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54과. 가나안 세 성읍의 점령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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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세 성읍의 점령방법 /사사기 1:22-26
성경을 읽다 보면 가나안에 있는 중요한 세 성읍을 정복하는 전투의 모습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세 성읍의 점령 방법을 살펴보던 중에 하나님께서 지시한 공격 방법이 서로 모두 달랐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나안 성읍들 가운데 여리고 성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저 묵묵히 성 주위를 돌라고 하셨고, 아이 성은 두 떼로 나누어 매복 작전을 하도록 지시하셨고, 그리고 벧엘 성은 정탐꾼을 보내도록 지시하셨습니다. 왜? 같은 가나안 성읍들을 정복하는데 이렇게 공격 전략이 다 달랐을까? 그러나 여기에는 달라야만 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하나님의 숨겨진 깊은 메세지가 있었던 것입니다.
"(22) 요셉 가문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 23) 요셉 가문이 벧엘을 정탐하게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 24) 정탐꾼들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보이라 그리하면 우리가 네게 선대하리라 하매 25) 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리킨지라 이에 그들이 칼날로 그 성읍을 쳤으되 오직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을 놓아 보내매 26) 그 사람이 헷 사람들의 땅에 가서 성읍을 건축하고 그것의 이름을 루스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 곳의 이름이 되니라." (삿 1:22-26)
이스라엘이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가나안 정복 전투를 하고 있는 때입니다. 12지파 중에서 요셉족속이 벧엘 성읍을 정복하는 모습이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요셉족속이라 함은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를 말합니다. 벧엘성은 고고학자들이 발굴한 결과 아주 견고한 성읍이었다고 합니다. 가로 세로가 90센티나 되는 큰 돌을 깎아서 견고하게 세워서 도무지 성문을 열어 주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 성읍이 바로 벧엘 성읍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성에는 비밀 출입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성문이 닫힌 후에도 필요에 따라서 그 성에 들어가고 또 나올 수 있는 비밀 문이 있는데 그것은 그 성읍 사람들만이 아는 비밀 통로인 셈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다 똑같은 성벽을 쌓은 돌이지만 그 중에 어느 한 개는 손으로 밀면 뒤로 쑥 들어가게끔 만들어서 비밀 입구로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때로 이처럼 고고학적 발굴이 성경 이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또한 성경은 과연 사실이라는 것이 고고학을 통해서 더욱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요셉 족속이 그 벧엘 성을 공격해야 하는데 참 난감합니다. 성문이 굳게 닫혀서 도무지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수가 생길까 하고 정탐꾼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다행히도 어떤 한 사람이 성 밖으로 나왔습니다. 분명히 성문은 닫혀 있는데 그 성 사람이 나왔다면 어떤 비밀 문이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요셉 족속의 정탐꾼들은 그 나온 사람을 보고 만나서 그에게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보이라 그리하면 우리가 네게 선대하리라.』 그러자 본문 25절에 참 다행히도 『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리킨지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셉 족속이 그 비밀 입구로 침투해서 성을 점령하고, 그 비밀 문을 가르쳐 준 그 사람과 가족은 살려준 그러한 기사가 본문의 내용입니다.
정탐꾼을 보낸 것이 참 잘된 것이요. 또 하필 그때 성에서 한 사람이 나왔고 그래서 비밀 입구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또 나온 그 사람이 순순히 비밀 문을 잘 가르쳐 주었습니다. 정말 일이 이처럼 잘되어서 그 벧엘 성을 쉽사리 정복을 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일을 사람들은 「우연」이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운이 참 좋아서 이렇게 일이 잘 풀렸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선언은 다릅니다. 이것은 우연도, 운이 좋은 것도, 그날의 재수가 좋았던 것도 아닙니다. 일이 이렇게 잘 풀린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똑똑히 선언하고 있습니다. 본문 22절에 『요셉 족속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라고 했습니다.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정탐을 먼저 보내도록 지혜를 주셨고, 또한 그때 마침 그 성읍의 한 사람을 성 밖으로 나오게 하셨고, 또한 그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켜 주셔서 정탐꾼들에게 자기가 나온 그 비밀 입구를 알려 주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이러한 것이 과연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셔서 이렇게 된 것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더욱 확실하게 알아보기 위해서 그 당시 다른 성읍들을 정복하는 경우들까지 비교하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성경에는 오늘 본문의 벧엘성 정복의 모습 뿐 아니라, 그 전에 여리고성 정복과 아이성 정복의 모습도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리고성과 아이성과 벧엘성 순서 대로 이렇게 세 성의 정복 방법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1. 여리고성의 경우 : 유인작전도 안통하고 비밀 출입구도 없고,
출입하는 자도 없고, 문은 굳게 잠겼다.
