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문화선교

선교사훈련

주간말씀나눔

영성 42과 22. 무릎 꿇는 사람들(스 9:1~6)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마른곰
댓글 0건 조회 670회 작성일 18-08-22 09:30

본문

영성 42과 22. 무릎 꿇는 사람들(스 9:1~6)

본문의 배경은 유대민족이 70년 동안의 바벨론 포로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이후에 있었던 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0년 동안 버려진 성읍 예루살렘은 참담한 폐허였습니다. 뜻 있는 지도자들이 나서서 성읍재건과 성전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지만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대내적으로는 국론이 통일되지 않아 의견이 분분하고 생각이 서로 달랐습니다. 그런가하면 경제적인 어려움도 겹쳤습니다. 포로에서 돌아 온 사람들은 돈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돈 있는 사람들은 나 몰라라는 태도로 관망만하고 있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유대민족의 재흥을 두려워한 주변 국가들의 이간과 와해공작이 드새지고 있었습니다.

신앙적으로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본문 1절을 보면 가나안사람, 헷 사람, 브리스 사람, 여부스 사람, 암몬 사람, 모압 사람, 애굽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행하며 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그 당시 주변 국가들의 이름입니다. 이방민족들은 우상숭배로 유대민족의 신앙을 병들게 했고 정치적 음해 공작으로 유대민족을 위협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위협과 경제적 시련 그리고 신앙적 위기를 앞에 놓고 민족지도자였던 에스라는 무릎 꿇고 손들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것이 문제해결의 첩경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1. 무릎을 꿇는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1) 경배를 의미합니다.

서양 사람들의 인사방법은 허리를 편 채로 악수하거나 포옹을 하거나 키스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양의 경우는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합니다. 대표적으로 허리를 많이 굽혀 인사하는 나라들이 잘살고 정치도 안정되어 있습니다. 무릎을 꿇는 것은 경배를 뜻합니다. 최고의 경배는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2) 항복을 의미합니다.

이긴 자가 진 사람에게 무릎을 꿇는 법은 없습니다. 진 사람이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래서 무릎 꿇고 비는 패장의 목은 치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낮추고 항복할 때 무릎을 꿇게 됩니다.

3) 극기를 의미합니다.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것은 누구나 흔히 취할 수 있는 자세입니다만 무릎을 끓는 것은 아무나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의 근육이 경직되어 있는 상태라면 통증이 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관절에 무리가 일어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즉 극기가 된다는 말입니다.

4) 간구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구약성경 열왕기상 18:42절을 보면 엘리야가 땅에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사이에 넣고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무릎 끓고 엎드린 채 무릎 사이에 얼굴을 넣고 기도했다는 것은 3년 6개월 가물었던 땅에 비를 주시라는 그의 기도가 얼마나 절실한 갈망인가를 설명해 줍니다.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하여 무릎을 꿇는 것은 절대경배, 절대갈망, 절대항복, 철저한 극기를 하나님께 보여 드리는 것입니다.

2. 누가 무릎을 꿇었습니까?

성경에 나오는 무릎 꿇었던 사람들을 찾아보겠습니다.

1) 솔로몬. 열왕기상 8:54절을 보면 솔로몬이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한 장면이 나옵니다. 솔로몬 왕도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습니다.

2) 엘리야.

열왕기상 19:18절을 보면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고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다고 했습니다.

3) 다니엘. 다니엘서 6:10절을 보면 다니엘의 기도가 나옵니다.

① 기도하면 죽게 될 줄 알면서 기도했습니다.

② 전에 행하던 대로 했습니다.

③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④ 감사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무릎 꿇기를 힘썼던 다니엘은 결국 바벨론의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만인의 존경받는 위인이 되었습니다.

4) 예수님. 마태복음 26:39절을 보면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땅에 엎드려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22:41을 보면 무릎을 끓고 기도하셨다 고 했습니다. 두 구절은 땅에 엎드려 무릎 꿇고 기도 하셨음을 밝혀줍니다.

5) 베드로. 사도행전 9:40절을 보면 베드로가 욥바 지방에서 죽은 다비다를 살린 기사가 나옵니다. 큰 사고, 큰 문제는 모두가 무릎으로 해결되었습니다. 무릎은 위대한 기도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3. 우리들의 무릎은 어떠합니까?

시편 95:6절을 보면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고 했습니다. 그리고 7절을 보면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의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고 했습니다. 여기에 무릎을 꿇는 방법과 이유와 태도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1) 오라고 합니다.

