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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입성. 종려주일 - (막 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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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수인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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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 입성. 종려주일 - (막 11:1-11)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 가사 모든 것을 둘러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니라.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종려주일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33세를 사셨는데 이제 마지막 다른 사람을 위해서 죽으러 가시는 날입니다. 오늘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취임식을 하러 간 것도 아니고, 상 받으러 간 것도 아니고, 경사스런 일로 축하 받으러 간 것도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죽으러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두 종류가 있었어요. 예수께서 죽으러 간다고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비난을 합니다. 예수님 형제들은 비난을 했습니다. 또한 바리새인이나 거기 귀족인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면 '아이쿠. 미쳤구나. 뭐라 저 짓하고 있어' 하고 비난합니다. 그러나 일부의 사람들은 그것을 환영을 했습니다. 정말 훌륭한 일을 하신다. 당신을 따르고 싶다. “우리가 가진 것은 없지만 제가 가진 최선을 다해서 제가 가진 것은 말은 없습니다. 차는 없습니다. 마차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진 나귀, 나귀라도 타고 가십시오.”

새끼 딸린 나귀가 좀 불편스럽더라도 새끼가 줄렁줄렁 따라 다녀서 불편스럽더라도 제 나귀를 타고 가십시오. 이 훌륭한 일을 하러 가시는데 저는 무슨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제 못하는 노래지만 호산나 당신을 찬양하겠습니다.”

 “저는 카펫을 살 돈이 없습니다. 양탄자를 살 돈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 가진 겉옷을 깔 테니 이 겉옷을 밟고 가십시오. 당신을 찬양할 수 있는 다는 악기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길가에 흔한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서 흔들 테니 이것을 그저 환영으로 받아 주십시오.”

여러분, 우리가 종려주일을 지내면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여러분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부러워하고, 칭찬하는가? 하루에 치질을 30개씩 떼네고 3000만원을 버는 의사가 있습니다. 그것이 부러워서 우리 자식들도 정말로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지요? 물론 사명을 따른다면 좋고 위대한 일인 줄 압니다. 그러나 돈 때문에 그런 일을 하는 것을 권장할까요?

부잣집에서 태어나 잘생기고, 잘나고, 공부 잘하고, 뭐 이런 애를 보러 가는 것이 귀한 일인가? 아니면 이제 가난하고 병들어서 자기 집에도 있을 수가 없고 이제 조금 있으면 숨도 잘 못 쉬고 먹지도 못하고 눈껍이 끼고 귀가 막히고 대소변도 받아 내야하는 그런 아이들을 돌보러 가는 것이 더 귀한 것인가? 여러분은 어디로 가길 원합니까? 우리의 자식이 어디로 가면 잘했다고 박수를 칠 수 있겠는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교인이면서도 삯꾼처럼 돈이 목적이 되어 불의한 방법으로 도적질하고, 강도질해서 부자가 된 사람을 부러워하거나 말로는 비판하면서도 속으론 그래도 그렇게 큰 돈을 만져 봤으면 좋겠다! 하는 분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또한 무슨 일을 하든지 비록 악의 축으로 살더라도 잘 사는 사람을 보면 여러분은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나요? ‘아 대단하다. 그 사람 대단한 것 같아! 그 사람 축복 받았어’ 정말 그것이 대단한 것인가요? 아닙니다. 그것은 지옥입니다.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지옥인 것입니다.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로울 만한 선악과를 먹고 마귀에게 속하 돈 짓하며 중독에 걸린 사람, 술 취해서 좋다고 춤추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런 일을 박수 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부러워해서도 안 됩니다. 그 사람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는 사람입니다. 정말 대단한 것은 예수님 같은 분이십니다.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라 자원해서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가는 사람이 대단합니다. 오직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과 복종으로 행동하신 주님! 주님은 박수 받아야 합니다.

● 고난의 유익. 시 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어느 몹시 추운 겨울에 미국 뉴욕에서 석탄운반을 하는 노동자들이 동맹파업을 하여 뉴욕시에는 석탄이 들어오지 않아 불을 피울 수가 없어서 각 학교는 거의 보름간이나 임시 휴교를 하게 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기 전까지는 교실에서 편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그들의 생활이 석탄 나르는 노동자들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어느 철학자가 "가장 감미로운 음악은 언제나 슬픔에서 생겨나는 것이다"고 한 것처럼, 만약 이 학생들이 이런 아픔의 고통을 모르고 자란다면 그들은 영혼의 섬세한 감정을 모르는 잔인하면서도 둔감한 인간이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할 수 없게 됩니다. 이렇듯이 모든 고통으로 인해 우리가 성숙해 질 수 있다면, 고통에 있어 우리는 겸손하여 지고 타인에 대해 동정적이 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해 보려는 태도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인쇄소 직원의 실수

토요일 오후에... 주보를 맡겼던 인쇄소에서 전화가 왔다.

"목사님, 주신 내용 중에 주일 오전 예배 설교 제목이 빠졌더군요? 설교제목 좀 알려주십시오."

"그렇습니까? 제목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입니다." 이상하다는 듯이... (평소에 설교제목을 길게 쓰시던 목사님이시기 때문에) 한 번 더 인쇄소 직원은 물어 보았다.

"그것뿐입니까?"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는 다음날 아침... 목사님은 약간 늦게 도착하셔서 어제 준비한 설교를 하기 위해 강단에 올라 설교를 시작하려는데... 설교제목이 이렇게 쓰여져 있는 것이 아닌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어딘가에 크게 충격을 받으신 것처럼 목사님은 계속 이 제목을 몇 번씩 되뇌이고 계셨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결국 목사님은 눈물이 계속 흘러 더 이상 말씀을 하지 못하시고, 그 예배는 온통 눈물바다가 되어버렸다.

내 삶속에서도 이런 고백이 나오길 기도해 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

닭과 독수리

닭과 독수리는 위험 앞에서 전혀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폭풍이 몰려오면 닭은 몸을 날개에 묻은 채 숨을 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거대한 날개를 활짝 편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풍에 몸을 싣고 유유히 날아올라 안전지대로 향합니다.

인생의 폭풍을 만날 때 사람도 두 유형으로 나뉩니다. 고통스러운 일, 억울한 일, 괴로운 일이 닥치면 몸을 숨기는 ‘닭형 인간’과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담대하게 대처하는 ‘독수리형 인간’이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항상 ‘독수리형 인간’입니다. 시련을 일단 피하고 보자는 식의 인생여정에는 고난의 가시밭길이 그치질 않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담대하게 고통을 극복한 사람들에 의해 다시 쓰여 집니다. 서양 속담에 ‘북풍이 바이킹을 만들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나운 바람으로 인해 조선술과 항해술이 발전했습니다. 모진 바람과 추위를 이겨내며 자란 나무는 좋은 목재가 됩니다. 믿음은 우리를 나약한 닭에서 강한 독수리로 바꾸어놓는 것입니다.

▮그 놈의 정 때문에 한번만 모른 체 하고 눈감으면 돈을 많이 벌수도 있고, 더 편할 수도 있는데, 더 높아질 수도 있고, 명예를 얻을 수도 있고, 권세를 얻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를 짓지 않으려고 그것을 버리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마음속에서 박수치고 환영하고 부러워해야 할 분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주님의 십자가를 지시고, 우린 우리의 십자가를 각자 지고 담대히 걷는 그런 주님의 길을 가는 사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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