여리고성의 정복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여호수아 6장 1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여리고는 성문을 절대로 안 열어 줍니다. 아이 성과는 달리 굳게 닫혀 있고 벧엘 성과는 달리 출입하는 자도 없습니다. 여호수아 2장 9절입니다.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
이 여리고성의 상태는 심히 이스라엘 자손을 두려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아이성 사람들처럼 쫓아 나와서 싸우지도 않고, 문 걸어 잠그고 그 속에 있습니다. 호전적인 아이성과는 달리 벌벌 떨고만 있으니 유인해도 성문 열어 놓고 쫓아 나올리 없습니다. 또 아예 출입하는 자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아이 성이나 벧엘 성의 방법이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리고성의 독특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간절한 열망을 가지고 매일 한 바퀴씩 꾸준히 성 주위를 돌게 하셨고,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적적인 방법을 쓰셔서 직접 그 성벽을 모조리 무너뜨려 주신 것입니다. 여리고 성에 대해서는 그 방법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으로 가득 차서 밖으로 유인해도 나오지 않고, 또 출입하는 자도 없어서 어떤 수를 쓰려고 해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직접 성벽을 기적의 방법으로 무너뜨려 주시는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루에 한 바퀴씩 여리고성을 돌게 하신 다음 마지막 날에 일곱 바퀴를 돌게 하시고 그 다음에 담대하게 나팔 소리와 함께 함성을 일제히 부르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담대하고 여리고는 두려워서 떨고 있는 이러한 대비적인 상태에서 하나님은 담대한 편에 놀라운 승리를 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무너진 여리고 성읍을 앞으로 다시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기초를 쌓을 때에 장자를 잃을 것이요 문을 세울 때에 계자를 잃으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직접 부수어뜨린 성을 인간이 다시 건축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 대한 직접적인 도전을 의미하기 때문에 특별히 여리고성에 대해서는 그러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또한 여리고성은 가나안 첫 성이므로 첫 열매를 받으시는 뜻에서 여리고성의 모든 물건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했는데 이러한 이유에서 바쳐진 가나안 성을 다시 건축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막으셨기 때문에 그렇게 된 뜻도 있습니다.
2. 아이성의 경우 : 매우 호전적이다. 유인작전을 써야 한다.
먼저 아이성의 정복 때에는 어떠했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여호수아 8장 14절입니다. 『14) 아이 왕이 이를 보고 그 성읍 백성과 함께 일찍이 일어나 급히 나가 아라바 앞에 이르러 정한 때에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나 성읍 뒤에 복병이 있는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15)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들 앞에서 거짓으로 패한 척하여 광야 길로 도망하매 16) 그 성읍에 있는 모든 백성이 그들을 추격하려고 모여 여호수아를 추격하며 유인함을 받아 아이 성읍을 멀리 떠나니 17) 아이와 벧엘에 이스라엘을 따라가지 아니한 자가 하나도 없으며 성문을 열어 놓고 이스라엘을 추격하였더라.』 전에 아이성에 대한 1차 공격에는 실패한 적이 있습니다. 아간 이라는 사람이 하나님께 바친 물건을 감추었기 때문에 그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공격에 실패했었습니다. 여리고성 정복를 생각하고서 아이성은 너무 쉽게 생각을 했던지 그 1차 공격 때에 자기들 마음대로 이스라엘 군인 삼천 명이 그냥 올라가서 무조건 공격을 했더니 아이성의 호전적인 사람들이 오히려 쫓아 나와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두 번째 2차 공격 때에는 먼저 아간의 죄를 해결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비로소 아이성 공략의 방법을 자세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부대는 하나님의 방법에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가르쳐 주신대로 먼저 군대를 둘로 나누었습니다. 삼만명 주력 부대는 아이성 북편에 포진하게 하고 그 다음에 오천명 매복조는 아이성 서편으로 포진하게 했습니다. 양쪽으로 공격하는 양동 작전을 펴게 했던 것입니다. 아이성 사람들은 앞에 있는 삼만 명의 주력 부대만을 보고서 쫓아 나왔습니다. 지난번 1차 때처럼 똑같은 방법으로 좇아 나와서 공격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이끄는 주력부대가 거짓 패하여 광야 길로 도망갑니다. 유인 작전입니다.
