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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 -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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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11-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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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기에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담대하고 행복합니다.

●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 - 행복한 사람

👼 요즈음은 이따금씩 세상을 힘겹게 건너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봅니다. 새벽 1시 반에 지하철역을 청소하는 60대쯤의 여성이 보입니다. 플랫폼 벽 아래 의자 주위에 떨어진 쓰레기들을 빗자루로 쓸어내어 쓰레받기에 담습니다. 수세식 변기를 세제로 닦고 반들반들하게 윤을 냅니다. 저런 여성들의 수고로 세계에 자랑할 만한 악취 없고 깨끗한 지하철역이 되는 구나를 알았습니다. 노조가 파업할 동안 파리의 지하철역에 진동하는 지린내를 맡아본 적이 있습니다. 화면 속의 그녀는 밤일이 끝난 후 혼자 사는 단칸 지하방으로 돌아가 밥을 먹습니다. 잠시 후 그녀가 다른 일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백화점의 종이 쇼핑백들이 방바닥에 가득 쌓여있습니다. 그녀는 종이 쇼핑백에 플라스틱 손잡이를 끼우고 있습니다. 한 장 끼우는데 10원, 몇 시간을 일하면 8000원을 번다고 했습니다. 그 외에도 그녀는 공공근로나 일거리만 있으면 마다하지 않고 다 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 순간 그녀가 방에 앉아 슬퍼하는 장면이 나온다. 어제 번 돈으로 오늘을 살고 생존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 천만 명의 기독교 신도들이 애창하는 찬송시를 지은 여성 시인을 우린 봤습니다. 심한 뇌성마비로 그녀의 몸은 작동기능을 거의 잃었습니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뇌성마비의 그녀는 유일하게 움직이는 손가락으로 카톡을 통해 우리에게 이런 메시지를 전합니다. ‘여러분, 한번 입을 테이프로 막고, 손발을 꽁꽁 묵고, 사람들 사이에 쳐 박혀 있어보세요. 그게 60년 넘은 일생을 지내온 제 상태랍니다.’ 저는 그 머리 좋은 찬송 시인이 다리를 절더라도 혼자 일어나 걸을 수 있다면, 혼자 목욕을 하고 밥을 먹을 수 있다면, 분명 행복해 할 것 같았습니다.

● "단지 15분"이 주는 교훈

서양 연극 중에 생명이 15분밖에 남지 않은 한 젊은이를 주인공으로 한 ‘단지 15분’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어려서부터 총명했습니다. 뛰어난 성적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논문 심사에서도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제 학위 받을 날짜만 기다리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의 앞날은 장미 빛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체 정밀 검사 결과 청천벽력 같은 진단이 떨어졌습니다. 시한부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남은 시간은 단지 15분, 그는 망연자실 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이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그렇게 5분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인생은 10분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때 그가 누워 있는 병실에 한 통의 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억만장자였던 당신 삼촌이 방금 돌아가셨습니다. 그의 재산을 상속할 사람은 당신뿐이니 속히 상속 절차를 밟아 주십시오.’ 그러나 죽음을 앞둔 그에게 재산은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운명의 시간은 다시 줄어들었습니다. 그때 또 하나의 전보가 도착했습니다. ‘당신의 박사학위 논문이 올해의 최우수 논문상을 받게 된 것을 알려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이 축하 전보도 그에게는 아무. 위안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절망에 빠진 그에게 또 하나의 전보가 날아 왔습니다.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연인으로부터 온 결혼 승낙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전보들도 그의 시계를 멈추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마침내 15분이 다 지나고 그는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그렇게도 귀하고 소중한 것들, 억만장자의 재산도, 최우수 박사학위 논문상도, 사랑하는 연인의 결혼 승낙도 죽음 앞에서는 아무 소용없는 것이 되고 말았으니 너무도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연극은 한 인간의 삶을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응축한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 청년의 삶은 바로 우리 모두의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젊은 시절의 꿈을 좇아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어느 새 머리카락이 희끗해 집니다. 그리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즈음이면,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 가서 후회한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렇게도 우리의 깨달음은 안타깝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시간은 강물과 같아서, 막을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물을 어떻게 흘려보내느냐에 따라 시간의 질량도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루시 세네카"는 말했습니다.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 불평을 하면서도,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라고.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을 우리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귀하디귀한 이 시간을 헛되이 버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남은 시간 동안 후회 없는 삶을 위해 많이 베풀고, 좋은 인연 맺은 사람들과 서로 사랑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남은 시간을 보람 있게 사는 비결입니다.

● 태양과 달이 머문 기도

(수 10: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간혹 나름대로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도 좋지 못한 결과가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고 선교지로 갔는데 현지의 반발이 심해 오도 가도 못하게 되거나, 믿음을 갖고 직장에 들어갔는데 그곳 실정이 원래 생각했던 것과 달라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자기 자신이나 주위 사람들을 원망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나의 미련함과 연약함을 고백하며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여호수아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최악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여호수아기브온 사람들이 하는 말만 믿고 화친을 맺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기브온 사람들의 안정까지 떠안게 된 것입니다. 즉 모든 가나안 족속들이 자신들을 배반했다며 기브온을 공격하게 되자 결국 이스라엘은 약속 때문에 기브온을 도와야 했던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다른 사람을 믿은 결과 최악의 경우에 빠지게 됐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서로 원망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원망이 터져 나오려고 했지만 결코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이스라엘 백성들은 밤새도록 기브온에 올라가 가나안 족속들을 기습했습니다.

그랬더니 전화위복이 돼서 이스라엘은 큰 승리를 거두게 됐습니다.

▮특히 하나님은 우박으로 가나안 족속들을 치셔서 많이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기적으로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창 가나안 족속들을 치고 있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 해가 지려고 했습니다. 만약 해가 져서 날이 어두워지면 가나안 족속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돼 이스라엘이 가나안 족속을 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됐을 것입니다. 그때 여호수아는 어느 누구도 해보지 못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태양이 기브온 위에 머물고 달이 아얄론 골짜기에 머물러 계속 가나안 족속들을 칠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태양이 기브온 위에 머물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한 번 무슨 결정을 잘못 내렸다고 해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고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인정하고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은 어려움이 변해 축복이 되게 하십니다. 따라서 기도할 때 내 생각에 하나님께서 들어주실 것만 하지 말고 때로는 '말도 되지 않는 기도'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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