무릎을 꿇어야 할 사람이 와야 합니다. 세배할 사람이 찾아오는 법이지 받을 사람이 세배 받으러 찾아가는 법은 없습니다. 성경은 오라고 합니다. 와서 경배하고 와서 쉼을 얻고 와서 은혜 받으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오는 사람, 다가서는 사람, 와서 무릎을 끓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부지런히 성전에 나와 기도합시다.

2) 굽혀 경배하라고 합니다.

그 뜻은 허리를 굽혀 경배하라는 것입니다. 무릎을 꿇는 것은 경배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굽히는 것입니다. 허리를 굽힌다는 것은 하나님께 자신의 고집을 꺾고 자존심을 꺾고I 다윗처럼 솔로몬처럼 승복하는 것을 뜻합니다.

3) 우리는 그의 백성입니다.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백성은 왕에게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절대 통치권자에게 백성이 범해선 안될 두 가지 죄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반역죄와 괘씸죄입니다. 반역죄는 삼족을 멸했고, 괘씸죄는 파직이나 좌천의 원인이 됐습니다.

우리보다 훨씬 훌륭했고 능력 있었고 힘이 있었던 신앙인들도 무릎을 꿇었습니다. 모세, 여호수아, 다윗, 솔로몬, 엘리야, 엘리사, 베드로, 심지어 예수님도 무릎을 꿇었습니다. 우리들의 경우는 더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가능한 한 모든 기도는 무릎을 꿇고 드립시다.

시간을 정합시다.

성전에 나와 무릎 꿇기를 힘씁시다. 성전은 신앙의 심장부입니다.

여기 나와서 기도하고 무릎 꿇고 손들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미국의 16대 대통령이었던 아브라함 링컨은 나는 어려울 때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한다. 나에겐 충분한 지혜가 없지만 기도하고 나면 특별한 지혜가 떠오른다. 고 말했습니다.

● 스코틀랜드를 달라고 기도했던 죤 녹스는 기도 안 하는 민족보다 기도하는 한 개인이 더 강하다 고 했습니다.

● 미국의 전도자 빌리선데이는 어떤 마귀도 기도하는 어머니의 품에서 자녀를 빼앗아 가지는 못한다 고 했습니다.

● 밀라노의 암브로스 감독은 기도는 날개라고 했습니다. 기도한 만큼 응답 받을 것입니다.

세상 끝까지 인내하는 자가 모든 것을 얻습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좇아 가는가? 사람인가? 자녀인가? 부모인가? 물질인가? 명예인가? 원수 갚는 일인가? 내 속이 다 보입니다. 바로 내 뜻대로 안 될 때 하고 싶은 것과 가고 싶은 것이 바로 나입니다. 세상과 내 정욕 앞에 무릎 끓지 말고 우리는 하나님께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기도의 무릎입니다. 그러려면 기도의 시간을 정합시다. 성전에 나와서 무릎 꿇기를 힘씁시다. 하나님께 항복합시다. 무릎을 꿇는 사람이 하나님의 계획을 받고, 그 계획을 이루면서 승리하고 하늘의 영원한 복을 받습니다.

천 마디의 말보다 ...

조셉 파트러 여사는 영국의 교도소에서 죄수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처음 그녀가 교도소에 들어갈 때 죄수들은 온갖 욕설을 퍼붓고 담요 속으로 숨어버리곤 했다. 파트러는 그들을 하나하나 찾아가서 이마에 손을 얹어주고 베개를 바로 놓아주었다. 설교도 교훈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죄수들은 차차 이 낯선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무슨 이야기든 좋으니 들려 달라고 부탁하기에 이르렀다. 이마를 짚어주고 베개를 바로 놓아주는 손길! 그 손은 천 마디의 말보다 힘이 있었다. 마음이 통하게 되는 것은 대개의 경우 말로써 되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사랑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먼저 자신이 바뀌지 않고는 절대로 남을 교회 시키지 못합니다. 성화 시키지 못합니다. 아니 상대가 안합니다. 왜냐하면 믿음 없는 자의 열정은 늘 남과 자신을 불편하게 하기 때문이며 본을 보여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선한 습관으로 계속 거듭나야 합니다. 무릎 끓는 성도 됩시다.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회신학교
CCS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대한민국전자정부
행복발전소
Prayer
대한성서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