그러자 이 아이성 군대가 계속 쫓아 나오는데 17절에 『성문을 열어 놓고 이스라엘을 추격하였더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성문을 그대로 열어 놓고 따라간 것입니다. 자기네 군대가 나갔으니까 당연히 열어 놓았던 것입니다. 서편에 매복조가 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이제 이 매복조는 열려진 아이성으로 그냥 수월하게 들어갔습니다. 문 열어진 아이 성! 군인들은 다 나가서 없고 여자들과 아이들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복조가 들어가서 아이 성에 불을 질러 버렸습니다. 뒤돌아보니까 처자식이 있는 자기네 성읍에 불이 나서 연기가 막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싸움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우왕좌왕하다가 이스라엘 사람들에 의해서 그들이 전멸 당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유인 작전입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자세히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 작전이 기가 막히게 맞아 버린 것입니다. 이러한 기가 막힌 적합한 방법을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리서 어떻게 알았을까요? 알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을 꿰뚫어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자세히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렇게 승리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호수아 8장 17절입니다. 『아이와 벧엘에 이스라엘을 따라가지 아니한 자가 하나도 없으며 성문을 열어 놓고 이스라엘을 추격하였더라.』 아이 성을 공격하는데 아이와 벧엘은 바로 옆에 있는 성이니까 벧엘 사람도 같이 따라 나와서 이스라엘 공격하는데 협조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목표는 아이성 입니다. 그러니까 벧엘성은 공격하지 않고, 오직 아이성만 공격을 했습니다.
3. 벧엘성의 경우 : 유인작전은 안 통한다.
그러나 비밀 출입구가 있고 그리로 출입하는 자가 있다.
나중에 사사기 1장에서 그 벧엘성을 요셉 족속들이 공격하는데 이 아이 성 때처럼 양쪽으로 공격하는 작전을 벌인다면 벧엘성 사람들도 우르르 쫓아 나올까요? 안 나왔을 것입니다. 이들은 한 번 아이 성이 패전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미리 보았습니다. 이제는 그런 방법으로는 절대로 벧엘성을 정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이 성때와 같은 유인 작전을 쓰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우리가 살펴본 것처럼 다행히도 벧엘 성에는 비밀 출입구가 있었고 그리로 출입하는 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출입하는 자를 만나서 그를 통해서 그 위치를 알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아이 성과 벧엘 성의 차이점입니다. 처음에 언급한 내용익기에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상에 있어서 기가 막힌 『적합성』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고 있는 것입니다.
1. 첫 번째 여리고성은 두려워서 문 꼭 닫고 출입하는 자들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니 유인 작전을 써도 안 쫓아 나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상대적으로 담대하게 만드신 후에 두려운 자들을 압도하는 큰 함성과 함께 성이 무너지게 하는 직접적 기적의 방법으로 무너뜨려 주셨습니다.
2. 두 번째의 아이 성은 호전적입니다. 문을 자꾸 열고 쫓아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것을 다 아시고 유인 방법으로해서 호전적인 그들로 쫓아 나오게 하고 다음에 매복조가 열려진 문으로 들어가 불살라 버리는 방법을 쓰게 하셨던 것입니다.
3. 세 번째의 벧엘성은 유인 방법으로는 안 됩니다. 이들은 아이 성 전투에 참여해서 경험한 바가 있습니다. 여리고성과 같이 굳게 문은 닫혔으나 비밀 문이 있어서 출입하는 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밀 입구를 한 사람의 정보 제공으로 알게 하셔서 그곳으로 공격하는 방법을 쓰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여리고 성, 아이 성, 벧엘 성 이 세 가지 성읍의 성격이 다 다르므로 그에 대한 공격 방법도 다 달라야 했습니다. 그런데 어찌 이스라엘 사람들이 각기 이러한 적절한 방법을 알았겠습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릅니다. 여호수아 장군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므로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오직 모든 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께서 각 성의 상태와 사람들의 상태를 아시고 각 곳에 적절하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1. 여리고 성 때도 직접 하나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2. 아이 성 때도 직접 하나님께서 알려 주셨습니다.
