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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한 신앙인의 자세. 창 31: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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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3-07-0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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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한 신앙인의 자세. 창 31:36~42

36) 야곱이 노하여 라반을 책망할새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 허물이 무엇이니이까? 무슨 죄가 있기에 외삼촌께서 내 뒤를 급히 추격하나이까?

37) 외삼촌께서 내 물건을 다 뒤져보셨으니 외삼촌의 집안 물건 중에서 무엇을 찾아내었나이까? 여기 내 형제와 외삼촌의 형제 앞에 그것을 두고 우리 둘 사이에 판단하게 하소서 38) 내가 이 이십 년을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 떼의 숫양을 내가 먹지 아니하였으며 39) 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낮에 도둑을 맞았든지 밤에 도둑을 맞았든지 외삼촌이 그것을 내 손에서 찾았으므로 내가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40)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 41) 내가 외삼촌의 집에 있는 이 이십 년 동안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에게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셨으며 42)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이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빈손으로 돌려 보내셨으리이다. 마는 하나님이 내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보시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 (롬 12:10, 11)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 (창 31:40)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내었나이다.

「 일에 대한 신앙인의 자세 」

●살후 3:10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는 말씀처럼, 우리는 한 평생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일에 대한 바른 자세를 갖지 못하면 수고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럴 때 사람은 몹시 지치게 되고, 삶에 대한 의욕마저도 상실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부름 받는 성도들은 어떤 자세로 일을 해야 하겠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합니다.

● 첫째, 성도는 맡은 일에 책임지고 일을 해야 합니다.

39절에 보면 야곱은 도적맞은 것이나 물려 찢긴 짐승은 자기가 물어가면서 일을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 책임을 느끼면서 일을 하게 될 때 소득이 많게 되는 것입니다. 매사에 내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강 일을 하게 되죠. 본인의 일만 열심히 하고, 다른 사람이 내게 맡긴 일을 등한히 하는 것 또한 성경적인 태도가 아닙니다. 골 3:13에 보면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라 고 말씀하신 것처럼 성경은 성실한 마음으로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셉은 보디발 장군의 집에 종으로 팔려갔으나 본인에게 맡겨진 가정총무의 일을 잘 감당했죠. 오늘 우리자신은 각자에게 맡겨진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아야 해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달란트의 사역을 어느 정도 실천하고 있는가? 행여나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으로 도살장에 끌려가는 생각처럼, 마지못해 최면 유지하려는 것이 아닌가 한번쯤 생각해 봄직 합니다. 나에게 맡겨진 일을 책임지고 일하게 될 때,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반드시 때가 되면 갚아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일하는 성도가 되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상급을 받아 누르시길 바랍니다.

● 둘째, 성도는 환경을 극복하며 일해야 합니다.

40절에 보면 야곱은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아니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했다는 말이지요. 우리는 환경이 요구하는 대로 따라 가면 어느 일 하나 제대로 이룰 수 없습니다. 더워서 못하고, 잠이 부족하여 못한다면, 무슨 일을 언제 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 치고 잘 사는 사람 없을 뿐 아니라 언제나 이유가 많습니다. 마 25:24이하에 보면 주인에게 한 달란트 받았던 사람도 주인을 엄하고 인색한 구두쇠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달란트를 사용하기 꺼려했습니다. 만약 장사하다가 이득을 얻지 못하면 주인의 노여움을 살까 걱정한 것입니다. 또한 이윤이 남더라도 자기에게 돌아오지 않을뿐더러 기껏 한 달란트를 갖고 무슨 이익을 남길 것 같으냐는 생각 때문에 한 달란트를 땅에 묻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 환경에 처할지라도 도전하는 마음으로 일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환경이 조금만 어려워도 구실을 만들어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가? 「나는 이런 환경이라면 더 잘할텐데, 여기는 환경이 좋지 않아」라고 말하지는 않는가?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쁜 환경을 주실 때마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도 주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환경에 처한다 할지라도 최선을 다해 일하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 셋째, 성도는 인내하며 일을 해야 합니다.

41절에 보면 야곱은 외삼촌 라반이 품값을 열 번이나 변역했다고 합니다. 열 번을 변역할 때까지 야곱은 한 번도 불평을 말하지 않고 뛰쳐나가지도 않았습니다. 힘든 일을 해 내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참고 견디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한두 번 참는 것은 경우에 따라 할 수 있으나 열 번이나 참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인내라는 자양분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쉽게 불평하는 사람은 결코 인내하지 못합니다. 더 나은 조건을 찾아 자꾸 뛰쳐나가는 사람은 인내하며 일하지 못합니다. 오늘 우리는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인내하고 있는가? 조금 억울한 일을 당한다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지는 않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일에 감사하며, 일에 대한 바른 자세로 많은 열매를 이처럼 일한 경우는 오늘날 주의 일을 하는 성도들에게도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열 번을 변역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한 것보다 열 배 이상이나 더 풍성한 은혜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마 10:42에 보니 주의 이름으로 어린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한 일도 결단코 잊지 않으시고 보상해 주마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진정주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우리도 성실하게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 열매 맺는 자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의 명언* 성도가 마땅히 끊어버릴 것을 끊지 못하고 사용이나 정에 이끌리면 그 결과는 엄청난 죄를 몰고 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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