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문화선교

초대교회

기도와 찬양

편안함과 타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수인
댓글 2건 조회 6회 작성일 24-11-09 21:26

본문

편안함과 타락

C S 루이스가 쓴 책 중에 풋내 나는 조카마귀와 노련한 삼촌마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답니다. 조카마귀가 교회를 공격하여 넘어뜨리기 위해 여러 가지 애를 쓰지만 번번이 실패합니다. 조카마귀가 교회를 공격하면 할수록 성도들은 더 열심히 기도하고 하나로 뭉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습니다. 심지어 핍박과 박해를 주었을 때에는 순교하는 성도들이 나오고, 교회는 날이 갈수록 더 강건해져 갔tq니다. 그래서 조카마귀는 삼촌마귀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삼촌마귀는 조카마귀에게 묘책 하나를 알려주었는데 그것은 “가만히 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가만히 두면 힘을 잃게 됩니다. 편안하면 무릎 꿇는 시간도 짧아지고, 기도의 간절함도 줄어들고, 영성도 사라지게 됩니다. 고여 있는 물이 썩는 것처럼 인간은 편안하면 타락하게 되어 써는 냄새가 진동하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고난과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주시지만, 그 편안함에 머물러 썩어가기를 원하시지는 않으십니다.

우리 영이 썩지 않도록 우리가 해야 할 조치는 무엇일까요?

●(롬 8:0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0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0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0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0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0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0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육을 따른다? 영을 따른다? 여기서 따른다는 것은 누구의 명령을 듣는가? 라고 표현해 봅니다. 정욕으로 선악과를 먹도록 한 육신의 명령을 듣겠는가? 아님 낙원을 향하도록 십자가를 지게 하시는 영의 명령을 듣겠는가? 더 쉽게 말해서 동물적 근성을 따를 것인가? 아님 하나님의 주신 생영을 따르고 계획 할 것인가 라는 것입니다. 우린 거듭나야 됩니다.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0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0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0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0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 거듭남의 원리, 즉 십자가의 죽음의 원리는 어떤 것일까요?

지금 미국 교계에서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을 받고 있는 탐 스키너라는 부흥사가 있습니다. 그는 뉴욕 할렘가의 불량 청소년 갱단 두목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홀연히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복음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의 영혼과 삶이 뒤바뀌었으나 그가 변화되었다는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옛날의 동료 하나탐 스키너를 시험했습니다. 지나가는 탐 스키너의 뺨을 한 대 후려쳤습니다. 탐 스키너가 일어나면서 그 사람을 향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 친구여 나는 너를 용서하노라."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자신을 죽음의 자리에 둔 사람만이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본능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본능은 "복수하라"고 말합니다. 본능은 나에게 보복의 원리를 가르칩니다. 본능은 편리하게 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죄에 대해 자신을 죽은 자로 바라보기 시작한 사람만이, 겸허하게 순종할 수 있는 새로운 삶의 모습이 원수도 사랑할 수 있는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본능의 원리에 의해서가 아닌 죽음의 원리에 의해서 삶을 살아가야만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만 합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영을 따르는 삶이야말로 바른 성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어느 정도로 내 몸을 치고 영의 세계로 달려갈까요? 먼저 우리의 본이 되는 사도 바울을 봅니다. 복음의 진리에 뛰어 들어 갑니다.

●(고전 9: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주님의 마음을 얻고 또 천국을 얻고 나아가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가 함께 하시는 나라를 살기 위한 엄청난 두려움이 있는 자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믿음의 사람이 갖는 뜨거운 감사와 은혜인 것입니다.