3. 그러나 벧엘 성 때는 직접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모습은 안 나와 있습니다만 그 대신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니라.』라고 성경은 선언합니다. 그러므로 벧엘성에 정탐꾼을 보낸 것과 그리고 그 시각에 하필 성에서 한 사람이 출입을 하게 된 것, 그리고 그 사람이 웬일인지 순순히 입구를 가르쳐 주게 된 이 모든 것은 과연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은연중에 인도하시고 섭리를 해 주신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제 확인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섭리해 주시지 않으셨으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도무지 단 한 성읍도 점령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이 필요 없습니까? 내 인생에 이래도 하나님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실감하지 못하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 없이 혼자 스스로의 힘으로는 인생의 이러한 어려운 장벽들을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 혼자 힘으로는 안된다고 하십니다. 예수님도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앞장서셔서 가르쳐 주시고 인도해 주셔야 됩니다. 혹시 여리고성처럼 또는 아이성처럼 직접 가르쳐 주시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 분이 함께 하시면 은연중에라도 우리를 인도하시고 생각을 주장해 주시고 섭리해 주셔서 일이 잘 풀어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벧엘성의 경우처럼 말입니다.
●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실 수가 있습니까?
내가 하나님 편이 되면 하나님은 내 편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늘 그분의 자녀된 우리와 함께 하시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늘 하나님과 멀어지려고 하는 그것이 바로 문제입니다.
야고보서 4장 8절에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까이 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요셉족속이 벧엘성을 공격하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그 일들이 그렇게도 잘 되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형통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요셉 족속의 선조 요셉에 대해서 성경 창세기 39장 2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요셉은 그래서 가는 곳마다 오히려 더 잘되고 형통하게 됩니다.
애굽에 종으로 팔려 갔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애굽 시위대장의 집으로 팔려 갔습니다. 그곳에서 일이 잘 풀려서 그 집 총무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간음죄의 모함을 받아서 옥에 투옥이 되었는데 그것이 오히려 더 잘되어 버렸습니다. 감옥에 하필 바로 왕의 신하들이 투옥이 되어서 그로 인하여 왕의 꿈까지 해몽해 주게 되었고 그래서 애굽의 국무총리가 된 것이 아닙니까?
이것이 바로 요셉입니다. 그러한 요셉을 아마 요새 세상 사람들 같으면 기가 막히게 「샐리의 법칙」이 작용했다고 말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나 성경은 그러한 요셉의 모습을 『여호와께서 함께 하셨다』고 정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여기 본문에서도 『요셉 족속에게 여호와께서 함께 하셨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본문에서 요셉 족속을 므낫세와 에브라임지파라고 표현하지 않고 이상하게도 요셉 족속이라고 표현한 것은 그 옛날 요셉과 함께 하신 것을 상기시켜 주시려고 일부러 요셉 족속이라고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의도요, 메시지입니다. 이것이 오늘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고 내 힘과 지혜와 재물과 환경만 의지하려는 현대인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구약은 과거의 역사적 사실로 끝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구약 성경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거울입니다.
● 그런데 문제는 마귀란 놈이 구약의 역사를 잘 알기에 하나님께서 도우신 이 놀라운 지혜를 이젠 자기의 술수로 만들어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1. 여리고 성처럼 이슬람의 테러나 순교의 두려움과 세상의 징조로 메스컴과 소문으로 간담을 녹여서 기독교인들을 죽이려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되어여 합니다.
2. 아이 성처럼 군중 심리와 열정을 사용하여 기독교란 이름으로 앞으로만 나아가다 나의 가족들이 죽어 가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벧엘 성처럼 하늘의 비밀의 말씀을 여는 것을 도적질 하여 이단을 만들고, 부귀와 악을 가지고 미혹하여 인본주의를 통해서 오히려 믿는 자들을 현혹하여 무너뜨립니다.
● 0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 24:5~14)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막 13: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 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일 2:26)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28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 (딤전 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0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03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04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0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0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0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0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09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10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11 너는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 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롬 16:18) 이 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04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0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0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요이 1:7)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08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09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11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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