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중심설교연구시리즈 - 15. 동참하는 자의 복. 요한계시록 1:9~12.
페이지 정보

본문
수요예배- 성경중심설교연구시리즈 - 15. 동참하는 자의 복. 요한계시록 1:9~12.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계 1:9)
(1) "나 요한은 너희의 형제라"고 하는 증언을 생각하여 봅시다.
형제란 무엇입니까? 히브리 민족인 유대나라에서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옛날 어떤 마을에서 4형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큰형은 르우벤, 다음은 시므온, 레위, 유다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날 큰형 르우벤이 좋은 도끼 하나를 시장에서 사왔습니다. 동생들이 빌리러 와도 아깝다고 빌려주기를 않았습니다. 하는 수 없이 동생들도 시장에 가서 각각 도끼를 사서 쓰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르우벤이 강변 나무를 찍다가 도끼를 그만 물속에 빠뜨려 버렸습니다. 하는 수 없이 르우벤은 둘째 시므온에게 가서 도끼를 빌리고자 하니, 시므온이 "형님 도끼는 안 빌려주고 내 도끼는 빌려 달라고요? 어림도 없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큰형 르우벤은 분하여 그 다음 동생 레위에게 가서 빌리려 했습니다. 레위가 말하기를 "도끼는 저기 있으니 갖다 쓰시오 마는 형님이 남의 도끼 빌려 쓸 염치는 있소?" 하고 핀잔을 주었습니다. 큰형인 르우벤은 부끄러워서 도끼를 빌려가지 않고 유다에게로 갔습니다. 막내인 유다는 르우벤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형님, 도끼를 물속에 빠뜨렸다고요? 제 도끼를 갖다가 쓰시지요."하고 부드럽게 말하였습니다. 그때 르우벤은 크게 감동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유다의 손을 잡고 "아! 우리는 형제다"하고 눈물겨워 하였다고 합니다.
● 형제란 무엇입니까? 이해 타산적인 사이가 아니고, 경우와 시비를 가리는 사이도 아니고, 괴로움을 함께 나누고 기쁨을 같이 하는 사이가 형제인 것입니다. 한 어머니의 모태에서 나왔다고 형제가 아닙니다. 한 아버지의 자손이라고 다 형제가 아닙니다.
해서 솔로몬은 잠언 17장 17절에서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고 하면서,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더 친밀하기도 하다고 하였습니다.(잠 18:24 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
사도바울은 로마서 12장 10, 15절에 "형제를 사랑하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고 하면서 이것이 곧 형제애라고 하였습니다.
한 부모의 슬하에서 자랐으면서도 고락을 함께 나누지 못하는 자는 남남이지 형제가 아닌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다윗과 요나단, 삼국지에 나오는 현덕과 관운과 장비 같은 사람들은 태어나기는 서로 각각이어도 서로 고락을 함께 하는 사이였기 때문에 친형제보다 더 가까웠던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안에서 한 형제가 되어야 하고, 또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 예수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였습니다.
여기 동참하는 자란 어의는 파트너가 된다. 짝이 되어 준다, 멍에를 같이 메는 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 '인도의 사도 바울'이라고 별명이 붙은 썬다싱이 하루는 어느 고을에 가서 전도를 하고 히말라야 산길을 걸어 내려오던 중 웬 행객이 눈 위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빨리 달려가 보았더니 동사 직전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손과 발을 주물러 주면서 살려 낼 궁리를 하고 있는데, 때마침 산 위에서 아랫마을로 내려오는 길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보시오 손님! 날 좀 도와주시오. 이 사람이 동사 직전에 있는데 함께 살려 보도록 노력합시다. 내가 앞을 들 터이니 손님은 뒤를 좀 들어주시오" 하고 청원하였습니다.
손님은 대답하기를 "여보시오, 당신 정신 있소? 조금 있으면 해가 서산에 져서 캄캄해질 터이고 아랫마을까지는 아직도 상거가 먼데, 무슨 시간이 있다고 다 죽은 송장을 거들고 있겠소? 나도 지금 몸이 얼어 들어와 죽을 지경인데, 다 얼어붙은 사람을 만지다가는 함께 죽을 것이 뻔한 노릇이요. 나는 그럴 수가 없으니 먼저 갑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대로 가버렸다고 합니다.
싼다씽은 하는 수 없어 혼자서 동사 직전의 사람을 등에 엎고 엎치락뒤치락, 넘어졌다 미끄러졌다 하면서 아랫마을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한참동안 땀을 흘리면서 내려오고 있는데 등에 업힌 사람이 말하기를 "이제는 내 발로 걸을 수 있을 것 같소. 나를 살려 주어서 참으로 고맙소."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조금 내려 오너라니까 눈 위에 또 한사람이 쓰러져 있는 게 아닙니까? 자세히 살펴보니 아까 혼자 살겠다고 먼저 내려오던 사람이었습니다. 가슴에 손을 대어 보니 벌써 죽어 있는 것입니다. 싼다씽은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 불쌍하도다. 혼자 살겠다고 내 청원도 저버리고 동사 직전의 사람도 돌보지 않고 혼자 달려 내려가던 행객이여! 끝내는 혼자 살지도 못하고 급기야는 동장군에게 끌려가고 말다니!'
오늘날 현대를 사는 세상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혼자 살아 보겠다고 이웃이야 죽든 말든, 남이야 고생하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도망치고 있습니다. 남이 당하는 고통에 대해서는 아는 체도 않습니다. 저 사람이 왜 울고 있는지, 저 사람이 왜 슬퍼하고 있는지 도대체가 무관심한 것입니다. 무관심까지는 좋다 합시다. 이제 세월이 바뀌어 자기 자신이 역경을 만나고, 자기 자신이 곤궁에 부닥칠 때, 그때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남의 고난을 남의 고난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남의 아픔을 남의 아픔으로만 여겨서는 안 됩니다.
더욱이 신앙생활에서는 동참의식이 강해야 합니다. 반드시 나에게도 그런 상황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① 우리는 장년부, 청년대학부, 중고등부 활동에 참여를 해야 합니다.
② 제직은 제직회의 일원으로 동참을 해야 합니다. 일에도 동참하고, 봉사에도 동참하고, 헌금에도 동참하고, 신앙고백에도 동참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9절을 잘 기억하도록 합시다.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즉 요한은 예수님의 환난에도 동참하고, 예수님의 나라에도 동참하고, 예수님의 참음에도 동참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증거에도 동참하였다는 사실입니다.
(3) 마지막으로 생각할 것은 동참하는 자의 받을 복입니다.
"(계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계 1: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가슴에는 금띠, 발에는 끌리는 옷, 눈은 불꽃같고, 그 음성은 많은 폭포소리와 같고, 오른손에는 일곱 별,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태양 빛보다 더 힘찬 광채가 났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영광의 주, 존귀와 권능의 주님을 본 것입니다. 그 후 다시 들려오는 음성은 무엇이었습니까?
"(계 1: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고 하는 대 명령이었던 것입니다. 거기서 요한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영광의 주를 목격하고, 자기의 사명을 인식하고, 주 예수의 음성까지 듣는 사중주의 놀라운 복을 천국의 영광 가운데 받았던 것입니다.
*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첨부파일
-
수요예배-성경중심설교연구시리즈.15.hwp (48.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1-04-28 16:33:02
- 이전글교회! 천주교가 실수한 것을 또 하나? 다시 생각하자. (마 16장 13-18) 21.05.12
- 다음글수요예배- 성경중심설교연구시리즈 - 2. 결신자와 제자 (행 2:36~42) 21.04.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