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힘을 주리라 (사 4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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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힘을 주리라 (사 40:29-31)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들마다 힘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육체적인 힘인 체력을 기르는데 열심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이 가장 큰 힘이라고 여겨 금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권력이야말로 모두를 꼼짝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여겨서 권력을 잡으려고 안달입니다.
그 외에 세력을 모으는 사람들, 실력을 기르는 사람들, 능력을 갖추려고 애쓰는 사람들 등 무언가 강한 힘이 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힘이 있는 강한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어깨에 힘을 줍니다. 목에 힘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매사에 자신 만만하고 사람들 앞에서 큰 소리를 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잘 나가던 사람도 힘이 빠지고 지칠 때가 찾아옵니다. 자신이 의지하던 힘의 한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체력에 자신 있던 사람이 건강에 이상이 생깁니다. 권력을 쥐고 마구 흔들던 사람이 권력을 잃게 됩니다. 금력으로 무엇이든지 다 될 줄 알았는데 안 되는 것을 만납니다.
실력이 있어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지 못합니다. 자신이 유능한 능력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한계상황에 직면합니다. 그래서 힘을 다 소모하고 지쳐서 주저앉아 낙심합니다. 자신에 대해서 실망하고 다른 사람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내가 이래서는 안 되지 여기서 무너져서는 안 되지!' 하면서 억지로 일어서보지만 이미 지쳐버렸고 힘은 다 빠져나간 후라 어찌할 수 없습니다.
힘을 내자. 힘을 내자 말하며 자신을 타이르지만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힘을 말하면 육체적인 체력을 떠 올립니다. 그러나 힘은 심리적인 요소에 의해 지배받습니다. 아무리 체력이 강한 사람도 스트레스를 크게 받거나 좌절을 당하는 일들을 몇 번 만나면 힘이 빠집니다.
공을 잘 던지던 투수도 자기편의 실책이 연이으면 곧 상대선수에게 크게 얻어맞는 것을 봅니다. 이처럼 사람이 살아가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사람들로 하여금 피곤하게하고 쉽게 지치도록 만듭니다. 오늘 본문에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라고 말했습니다.
소년은 장년보다 피곤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장정은 노인보다 힘이 좋습니다. 그래서 젊을 때는 며칠 씩 밤을 새우기도 합니다. 밤이 늦도록 일을 하고도 잠간 눈을 붙이고는 다음 날 일찍 일어나 출근해도 끄떡없습니다. 힘이 너무나 좋습니다. 그러나 소년도 장정도 얼마 안 있어 지치고 피곤하며 맥없이 쓰러지게 마련입니다. 이렇게 지쳐 있을 때 쉬고 푹 잠을 자고나면 대부분 다시 힘이 생깁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크고 절망에 사로잡혔을 때는 아무리 쉬어도 다시 힘이 솟지 않습니다. 오래 잠을 자고 일어나도 여전히 힘이 생기지 않고 어깨는 축 늘어지고 얼굴에는 생기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바로 그런 경우를 말하고 있습니다. 소년이라도 장정이라도 지치고 회복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살다보면 힘이 강한 것 같아도 지치고 피곤하며 맥이 탁 풀리는 때를 만납니다. 이런 때는 힘으로도 능으로도 안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힘이 빠지고 지쳐 맥없이 주저앉게 될 때에 하나님께 새 힘을 공급받으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주님께 새 힘을 얻는 사람은 걸어가도 지치지 않고 뛰어가고 지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 새 힘을 얻는 사람은 독수리의 날개 치며 솟구쳐 올라감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독수리는 새 중에서 가장 힘이 좋습니다. 가장 높은 곳까지 오를 수 있는 강한 새입니다. 어떤 새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아주 높은 곳으로 날개를 퍼덕이며 오릅니다. 지친 기색도 없이 아주 높은 산꼭대기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새끼를 부화하여 자신처럼 높이 나는 새가 되도록 강하게 키웁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독수리처럼 강하고 새 힘으로 활력이 넘치는 존재로 재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온 힘을 쏟아 부어 일을 하여도 지치지 않는 강력한 존재로 만드시고 싶어 하십니다. 그리고 지친 것 같고 원기가 몸에서 다 빠져 나간 것 같아도 주님께 새 힘을 공급받으면 다시 일어납니다.
용기가 솟아나 지칠 줄 모르고 다시 도전합니다. 활기로 가득 찹니다. 그리고 여간해서 잘 지치지도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꿈도 못 꾸는 어마어마한 큰 비전을 붙잡고 도전하여 뜻을 이루게 됩니다. 주님은 오늘도 지치고 낙심한 이들을 찾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더 나아가 높이 날개 치며 올라가도 달음박질 하여도 오래 걸어도 피곤하지 않도록 새 힘을 주십니다.
능력 있는 선지자 엘리야가 지치고 낙심이 되어 로뎀나무 아래에 쓰러졌을 때 하나님이 친히 엘리야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쉼을 주시고 먹을 것을 주시며 새 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새 힘을 공급 받은 엘리야는 350킬로미터나 되는 그 먼 거리도 쉽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세상의 공격을 받아 지쳐 있는 여러분에게 오늘 하나님이 새 힘을 주셔서 벌떡 일어나 달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목표를 향해 비전을 향해 주저앉지 않고 부지런히 달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말합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하나님은 자기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그가 느끼는 피곤이든, 실패가 주는 피곤이든, 질병이 주는 피곤이든, 인생의 여러 가지 무거운 짐이 주는 피곤이든 간에 반드시 그 피곤에서 벗어나게 하고 새 힘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앙망하다'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카바'입니다. 이 말은 원래 여러 가지 물건을 비틀어서 하나로 묶을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앙망하다'는 말은 몸이 뒤틀리는 것 같은 고통을 느낄 만큼 누군가를 바라는 바로 이런 상황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신앙의 마음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앙망해야 합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새 힘을 공급 받게 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시시때때로 밀려드는 인생파도에 시달리고 계십니까? 경제 위기로 요즘 얼마나 피곤하십니까? 하나님은 피곤한 자에게 자기를 앙망하면 새 힘을 주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주신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저 크고 높은 하늘을 창조하신 크고 광대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자기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독수리처럼 날 수도 있고, 어린 소년처럼 달릴 수도 있고, 저 험한 사막 길을 꾸준히 걸어갈 수도 있는 새 힘을 주신다고 약속하시는데 우리가 왜 하나님을 앙망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을 앙망합시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신뢰합시다.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맡기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그분이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고 주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 눈이 쇠하도록 하나님을 쳐다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앙망합시다. 그럴 때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얻어 그 모든 피곤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승리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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