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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전야. 제목: 우리의 중심을 잃어버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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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3-12-2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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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전야. 제목: 우리의 중심을 잃어버린 사람들

말씀: 눅 2장 41절 ~ 52절.

41) 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 동행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48) 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 모든 사람에게 영혼l 있습니다. 그 영혼이라 함은 말 그대로 보이지 않지만 신앙이 있고, 보이지 않는 생각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 혼과 영을 담은 즉 중심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영혼의 중심이 잃은 사람이 되어서는 즉 의도나 목적이나 목표를 잃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아주 오래 전 잡지에서 읽은 기억이 있는 이야기 하나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비틀즈 단원 중 한 사람이 솔로로 데뷔하는 자리에 지금 이름은 잘 기억할 수 없지만 아주 유명한 가수 한 사람이 권총을 들고 무대로 올라가 쏴 죽이겠다고 난동을 부린 적이 있었답니다.

사람들이 나서서 겨우 말린 후 왜 그렇게 화가 났느냐고 물었답니다. 그때 그 가수의 대답은 '저 놈의 노래엔 혼이 없어. 혼이 없는 노래를 부르는 것을 용서 할 수 없어'였다고 합니다.

​그 글을 읽으며 참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냥 대중적인 가벼운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인 줄 알았는데 자기 나름대로 자기 노래에 혼을 담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세상적으로도 인기를 얻고 성공을 하는 가수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당신의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창조물 하나, 하나에 당신의 혼을 불어 넣으셨습니다.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 하셨다'는 말씀이 나오는데 하나님의 신은 영어로 'sprit of God'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정신을 의미하고, 그것은 하나님이 혼과 얼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그것 하나, 하나에 당신의 혼과 얼을 심어 창조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 만물은 다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그 속에는 하나님의 혼이 있고 하나님의 얼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있고 하나님의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아름답고 완벽한 것입니다. 음악을 듣다가 죽고 싶은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음악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음악 속에 그 음악을 작곡한 사람의 혼과 그 음악을 연주하고 지휘하는 사람의 얼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을 깨닫고 느끼고 그리고 그것에 감동하였을 때 정말 황홀하였었습니다.

빈자리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일이다. 하루 종일 쇼핑을 다닌 사람들은 지칠 대로 지쳤다. 지하철 정류장에는 선물상자를 한 아름씩 들고 선 사람들로 붐볐다. 그 때 대여섯 살 된 조그만 아이가 어떤 여자의 소매를 잡아당기며 물었다. “앉고 싶으세요?”

아이는 새로 난 빈자리로 여자를 데리고 갔다. 그리고 돌아 서서 다시 피곤한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빈자리가 날 때마다 아이는 재빨리 사람들 사이를 헤치고 다니며 짐을 많이 들고 있는 여자를 찾았다. 보통 때와 마찬가지로 전차에 탄 사람들은 서로의 눈길을 피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조그맣게 웃으며 부끄러운 눈길을 나누기 시작했다.

한 남자는 보고 있던 신문을 옆 사람에게 나눠 주었고, 누군가가 선물 상자를 떨어뜨리자 세 사람이 집으려고 몸을 굽혔다. 어떤 사람은 옆에 앉은 사람과 얘기를 시작했다. 꼭 그 아이가 마술을 부린 것 같았다. 이제 사람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따스함을 느끼며 남은 길을 갔다. 그 아이는 어디서 내렸는지 보이지 않았다. 그 때 전철 창밖으로 교회의 성탄절 장식에 걸린 작은 팻말이 보였다. 그 팻말은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밝게 해 주었다.

조그만 아이가 우리를 이끌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미국의 소설가 오 헨리의 작품 ‘크리스마스 선물’이 생각난다. 한 도시에 가난하지만 사랑이 넘치는 부부 짐과 델라가 살았다. 성탄절이 다가오자 두 사람은 각각 걱정이 되었다. 서로에게 선물은 하고 싶은데 너무 가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편 짐은 아내의 긴머리에 꽂을 머리핀을 사기로 마음먹고 갖고 있던 시계를 팔기로 결정했다. 아내 델라는 남편에게 시계줄을 선물하기로 하고 자신의 긴 머리를 잘라 팔았다. 두 사람은 시장으로 나가 선물을 구입했다. 짐과 델라는 서로를 기쁘게 할 마음으로 거의 같은 시간 집에 도착했다. 짐은 머리핀을 들고 아내의 머리에 꽂아 주려고 했으나 아내의 머리는 이미 짧게 깎여 있었다. 델라 역시 시계줄을 들고 있었으나 남편에겐 이미 그 시계가 없었다. 준비된 선물은 쓸모없게 됐지만 둘은 곧 부둥켜안고 행복의 눈물을 흘렸다. 사랑은 추위를 녹인다. 머리로, 효율적으로, 실용적인 것으로? 그런 것도 필요하겠지만, 주님의 사랑처럼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을 아시고 주시는 예수님의 구원은 너무 행복한 선물입니다. 모두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넘치게 나누는 성탄절이 되길 기도하자. 저는 진심으로 오늘 이 복된 성탄절에 저와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교회에 예수님이 성탄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 속에 그리고 우리의 의도와 무의도 속에 언제나 예수님이 계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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