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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43과 후세에게 영원히 가르쳐야할 교훈. 신 6장20-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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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른곰
댓글 0건 조회 678회 작성일 18-08-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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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43과 후세에게 영원히 가르쳐야할 교훈 성경 신 6장20-25절

올해에 3월 1일은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3.1절 99주년이었습니다. 우리 민족이 당했던 가장 치욕적인 침략에 맨주먹으로 항거했던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고려사와 이조실록에 나타난 기록에 의하면, 고려 건국의 해인 주후 918년부터 1910년, 일본에 한일합방이 되기까지 992년 동안 148회나 외국의 침략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국가별로 볼 때, 우리나라를 가장 많이 침략했던 나라는 일본이었습니다. 그 수는 79회로, 이는 모든 횟수의 40.2%나 되는 것입니다. 지난 1천년동안 적어도 12년에 한 번씩 우리나라를 침략한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잔혹했던 침략상이 바로 1910년부터 36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저들은 수 천년동안 이어왔던 우리의 맥을 끊어 놓았습니다. 우리는 역사의 노예로 전략되었습니다. 국토를 잃었고, 국권을 잃었고, 재산을 잃었습니다. 언어와 문자와 역사와 심지어는 우리의 이름까지 다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야말로 비참한 민족의 역사가 36년 동안 계속되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해방을 맞았고, 해방이후 73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쓰라렸던 과거의 역사를 송두리째 다 잊어가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일본의 외색 문화를 아무 저항 없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일본의 전자제품은 말할 것도 없고, 머리 스타일, 의상, 음식, 심지어는 노래까지도 저들의 유행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독도는 자기의 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놀드 토인비(Arnold Toynbee)는 말하기를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망할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민족이 점점 더 번영하는 문화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지난날의 역사를 잊지 않는 지혜를 갖아야 합니다. 원수 삼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의 잘못을 철저히 회개하고 바른 삶과 신앙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지조도 없이 유행이라는 것에 흔들려 물질과 자손들을 바꾸는 악을 버리고 지혜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나라를 내주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비참한 수난의 삶을 살아왔던 민족은 바로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그 비참했던 역사를 잊지 않는 지혜를 가짐으로 마침내 세계의 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겨누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신명기 6장 20절에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증거와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나니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옛날의 역사를 잊지 않도록 가르치라는 명령입니다.

과연 이스라엘 선민들이 후세에 전할 교훈은 무엇이었습니까?

1.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었던 것을 가르치라 했습니다.

실로 이는 수치스로운 과거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선민에게 이런 과거가 있었다는 것은 부끄럽기 그지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본문의 21절“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거든 .. 우리가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라 가르치라 명령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처음부터 강한 민족이 아니었습니다. 저들은“유리하는 소수민”이었습니다(신 26:5). 실로 메뚜기 같고, 지렁이 같고, 마른 막대기 같은 자들이었습니다. 실로 짓밟히고 고역을 당하며 살아왔던 수난의 민족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선민의 역사와 배후에 이런 부끄러운 과거의 역사가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저들은 이 부끄러운 과거를 덮어두고, 찬란한 역사가 미화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사실을 추호도 숨김없이 적나라하게 솔직하게 가감하지 말고 가르치라 명하셨습니다. 여기에 깊은 역사적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세상을 바로 사는 지혜가 있습니다. 이는 역사의 진실과 교훈을 바로 아는 자들만이 두 번 다시 실수를 범치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지난 역사를 미화 하며 거짓으로 꾸미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계속해서 역사적 잘못을 자행 하려는 악한 계획입니다. 이는 역사의 심판대 앞에 서서 심판을 받을 일입니다. 이런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도우심과 신령하고 기름진 복에 이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난날 우리들의 잘못이 무엇인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장점이 무엇이었나? 바로 알아 계승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날 사탄의 종이요, 죄와 질병과 상망의 노예였으나, 이제는 진리와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지난날의 뼈아팠던 고난의 역사를 잊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비록 수치스런 역사라 할찌라도 바로 가르쳐 두 번 다시 짓밟히지 않도록 예방하는 슬기를 갖어야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안한 시절, 고난의 때를 회고하며 더욱 조심하며 사는 참 지혜를 소유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과거를 숨기는 것이 아니라, 죄를 숨기는 것은 바로 크나 큰 수치일 뿐입니다.

2.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구원 하시며 인도하셨음을 가르치라 했습니다.

본문 21-23절에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 곧 여호와께서 우리의 목전에서 크고 두려운 이적과 기사를 애굽과 바로와 그의 온 집에 베푸시고 우리 조상에게 맹세하신 땅을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라 했습니다.

