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중심설교시리즈.1.7. 그리스도인의 자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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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자기 점검
본문: 고후 13:4~9
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6) 우리가 버림 받은 자 되지 아니한 것을 너희가 알기를 내가 바라고 7) 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이는 우리가 옳은 자임을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는 버림 받은 자 같을지라도 너희는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 8)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9)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히브리인의 잠언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길을 가다 넘어지게 되면 돌을 탓한다. 돌이 없는 곳에서는 비탈을 탓한다. 비탈도 없으면 신고 있는 구두를 탓한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좀처럼 자기 자신을 탓하지는 아니하려 한다."
가정에서 자주 시비가 일어나는 것이라든가, 이웃지간에 자주 말다툼이 벌어지는 일이라든가, 교회 안에서 언쟁을 하는 일들의 거의 대부분은, 자기 자신의 잘못을 탓하고 반성하기 보다는 남의 잘못만 탓하려 드는 타락한 성품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 그리스도인은 남을 탓하지 말고 너 자신을 탓하고 너 자신을 점검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위대한 점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문제의 요인이 되는 것이란 말입니다. 모든 문제의 제일요인은 남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아침 우리들은 먼저 자신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1) 내 신앙이 건전한가?
자기 신앙이 건전치 못하면 다른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됩니다. 신앙은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 많은 신자들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을 인식하는 신앙은 다양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다시 오신 엘리야로 믿고 따랐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애국자 예레미야로 알고 따랐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세례 요한이 다시 부활한 것으로 믿고 따랐으며,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선지자 중의 한 분으로 인식하고 따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엘리야도 아니고, 예레미야도 아니고, 세례 요한도 아니고, 선지자도 아니었습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같이 예수님은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선지자일 뿐 아니라 제사장이요, 왕이요,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 곧 우리의 왕, 제사장, 선지자로 믿은 사람들만이 끝까지 주님을 따를 수가 있었고, 또 오순절 후에 그리스도를 세상에 알리는 전도대열에 참가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엘리야로 알았던 사람, 예레미야나, 세례 요한이나, 선지자로 믿었던 사람들은 도중에 다 흩어지고,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이 시간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점검해야 합니다. 내 신앙은 어느 편인가? 또 온전한가, 아니면 불온전한가?
* 옛날 어떤 고장에 나무꾼 노릇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랍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산에서 마을까지 나무를 운반하는 데에 왕복시간이 너무 걸리므로 성경책을 읽을 겨를이 없었습니다. 왕복시간을 단축하고 성경을 읽기 위하여 마을의 아랍사람으로부터 나귀 한 마리를 샀습니다.
랍비의 교훈을 들으며 공부하던 제자들은 너무나도 기뻐서 그 나귀를 끌고 냇가에 가서 털을 깨끗이 씻다가 나귀의 목덜미에서 다이아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야 다이아다! 이것을 팔면 우리 랍비는 나무꾼의 생애를 청산하고 우리들을 가르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내어 주실 것이 아닌가?"하고 기뻐합니다.
랍비는 그 제자들의 말과 다이아를 들고 당장 아랍인에게 다이아를 돌려주었습니다. 아랍인은 "선생은 이 나귀를 샀고 다이아는 그 나귀에 붙어 있었던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다이아는 선생님 것입니다. 나에게 돌려줄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랍비는 "나는 나귀를 샀지 다이아를 사지는 않았소. 내가 산 것만 내 것이고, 내 것만 가지고 있는 것이 남의 것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마음이 편하오. 또 성경 적으로 보아도 그것이 정당한 것이라오."하고 대답을 합니다. 아랍사람은 평하기를 "당신의 하나님은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 가운데서 중요한 말 한 마디를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즉 "내가 산 것만 내 것이 되고, 내 것만을 가질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당하는 대부분의 불행이 어디로부터 옵니까? 자기의 것만 가지려 하지를 않고 남의 것도 가지려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가지되 많이 가지려는 마음, 그것이 문제가 됩니다. 많이 가지려면 많이 사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사기는 적게 사고, 가지기는 많이 가지려는 데서 불행의 씨앗은 뿌려지는 것입니다.
(2) 내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충만한가?
