시기를 좋아합니다. ⓒ최용우

● 나이 들고 피부가 노화 된다고 걱정하기 보단 그 시간에 피부에게 시간을 들이세요.

▮내 힘으로 안 된다고 실망하지 말고 요즘 신문에 특집으로 노령화 사회에 대한 문제를 계속 제기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 교수로서 장수학에 대해서 연구하는 박상철 교수의 특집 기사를 봤습니다. 요즘은 늙는 것을 싫어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노화되는 것은 창조주의 섭리일 뿐만 아니라 자기를 지켜 나가는 노력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젊은 사람이 암이 걸리면 더 빨리 확산되어 죽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암이 걸려도 확산 속도가 느려집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늙는다는 것을 미워하지 말고, 웰 에이징(well-aging) 이를 잘 먹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장수하는 비결로 잘 먹기, 잘 움직이기, 잘 어울리기, 잘 함께 하기를 말합니다. 이제는 잘 먹고, 잘 운동하는 것은 걱정 안 해도 되는데 어울리고 함께하는 관계를 맺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좋은 인간관계가 중요한데 그것이 끊어질 때 가장 비극적인 노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수하는 마을이나 공동체를 보면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당연한 소리입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맺으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케 하시는 축복이 있음을 분명하게 깨닫습니다.

● 한 가지 선택

세계 최고의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대학교 시절 교육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는 성악에 소질이 있다는 평가를 들었고 레슨도 받고 있었으나 하고 싶은 일안정성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전공을 살려 선생님이 되면 크게 실패하지 않고 안정적인 생활을 꾸릴 수 있지만 성악가가 되는 경우에는 성공하지 못한다면 완전히 망할 수도 있었습니다. 결국 아버지를 찾아가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교육과 성악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결정인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어느 전공을 택할지 조언을 구하자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그건 너의 인생이기 때문에 네가 정할 문제다. 그렇게 중요한 결정을 내가 대신 내려줄 수는 없단다. 그러나 이거 한 가지는 꼭 말해주고 싶구나. 사람이 앉을 수 있는 건 단 하나의 의자뿐이란다. 떨어져 있는 두 의자에 동시에 않으려고 하다가는 땅바닥에 떨어지고 말 걸

인생에서의 선택과 책임은 오직 나의 몫입니다. 그러나 모든 선택의 결과가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어떤 선택은 나의 행복을 좌우하지만 어떤 선택은 삶과 죽음을 좌우합니다. 성경을 통해 선과 아그 진리와 거짓을 구하분하고 가장 중요한 질문에서 옳은 선택을 내리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눈앞의 정욕에 눈이 멀어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과 세상 중에 분명한 선택을 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죽음을 뛰어 넘는 믿음. 히브리서 (11:13-22) 믿음의 흐름과 주님의 은혜.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5) 그들이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 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들은 가나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보지 못했음에도, 그 약속이 반드시 성취될 줄로 믿고 멀리서 보며 환영했습니다(13절). 그들은 마음만 먹으면 고향인 갈대아 우르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외국인과 나그네로 지내면서도 가나안에 머물렀습니다. 그들은 땅의 가나안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늘의 가나안에서의 삶을 준비했습니다(14-16절). ▮100세에 낳은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올리라는 하나님의 시험에 아브라함이 조금도 망설임 없이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은, 이삭을 통해 수많은 자손들이 있게 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설령 이삭을 죽여 번제로 드려도, 하나님은 그를 다시 살려내서라도 반드시 약속을 지키실 것임을 확신했다는 것입니다(17-19절).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해 이삭은 야곱을, 야곱은 요셉을 축복했고, 요셉은 출애굽과 가나안 귀환을 예언했습니다(20-22절). 당신이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드려야할, 당신의 이삭은 무엇인지?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 그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믿음으로 드릴 수 있습니까? 그것이 여러분 자신일 수도, 사랑하는 부부이거나 부모이거나 자녀가 될 수도 있고, 부모를 버리고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그 무엇이 있다면 그것이 소중한 것이겠지요? 그러나 아브라함은 가장 소중히 여기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삼상 2: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도다.

● 죽음을 무서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죽음은 순간 이동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사진이나 추억의 앨범에 나는 나의 흔적이지만 현제의 나는 아닌 것처럼 우리의 죽음은 결국 주검이란 시신은 나의 기억에 남는 하나의 흔적일 뿐 살아 있는 현재의 실체인 나는 아닌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아쉬워하는 과거에 추억이나 아픔도 나의 기억에 흔적일 뿐, 내가 아닌 것을 알면 지금 과거의 일로 고민하거나 미래에 대한 우울증에 빠질 이유가 없고 오직 영원한 내 영혼의 살아 영생하는 즐거움과 믿음으로 모든 두려움과 자랑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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