저들은 과거 보잘 것 없는 소수 민족이요, 노예로 전락했던 민족이었습니다. 실로 부끄러운 역사를 가진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 권능의 손으로 전무한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며 친히 구원해 내셨습니다. 그 강한 나라 애굽을 꺾을 수 있었습니다. 홍해를 기적을 건널 수 있었습니다. 40년 동안의 광야 생활을 승리하며 살 수 있었습니다. 고통의 현장에서 저들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기적의 손길을 보았습니다. 이 세상 어느 민족이 이와 같은 특권과 축복을 누렸습니까? 그 어느 민족에게 율법을 주셨으며, 하나님을 섬기는 성막의 제도를 허락 하시고 선지자와 제사장을 세워 주셨습니까? 실로 유일무이한 은혜와 사랑의 증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 놀라운 사실을 후손들에게 잊지 않도록 가르치라 명하셨습니다. 왜 이 사실을 가르치라 했을까요? 하나님의 선민으로서의 놀라운 특권과 복과 자부심을 갖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은혜를 잊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위대성은 저들 자신이 위대하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위대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민족을 붙들고, 저들을 통하여 위대한 역사를 이루고 계셨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위대한 민족의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일제 36년 동안 일본에게 철저히 짓밟히며 살아왔습니다. 저들은 우리 민족을 사대주의 민족이요, 당파싸움만 하는 열등민족이요, 문화 창조력이 없는 노예 민족이라 세뇌 교육을 시켰습니다. 민족의 우수성을 말살하려 했습니다. 우리 민족은 위대합니다. 우리민족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우성이 많은 민족입니다. 이런 수난 속에서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강권적인 능력과 기적으로 해방을 주셨고, 무수한 전락과 정변과 소용돌이 속에서도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는 나라로 경제적인 선진국으로, 영적인 강국으로 일으켜 주셨습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섭리요, 기적이요, 은혜의 결과입니다.

지금 우리 민족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도우심으로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권능의 손으로 구원하시고 인도 하셨음으로 바로 깨닫고, 미래에도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가 되도록 신앙으로 뭉쳐서 전진 하게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3.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항상 복을 받는 도리를 가르치라했습니다.

24절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고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고”라고 말씀합니다. 역사 가운데 이스라엘만큼 큰 수난을 겪은 민족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수 천년역사 속에서 쓰러지지 않고, 쇠잔하지 않고 버텨오게 했던 위대한 힘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3가지 기둥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 첫째가 토라(Touroh-율법)요, 둘째가 모라(Moureh-스승), 셋째가 호라(Houreh-부모)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군사부일체와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겠지요? 율법은 이스라엘을 지탱해온 기초였고, 스승은 안정된 사회, 질서 있는 사회, 청소년 범죄가 없는 나라를 만드는 열쇠였으며, 부모는 가장 복스러운 가정,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창조자였습니다. 특히 부모는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교사요, 스승이었습니다. 저들 부모는 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쳤습니다. 이 “부지런히 가르친다.”는 말은, 여러번 거듭해서 반복시키고, 계속연마하고, 예리하게 빈틈없이 가르치고, 끈덕지게 설명하고, 뒤풀이해 가르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렇게 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가르치는 운동이 있어왔기 때문에 이 민족은 위대한 힘과 저력을 갖는 민족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청소년 범죄가 없는 나라, 부정부패가 없는 정부, 마약범죄와 매춘부가 없는 나라는 오직 이스라엘뿐입니다.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는 바로 하나님을 경외 하도록 부지런히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청소년들에게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보통 4가지로 대답합니다. “첫째는 하나님, 그리고 보다 나은 내 자신을 위해서, 둘째는 내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서. 셋째는 어려움 당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서, 넷째는 국가에 봉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가장 고상한 목표요, 꿈이요, 이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실태는 과연 어떻습니까? 최근에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에서 돈 봉투에 관한 학부모의 의식조사에 관해 발표한 적이 있었습니다. “4명 가운데 3명의 부모가 선생님께 돈 봉투를 건네주었고 돈 봉투를 건네준 결과 56%의 사람들이 효과를 보았다”고 응답했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녀를 맡기고 1년 내내 찾아가보지 않는 무심한 부모야 말로 부모노릇 잘못하는 사람입니다. 찾아가본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바로 하는 일이요, 귀한 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전달했다면 무엇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그렇지만 성적을 올리기 위한 하나의 방법, 은근한 압력을 기대하면서 전달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가르쳐야 하겠습니다. 빈틈없이 가르쳐야 하겠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법을 지키고 말씀대로 살 때에, 항상 복을 받을 수 있고, 진정 의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찬란한 미래를 약속 받을 수 있는 이 민족이 되어 지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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