이것은 자동차의 기름이 넉넉한가를 점검하는 것과도 비유가 됩니다. 자동차가 아무리 좋은 제품이고 새것이라 하더라도, 기름이 떨어지면 제구실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아무리 학습을 받고 세례교인이라 하더라도, 또는 목사요, 장로요, 권사요, 집사라 하더라도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허무한 인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5절에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버림받은 자"란 시험을 쳐서 불합격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불합격이 되면 어떻게 합니까? 다시 머리를 동여매고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시험에 합격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재수, 삼수, 사수를 하여 합격한 성도가 있습니다. 그는 엘리야의 제자 엘리사입니다. 하루는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너는 길갈에 머물라"고 하였습니다. 엘리사는 머물려고 하다가 다시 따라왔습니다. 엘리야는 다시 말하기를 "너는 벧엘에 머물라"고 하였습니다. 엘리사는 머물려고 하다가 다시 따라왔습니다. 엘리야는 다시 말하기를 "너는 여리고에 머물러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엘리사는 머물려 하다가 다시 따랐습니다.
그때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고 하였습니다. 엘리사가 말하기를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고 하였습니다. 엘리야가 말하기를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 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리라"고 확언하였습니다. (왕하 2:9)
사실 엘리사가 엘리야의 영의 갑절이나 자기 속에 머물기를 구한다는 것은 어려운 주문인 줄 알았으나, 어려운 시대를 극복해 나아가기 위해서 어려운 청구를 하여 마침내 그것을 성취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때마다, 일마다 그리스도의 영을 내 안에 충만히 채워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3) 마지막으로, 자기 신앙생활이 향상하고 있는지 아니면 떨어지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즉 변화 되어 가는지 아님, 변질되어 가는지 점검하라는 것입니다.
내 신앙생활이 작년에 비해서 향상됐느냐? 내 신앙생활이 처음 믿을 때보다 전진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신앙생활은 가면 갈수록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으며, 어떤 사람의 신앙생활은 날마다 플러스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신앙생활은 겨울철의 온도계처럼 내려가고 있으며, 어떤 사람의 신앙생활은 여름날의 온도계처럼 올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 왜 이런 양극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까? 오늘 본문 8절에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진리 되신 그리스도를 거스르면서 신앙생활을 하면 퇴보하게 되어 있고, 진리 되신 그리스도를 위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면 전진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차는 위대한 힘을 갖고 달리는 교통수단이지만, 길과 진리가 되는 레일을 벗어나면 무력하게 되고 맙니다. 우리도 길과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순종하며 나아가면 레일을 달리는 기차처럼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빌 4장 13절에서 고백하기를 "내게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오늘 밤에 내가 진리를 위하는 자인가? 아니면 진리를 거스르는 자인가?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 어떤 운전기사가 자동차를 타고 나갈 때마다 세 가지 점검을 한다고 합니다. 첫째, 차바퀴에 바람이 빠지지 않았나? 둘째, 조명등, 깜박등이 꺼지지 않았나? 셋째, 휘발유 탱크에 기름이 떨어지지 않았나? 하는 점검이랍니다. 만일 탱크에 기름이 넉넉하고, 조명등, 깜박등에 불이 잘 들어오고, 자동차 타이어에 바람이 꽉 차 있으면 아침에 몰아도, 대낮에 몰아도, 한밤중에 몰아도 일단 두려울 것은 없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항상 세 가지 방면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가? 진리의 영이 충만한가?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믿음으로 담대함을 얻었는가? 점검을 해서 모든 기능이 정상적이면 아침의 신앙생활에나, 대낮의 신앙생활에나, 한밤중의 신앙생활에 두려움이 없이 담대하여지는 것입니다.
한 어부가 넓고 큰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물을 던져서 에운 것만이 어부의 소유가 되고, 나머지 바다의 고기는 그의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성도들은 모두가 다 사람 낚는 어부 입니다. (마 28:19)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셨습니다. 즉 선교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반드시 자기 손으로 그물을 던지고, 자기 손으로 고기를 낚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자기 손으로 바구니에 고기를 담아 와야 합니다. 남이 던지는 그물만 쳐다보고 있거나 남이 잡는 고기를 구경만 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은 고기를 몇 마리나 잡았습니까? 여러분은 고기를 몇 마리나 잡을 작정입니까? "잡은 고기만이 여러분의 것" 잡지 못하면 사기라도 해야 합니다. “내가 산 것만 내 것이 됩니다.”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으로부터 거저 받은 은혜와 은사와 사랑을 거저 주면서 복음의 사람으로 빛과 소금의 삶을 살던지 아님 전적인 그물로 잡아야 합니다.
●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히 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그러므로 우리 선교초대교회 모든 성도들은 항상 깨어 주님 오시는 허락된 그날까지 늘 깨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며 성령 충만한 삶을 점검하며 달려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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