●(고후 5: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

● 변화의 타이밍

고산(高山) 등반에 조예가 깊은 사람의 말에 따르면 고산 등반의 최적의 시간은 밤 12시라고 합니다. 몸의 상태는 최악의 상태지만 밤에는 눈이 단단히 얼어 있어 눈사태가 날 위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6천 미터가 넘는 거대한 산을 등반한다는 것은 산소결핍, 눈사태의 위험 등이 수반됩니다. 해가 뜨기 시작하면 몸은 좋은 상태이나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섞이면서 눈사태가 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역설적이게도 몸 상태는 최악인 밤에 출발하는 것이 정상을 정복하는 최적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상황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내부적인 갈등과 아픔이 나에게 닥쳐왔을 지라도 나를 발전시킬 최상의 시간일수도 있습니다. “바로 지금이 일어설 때입니다.” /김미경 박사(국제채플린선교복지연구원)

첨부파일

댓글목록

profile_image

강수인님의 댓글

강수인 작성일

마귀의 팔복

1. 너무 피곤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교회에 나가지 않는 자는 복이 있나니
~ 그들은 나의 가장 믿을 만한 일꾼이 될 수 있음이요

2. 목사의 흠이나 과오를 보고 트집만 잡는 자는 복이 있나니
~ 그들은 설교를 들어도 은혜 받지 못할 것임이요

3. 자기 교회이면서도 나오라고 사정사정 하여야만
교회에 나오는 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교회 안에서 말썽꾸러기가 될 것임이요

4.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내가 좋아하는 다툼과 분쟁을 일으킬 것임이요

5. 걸핏하면 삐쭉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교회를 곧 그만둘 것임이요

6. 하나님의 일에 인색하여 헌금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나의 일을 가장 잘 돕는 잘일 것임이요

7.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자기의 형제와 이웃을
미워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나의 영원한 친구가 될 것임이요

8. 성경을 읽고 기도할 시간이 없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나의 꾐임에 쉽게 넘어가 마침내 조롱거리가 될 것임이라

profile_image

강수인님의 댓글

강수인 작성일

태양과 달이 머문 기도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수 10:12)

 

간혹 나름대로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도 좋지 못한 결과가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고 선교지로 갔는데 현지의 반발이 심해 오도가도 못하게 되거나 믿음을 갖고 직장에 들어갔는데 그곳 실정이 원래 생각했던 것과 달라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자기 자신이나 주위 사람들을 원망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나의 미련함과 연약함을 고백하며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최악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여호수아는 기브온 사람들이 하는 말만 믿고 화친을 맺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기브온 사람들의 안정까지 떠안게 된 것입니다.

즉 모든 가나안 족속들이 자신들을 배반했다며 기브온을 공격하게 되자 결국 이스라엘은 약속 때문에 기브온을 도와야 했던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다른 사람을 믿은 결과 최악의 경우에 빠지게 됐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서로 원망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원망이 터져나오려고 했지만 결코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이스라엘 백성들은 밤새도록 기브온에 올라가 가나안 족속들을 기습했습니다.

그랬더니 전화위복이 돼서 이스라엘은 큰 승리를 거두게 됐습니다.

우리가 위기 가운데 서로 원망하면 결국 자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미련해서 잘못한 것은 잘못한 대로 인정하고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이길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십니다.

특히 하나님은 우박으로 가나안 족속들을 치셔서 많이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기적으로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창 가나안 족속들을 치고 있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 해가 지려고 했습니다.

만약 해가 져서 날이 어두워지면 가나안 족속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돼 이스라엘이 가나안 족속을 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됐을 것입니다.

그때 여호수아는 어느 누구도 해보지 못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태양이 기브온 위에 머물고 달이 아얄론 골짜기에 머물러 계속 가나안 족속들을 칠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태양이 기브온 위에 머물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한 번 무슨 결정을 잘못 내렸다고 해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고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인정하고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은 어려움이 변해 축복이 되게 하십니다.

따라서 기도할 때 내 생각에 하나님께서 들어주실 것만 하지 말고 때로는 '말도 되지 않는 기도'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총회신학교
CCS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대한민국전자정부
행복발전소
Prayer
대한성서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