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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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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3-04-2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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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가정

성경 : [갈라디아서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 성경에 나타난 가정에 대한 구절.

[창세기 39: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레위기 25:45] 또 너희 중에 거류하는 동거인들의 자녀 중에서도 너희가 사올 수 있고 또 그들이 너희와 함께 있어서 너희 땅에서 가정을 이룬 자들 중에서도 그리 할 수 있은즉 그들이 너희의 소유가 될지니라.

[디도서 1:11]들의 입을 막을 것이라 이런 자들이 더러운 이득을 취하려고 마땅하지 아니한 것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무너뜨리는도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착한 일을 행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 것을 명하였습니다. 믿음의 가정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된 자들로서 성도의 사랑을 받을 우선권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성도들 간의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은 믿지 않는 자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들어오도록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계속 진화하여 인류를 위협한다면 상당한 기간 동안 코로나와 함께하는 With Corona 시대를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성경은 위기에 직면한 성도들에게 먼저 올바른 관계를 복원하라고 도전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성도들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자연과의 관계를 점검하고 깨어진 관계를 복원하는데 집중하라고 말씀합니다. 그 가운데 우선적으로 회복해야 할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와 가족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아무리 긴밀하여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족과의 끈끈한 연대도 아주 당연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사람은 누군가를 만나 친밀하게 교제해야 사람답게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은 적어도 세 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닮은 존재로 창조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과 대화하고 교제하는 특권을 누립니다. ●둘째는 공동체를 이루고 계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처럼 사람도 공동체 안에서 살도록 창조하셨다는 뜻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결혼하여 인류의 첫 영적인 공동체인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셋째는 공동체를 이룬 사람들로 하여금 피조 세계를 잘 관리하도록 하나님의 동역자로 삼으셨다는 뜻입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계십니다.

얼마 전 코로나19 비상사태로 인해 가정생활에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말에 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인근의 공원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광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족들이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족 간에 갈등이 증폭되기도 합니다.

2020년 4월에 한 설문조사 조사에서

당신은 누구와 있을 때 가장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55.8%가 가족이라고 답했습니다.

당신은 누구와 있을 때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가?”라는 질문에 40.8%가 배우자, 20%가 자녀라고 답했습니다. 이처럼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저절로 가족 간에 사랑과 존경이 깊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 작은 것의 소중함

▶우리 한국 사람들은 이 조그만 나라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몰라도 유달리 큰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이름부터 대한민국이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우리나라 이름처럼 위대한 나라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 수반을 대통령, 최고 학부는 대학교, 대학원, 우리나라에서 외국으로 보내는 외교관들을 대사라고 합니다.

▶또한 한국의 모든 길들을 보면 다 대로(大路)입니다. 양재대로, 강남대로 등 절대 소로(小路)라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놓아도 다 대교(大橋)입니다. 성수대교를 위시해서 다 대교라고 합니다. 술을 마실 때도 대포 한잔하지라고 할 정도로 하여튼 큰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표현이 어떤 열등감, 작다는 열등감을 보상하려는 일종의 보상 심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작은 것들도 비하시킵니다. 자꾸만 작다는 것을 감추려고 하고 작다는 것을 무시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말과 관련된 것을 연구해 보면 작다는 것은 다 안 좋은 쪽으로 쓰여집니다. 예를 들어 제가 어렸을 때만해도 ‘사람이 잘다’, ‘쫌씨’라는 말을 많이 썼습니다. 이 말들은 다 작고 조그맣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작은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성수대교 건설할 때 작은 나사 하나, 작은 시멘트 하나가 제대로 있어야 할 곳에 있었다면 그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작은 것이 소중한 것인데 우리는 작은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이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고 작은 것 속에서 미래를 볼 줄 아는 것이야말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일들과 힘들어 하는 일들은 대다수 작은 일리고 무시되는 일이고 혐오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정이 그런 곳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가장 소중한 시작이며 안식처입니다.

부모가 아프고 병들면 귀찮아하는 자녀가 있다면 그리고 부모를 모시는 일은 표도 안 나지만 힘들다고 더 중요한 일로 돈을 벌거나 사람을 만나는 것을 선호하는 무지함..

보모나 나나 자녀나 모두 소중합니다. 누가 그 아픈 사람을 섬기는 것이 작은 일이라 합니까? 다들 싫어 하는 일이지만 꼭 필요한 일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소망의 십자가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 하니라.” -누가복음 16:10

가족과의 친밀한 교제를 위하여 우선해야 할 것은 가족들이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5월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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