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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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신하는 사람.
‘메콩강 빈민촌의 물새 선생님’이란 책이 출판되었다고 합니다. 캄보디아의 빈민촌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김연희 선교사 이야기입니다.
김연희 선교사는 대학시절 단기선교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2주 동안 캄보디아 빈민촌에서 힘겹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기간 동안 자신보다 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아이들을 통해서 감사를 배웠고, 그리고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달았습니다. 이 때 젊음의 십일조를 드려야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족들의 반대와 친구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1년만 봉사하겠다고 다시 캄보디아 땅으로 갔답니다.
처음엔 너무 힘들고 어려워 울고, 아이들이 안타까워 울어서 늘 눈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물새 선생님이랍니다. 딱 1년간만 봉사하고 오겠다던 그는 아이들이 눈에 밟혀 그 일을 차마 그만 둘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품고 기도하고 가르치다가 본인이 정작 결핵으로 폐에 구멍이 났지만, 그 자리를 떠날 수 없었습니다. 망막박리라는 실명의 위기를 넘기면서도 그 자리를 떠날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부도 소식을 듣고도 그 자리를 떠날 수 없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그녀를 위해 기도하는 아이들의 눈물이 그녀를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청지기는 외길 정신으로 헌신의 자리를 지켜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했던 성도는 항상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었다. 그들은 언제나 헌신하는 사람이었다.”
2.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사람 (내가 얻은 황홀한 구원, 옥한흠)
스트로맨이라는 연구원이 교회를 드나드는 청년 7천명을 대상으로 연구 조사한 자료가 있습니다. 그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인정받으려면 무엇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60% 이상이 선한 생활에 힘쓰는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참으로 만족할 수 있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좋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0% 이상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 통계자료가 무엇을 시사하고 있습니까? 교회 안에 공로주의가 만연해 있다는 것을 나타내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공로주의를 배격하십니다. 그래서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도록 하셨습니다. 사람들의 지혜는 무엇인가 인정받기를 원하는 것인데 하나님은 절대로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인정하시는지 아십니까? 자기가 죄인인 줄을 아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하나님 앞에 자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경건생활에 힘써도 내세우지 않는 사람입니다. 자기 몸을 불사르기까지 헌신해도 자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예수님을 붙드는 자를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3. 사랑은 받을 사람으로부터 내게 다가온다.
★ 신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 마 22: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막 12:32
★ 마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것이지요. 사랑은 바로 상대를 나를 대하듯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이웃을 자기 자신 같이 사랑한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늘 용서하듯 관대함을 이웃에게도 사용하라는 말씀입니다.
죽도록 충성하라. 죽기를 각오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라.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한 잔 죽노라. 그리고 최후에 주신 말씀?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도다.... 그러므로 우리의 복을 위하여 당신을 숨기심은 하나님의 사랑하심입니다.
27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눅 11: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 신 13:1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2 그가 네게 말한 그 이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고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따라 섬기자고 말할지라도 3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요 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예수님은 바른 길이 되어 주셨습니다. 생명의 길이신 말씀의 중심 즉 핵심은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행하라는 것입니다. 자신을 보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보라는 것입니다. 행위가 아닌, 행위의 중심. 겉모습이 아닌, 겉모습을 만든 내면. 본질.
● 수고하는 희생이 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입니다. 요한도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라고 했습니다(요일 3:18). 이와 같이 사랑한다면 내 사랑하는 대상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부부와 부모-자녀 간에도 친지와 이웃 간에도 마음과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 고전 13:8-13 다른 은사들은 결국 사라지지만, 사랑은 영원합니다. 심지어 믿음과 소망도 이 땅에서 필요한 것이지만, 사랑은 이 땅과 저 세상에서 영원히 존재합니다.
자살에 대한 예화 - 자살한 할머니의 수첩에서
가랑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거리에서 갑자기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나이 70쯤 되어 보이는 할머니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자살을 한 것이었습니다.
앰뷸런스가 와서 할머니는 곧 병원으로 실려 갔고 뒤이어 달려온 경찰들이 사람들을 해산시키고는 자살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할머니의 아파트로 올라갔습니다.
실내는 온갖 고급 도구와 사치스런 장식품들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왠지 썰렁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이 정도 살림으로 보았을 때 경제적인 어려움은 아닌 것 같고, 혹시 건강상의 이유나 불치병 때문일지도 몰라 주치의 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주치의는 할머니가 나이에 걸맞지 않게 건강했다고 말했습니다.
골똘하게 고민하던 경찰관은 책상을 뒤져 보았습니다. 할머니의 작은 수첩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수첩을 펼쳐보는 경찰관은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이것 때문이었군." 하고 낮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 분의 수첩엔 365일 동안 똑같은 글이 실려 있었습니다. "오늘도 아무도 나에게 오지 않았음.'
어느 날 책을 뒤적이다 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 멍해진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본인의 실수나 단절과 바라기만 하는 어린 모습도 큰 문제이지만? 그것을 방치하고 있는 내가 더 큰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은 가지고 있는 자가 구하는 자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파리 한 마리 죽이는 데 야단법석 떨지 말고 지금 당신이 이웃을 죽이고 있다는 사실에 관심을 두라."는 크리슈나무르티의 글.
우리는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살며
내 주위 사람들도 나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으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근본적으로 서로가 기대어 살아가야만 하는 존재입니다.
사람을 가장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영양소결핍이 아니라 애정 결핍입니다.
사람들은 지금 외롭습니다.
서로의 가슴에 다리를 놓는 대신 벽을 쌓고 있는지 제 자신부터 돌아 봐야겠습니다.
뉴스나 매스컴에 실리는 일에 울분을 토하고, “사람이 어떻게 저러지?” 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내 옆과 가족들의 마음의 문을 두들기지도 않고, 두들겨도 문을 더 꼭꼭 닫아 놓고 살지는 안는지요. 사랑은 관심입니다. 그리고 희생입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주려고만 하지 말며, 오직 서로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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