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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올바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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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른곰
댓글 0건 조회 762회 작성일 22-05-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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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대한 성도의 올바른 자세

본문: 24:1-4. 찬송: 새찬송가 365. 369. 368. 370.

(민 24:1) 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점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의 낯을 광야로 향하여 2)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천막 친 것을 보는데 그 때에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3) 그가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4)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5)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1. 세상에 대하여 눈을 감은 자.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방해하는 세상의 유혹에 대하여 눈을 감은 자, 곧 하나님께만 눈을 열어 놓은 자여야 합니다(행 7: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 * 아메리카 대륙의 개척 당시 경건한 청교도들은 혹한과 기근, 들짐승 그리고 사나운 인디언들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한 정착민촌의 오두막늙은 퀘이커 부부가 살았는데 어느 날 밤 가정 예배를 드린 후 남편이 말합니다. '오늘은 문을 굳게 잠그지 말아요. 오늘 읽은 시편 91편의 말씀처럼 밤의 두려움을 걱정하지 말자구요'. '그래요. 하나님께서 당신과 날 지키실 거예요'. 둘은 깊이 잠들었고 이내 깊은 밤이 왔습니다. 그런데 밤이 깊어지자 문이 열렸고, 휘파람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문은 이내 닫혔습니다. 아침에 일어난 두 사람은 마을이 온통 폐허로 변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간밤에 인디언들의 습격을 받았으나 문도 잠그지 않고 잠든 퀘이커 씨의 오두막은 그들에게 '호의'를 얻어 무사했던 것입니다. 세상에도 이러니 주의 심판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는 은혜와 생명의 복이 넘치는 것입니다.

2. 말씀을 듣고 소망을 보는 자. 먼저 자신의 뜻을 무조건 하나님께 요구하기보다는 주의 말씀을 경청하고, 주의 뜻을 바로 보기 위한 노력을 우선해야 합니다(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불신과 교만은 죄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이 죄에 빠졌던 것입니다.

● 이탈리아에는 무서운 독을 지닌 거미가 있다고 한다. 이 거미가 살갗에 닿기만해도 독성으로 인해 사람이 죽고 거미가 기어 다닌 음식을 먹어도 죽는다고 한다. 이렇게 이 독거미는 적은 양으로도 치명적인 상처를 입힌다. 우리가 세상에서 짓는 죄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사소한 죄라 하더라도 우리의 영혼에는 아주 무서운 해를 끼친다. 그러므로 죄는 모양이라도 버려야 한다.

옛날에 한 신학교에서 강의할 때였습니다.

수업시간 중에 수업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고 강의를 신나게 만드는 한 자매가있었습니다.

나는 그 자매를 귀하게 여겼고, 그 자매도 나를 잘 따라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이 자매가 나를 외면하기 시작했고

마주쳐도 형식적인 인사만 하고 그냥 지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무슨 일인가 궁금했지만

그렇다고 자매를 붙들고 꼬치꼬치 캐어물을 수도 없었습니다.

6개월쯤 지난 어느 날, 그 자매와 학교 컴퓨터실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대화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아무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어?” 그러자 대뜸 자매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목사님은 너무 차가운 것 같아요?”

갑자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왜 내가 차가운 사람인지 이유를 물었습니다. 알고 보니 6개월 전에 신학교에서 내가 다른 학생과 얘기하며 2층으로 올라갈 때, 그 자매가 1층으로 내려오면서 나에게 인사를 했는데,

분명히 자기를 보았으면서도 인사를 받지 않아서 기분이 나빴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맙소사! 그 오해 하나로 6개월간 상처를 품고 다녔다니...”

나는 자매에게 천천히 이해시켰습니다. “자매! 내가 자매를 무시할 이유가 어디 있어!

그리고 내가 무슨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자매가 인사하는 것을 보고 ‘웃기고 있네. 너 같은 것이 나에게 인사를 해!’라고 외면할 리가 있겠어! 내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든지,

아니면 자매가 내 뒤통수에다 대고 인사한 것 아냐? 앞으로는 뒤통수에 대고 인사하지 마!” 결국 자매의 웃음은 회복되었고, 오해가 풀리면서 더욱 가까워진 사이가 되었습니다.

우리는유한자(有限子)’입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고 한계성이 많은 존재입니다.

남이 왜 저렇게 행동을 하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피치 못할 사정과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그런 사정과 이유를 정확히 간파해볼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한 번만 더 상대방의 입장을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예배 후 어떤 분과 인사를 나누다 보면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른 분의 인사에 반응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냉철하게 생각해 보면 그것이 무시하는 태도에서 나온 행동이 아닙니다. 그때 “당신 꼴도 보기 싫어! 그러니까 인사받기도 싫어!”라고

의식적으로 인사를 받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성경은 원수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철천지원수도 아닌데 사소한 오해로 원수처럼 지내는 것처럼 안타까운 일은 없습니다. 살다보면 인간관계로 실망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에 한 번만 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면 보다 아름다운 인간관계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요?

3. 하나님 앞에 엎드린 자. 하나님의 주권적 능력을 온전히 믿고 인정하여 그분께 엎드려 순종을 약속하는 겸손이 있어야 합니다(빌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설마가 아닌, 혹시 하는 근심과 참된 믿음의 눈으로 나중을 볼 줄 아는 성도가 지혜로운 성도이며 참된 하나님의 자녀이고 주님의 신부인 것입니다.

● * 1세기 전 알프스 계곡에서 대단한 산사태가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인근 마을이 온통 뒤덮여버렸으며, 산장과 집들이 무너져 내려갔고, 교회마저 파묻혀버렸다. 마침 계곡에서 열리고 있던 결혼파티도 무너져 내린 흙과 돌로 덮여버렸다. 이처럼 비일비재한 재앙과 전쟁과 사고는 깨달음을 주십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갑작스럽게 닥쳐옴으로써 준비 없는 세상을 경악케 할 것이다. 항상 깨어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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