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는 자와, 성 내는 자 잠 29: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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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는 자와, 성 내는 자
본문: (잠 29:22~24)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24) 도둑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저주를 들어도 진술하지 아니하느니라.
잠언 29장 22절 말씀에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다툼을 일으킨 다고 합니다. 성을 잘 내는 사람은 범죄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주위에도 보면 이러한 성향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저도 어린 아이 때 참 화를 잘 냈습니다. 그래서 나와 동행하는 사람은 같이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나가면 싸우고 오니까 나하고 외출하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 했습니다. 내 스스로 분노하고 내 스스로 성 내는 것입니다. 물론 이유가 있지요. 그 이유는 내 마음에 맞지 않고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아니하는 것 때문입니다.
0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0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신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0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0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0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0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08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09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11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0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0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0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골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0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0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0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0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갈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0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0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0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0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0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0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0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0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 다시 말씀 드리면 ‘나’라는 기준이 나 스스로 분노하게 만들고 내 마음에 들지 않음으로 인하여 성을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성품을 그대로 이어받아 이 땅에 오셨습니다. 단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나를 따르라, 고기 낚는 법보다 사람 낚는 법을 가르쳐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결코 자기 기준에 맞지 아니하다고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나타내지 아니하고 하나님만 말씀 하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시고, 하나님이 원한다면 자신의 생각은 언제라도 버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내 기준에 맞지 아니하다고 다투거나 성내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잠언 21장 19절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요나 4장 4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야고보서 1장 20절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우리는 본문에서 범죄의 3대 위기를 봅니다.
1. 범죄의 위기는 기도하지 않을 때입니다.
22절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노하는 자”는 자신의 잘못은 보지 못하고 상대의 잘못만 탓하여 화를 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성내는 자”는 급한 성미 때문에 말과 행동에 실수를 하게 되고 남에게 상처를 입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자기 통제가 되지 않고 이런 왕짜증이 발생할까요? 환경적 요인도 중요하지만 지하 감옥에서도 찬송한 바울과 실라를 생각할 때 꼭 환경 탓으로 만 돌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기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책을 쓴 신앙인이요, 독립운동가인 안이숙 여사가 일제 강점기 시대에 붙잡혀 6년간 감옥에서 그 모진 고문과 고통을 다 이기고, 순교하기를 바랐지만 815 해방이 되어 뜻을 이루지 못했는데, 그 강하고 담대한 믿음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안이숙 여사가 기도하게 된 동기는 신사참배하지 않겠다고 쫓기는 몸이 되어 잡히면 형무소 끌려가서 사형을 당할 확률이 90% 이상 되는 상황에서 ‘내가 앞으로 주님을 위해 죽을 텐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사랑을 흠뻑 젖도록 알아야지 지금 상태 가지고는 어렵겠다.’ 생각하고 은혜를 깨닫게 해 달라고 금식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의 책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금식이 끝나자 얼마나 놀라운 힘이 나고 믿음이 굳어지고 성경말씀이 더 깊이 깨달아지는 몰랐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나의 소망도 십자가에 대한 나의 감격도 더욱 더 깊어 가고 은혜는 날로 더 충만해지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그런 기도생활을 꾸준히 이어갔다고 합니다.
● 충분히 자지 못하고 일어나면 마음에 여유가 없어 타인을 수납하기 힘들지요. 이처럼 기도가 부족하면 마음에 여유가 없어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나고 참지 못하고 이기지 못하고 범죄하게 됩니다. 다윗이 범죄한 것도 기도해야 할 때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가 적어지는 건 100% 시험의 지름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2. 범죄의 위기는 자기를 높일 때입니다.
23절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이 말씀 역시 잠언에 자주 나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스스로 잘난 체하면 비난을 받게 됨을 물론 좋은 점까지도 외면당한 채 업신여김을 받게 됩니다. 반면 높으면서도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인정을 받고 겸손 그 자체만 가지고도 존경을 받게 됩니다.
겸손하면 한없이 안전하나, 교만하면 즉시 넘어집니다. 그래서 고전 10:12에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했습니다. 총탄이 빗발칠 때는 바싹 엎드려야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낮은 자리만큼 낮추고 있으면 시험이 들래야 들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잘해도 책망하고 못해도 책망합니다. 못하면 못한다고, 잘하면 잘한다고 책망합니다. 잘하면 자기 위치가 위협을 받으니까 기를 꺾어놓기 위해서입니다. 아주 치사한 인간이지요. 그만한 자신이 없으면 그만 둬야지 잘한 것까지 책망합니까? 그러나 그런 곳에서 연단 받을 때 버틸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의 십자가 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 오늘 그 사람이 나에게 뭐라 하든지 예수님의 십자가 생각하며 죽어야 한다면 죽겠습니다. 사랑해야 한다면 사랑하겠습니다.” 자신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시험 듭니다. 시편 기자 고백대로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시 22:6) 이런 자기 낮춤이 없이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르라.”하셨습니다.
눅 18:9-12에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비유로 말씀하시되 -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이런 바리새인은 이미 시험 든 사람이고, 또 100% 크게 시험들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복주시지 않아도 시험 들고, 사람이 인정해 주지 않아도 시험 들고, 이렇게 자기 공로가 앞서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할 사람입니다. 그래서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들에게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의 믿음이란 존재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예수님 십자가 아래까지 자기를 낮추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험 들지 않을 것입니다.
3. 범죄의 위기는 세상을 가까이 할 때입니다.
24절 “도둑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저주를 들어도 진술하지 아니하느니라.” 도둑과 짝하는 자는 마땅히 정죄 받아야 할 도둑의 죄를 묵인함으로 자기도 그 죄에 동참할 뿐 아니라, 더 넘어서 재판정에서 사실을 증언하기로 맹세하고서도 인간의 의리 때문에 진실을 말하지 않음으로 더 큰 죄를 범한다는 말씀입니다. 가장 현명한 것은 그런 사람들과는 관계하지 않는 것입니다. 친구도 잘 사귀어야 합니다. 탈무드에 "밀가루장수와 굴뚝청소부가 싸움을 하면 밀가루장수는 검어지고 굴뚝청소부는 희어진다" 했어요. 아무리 밀가루처럼 희어도 검댕이 묻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묻게 되어 있습니다. 불만불평 잘하는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나도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알려면 그의 친구를 보라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말한다면 교회를 친구 삼으세요. 교회는 신앙생활의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미국 테네시주 네쉬빌 시의 미성년 담당 태덤 판사는 "나는 4,800명이나 되는 17세 이하인 범죄 청소년의 재판을 담당했지만 그 중에 오직 29명만이 교회를 정기적으로 다닌 기록이 있었고, 나머지 청년 중에 교회에 성실하게 다닌 부모가 있는 가정은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부모가 기도하지 않고 자녀가 잘 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자녀가 부모와는 달리 스스로든 친구의 이끌림을 받아 교회에 나오는 것이든 그 귀한 은혜도 누군가의 기도만이 최고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세상 모임이나, 텔레비전보다 교회를 더 가까이 하고, 좋은 친구들을 가까이 하고, 성경을 가까이 하는 것이 시험에 들지 않는 간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님은 우리와 같은 시험을 받았지만 범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스스로 위기를 만들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지 않을 때, 교만할 때, 그리고 나쁜 친구를 사귈 때 잘못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 오늘 말씀을 역으로 바꿔서 시험 들지 않는 참 믿음의 성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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